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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나 맛집을
현장이 아닌 집에서
TV나 인터넷 콘텐츠로 접하는 일이 많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그냥 보면서 나중에 가야지 하면서
참고 또 참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순간 도저히 못 참게 될 때가 있습니다.
대게 내장 소스에 야들야들한
대게살을 찍어 먹는 모습을 본다면?!
TV를 시청하다가 대게 먹방을 보게 된
맛집 찾아가는 여행을 즐기는 A팀
폭설로 연기를 했던
속초 업무 일정을 빠르게 조합해서
도착지를 속초 숙소가 아닌
대포항으로 정하고서 도착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타고
양양에서 빠져나간 다음에
7번 국도 따라서 겨울 바다 보면서
속초로 올라가는 길에
어차피 낙산, 대포항 거쳐가기 때문에
대포항에서 식사하고 가는 게 좋은 선택
대포항 주변으로 주차장이
여러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미리 살펴보시고서 목적지 식당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대시면 편합니다.
물론 항구라서 주차비 안 내고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셔도 되지만
빨리 편하게 주차하고 빠르게 식사하고픈 분들은
주차장에 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평일 낮이라 사람이 많지 않기도 했지만
얼마 전에 폭설이 내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쌓여있는 눈을 보면서
그 영향이 이어지기도 하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제대로 겨울 분위기인 대포항
업무를 내세운 맛집 탐방이 목적이라
숙소도 대포항 바로 위에 있는
롯데리조트에 잡은 A팀
속초 롯데리조트 근처 횟집
좋은 곳을 찾는다면 대포항이 가깝기 때문에
대포항수산시장을 바로 찾게 됩니다.
회나 대게,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대포항과 동해 바다를 보면서 먹기에 좋은
전망 좋은 부부활어회센터
대포항을 따뜻한 계절에 찾으신 분들은
부부활어회센터처럼 대포항 방향으로
드나들 수 있는 문을 다 열고서
바람 맞으면서 식사를 한
좋은 경험이 다들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겨울이라 경치 감상만 가능
강원 속초시 대포동 963 대포항수산시장 S동 13-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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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주차장 (주차 지원 1시간) |
033 - 637 - 5554 | 일월수목 10 : 00 ~ 22 : 00 금토 11 : 00 ~ 23 : 00 화요일 정기휴무 |
복어와 한식, 양식, 일식
모두 조리가 가능하다는 걸
먼저 확인할 수 있어 더 신뢰감이 갑니다.
속초시내에도 많은 식당이 있지만
뭔가 대포항을 찾으면
항구가 주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뭔가 더 신선하고 활기찬 느낌
대게 제철이라고 하면
11월~5월 잡을 수 있는 기간
그래서 국내산 대게 제철이라는 겁니다.
들어서 활발히 움직이는 대게가 좋은데
바로 잡아온 대게여서 그런가
다들 열심히 움직입니다.
5월까지라고 하면
아직 많이 남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어떤 요리든 정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그때 먹어줘야 제일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게를 비롯해 랍스터나 꽃새우
싱싱한 활어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회나 대게나 싱싱하게 즐기고픈 분들은
고민 않고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평상시에도 회를 많이 먹는
A팀의 리더가 수조를 보면서 말합니다.
"확실히 서울에서 횟집 가서 보는 것보다
여기 애들이 눈 총기가 선명하고 맑다."
횟감의 눈에 집중하는 편인 A팀 리더
그런데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올해 서울경기권에서는
쌓인 눈 구경하기가 힘든데
창밖으로 보는 대포항이
쌓인 눈과 함께 겨울 느낌 제대로입니다.
부부활어회센터가
속초 롯데리조트 근처 횟집으로 찾을 때
조금 걸어내려와야 하기는 해도
여행으로 속초 찾으셨다 할 때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내려올 이유가 충분합니다.
그래서인가 미리 테이블 세팅이 된
리조트 예약손님 자리가 여럿 있었습니다.
회나 대게 중에서 딱 골라
집중해서 드시기에도 좋지만
역시 좋은 점은 전부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가 갖춰져 있다는 점
3인 C세트에 맞게
기본 반찬이 세팅되기 시작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본 일이 별로 없는
옥수수 반찬에 먼저 시선 집중
샐러드와 김치 그리고
상추, 깻잎, 쌈장 등
맛있는 식사를 위한 기본
회나 대게를 먹으러 갔을 때
방금 만들어서 뜨끈뜨끈한
콘치즈가 나오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단순하고 잘 아는 맛이지만
그래서 더 맛있게 즐기게 되는 콘치즈
세트의 시작인 해산물입니다.
전복과 오징어, 문어, 멍게, 해삼 등
딱 봐도 신선함 그 자체인 해산물
최근에 오징어물회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뭔가 쫀득한 식감이 부족해서
맛있는 오징어회를 먹었으면 했던
A팀 리더가 가장 반긴 오징어회
한 접시에서도 다들
먼저 젓가락이 향하는 해산물이
전부 다른 것을 보면
세상에는 정말 사람 수만큼
다양한 식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초고추장을 좋아하는 이들은
무엇보다 먼저 문어나
오징어를 먹게 되는 듯합니다.
A팀 리더가 흡입을 하다시피 해서
빠르게 없어질 게 뻔해서
급하게 맛을 본 오징어회
역시 동해를 찾으면 오징어회는
한 번은 꼭 먹어줘야 합니다.
고급스러운 쫀득함을 보여주는 오징어회
다들 먹는데 집중하느라
생선구이 가져다주시면서
무슨 생선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듣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이 생선구이가 엄청 맛있어서
이것만 따로 먹어도 3~4마리는 혼자 먹겠다 싶었습니다.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렀을 때
허기를 느껴서 주전부리의 유혹을
심하게 느꼈지만 이걸 생각하면서
참기를 정말 잘 했다는 A팀 팀원
대포항 찾을 때는 역시
속을 알맞게 비워서 오는 것이 정답입니다.
겨울에 속초를 찾는다면
꼭 맛봐야 하는 요리 중 하나가
도치로 만든 요리라고 해서
도치회를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그 도치회가 바로 여기에 있고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는
도치 요리만 따로 맛을 봐야겠다 생각하게 만듭니다.
식감도 맛도 정말 일품
이어서 활어회가 등장합니다.
다들 먹는데 집중을 하고 있어서
뭐라고 알려주셨는데
아무도 들은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핵심
활어회를 보면서 A팀 팀장이 말합니다.
"아~! 회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너무 좋다.
요새 배달로 먹은 건
너무 얇게 썰어와서 엄청 아쉬웠는데."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 공감을 하는 내용입니다.
A팀 팀장은 대게에 꽂혀 있었지만
평상시 외부에서든 배달이든
회나 물회 등을 워낙 좋아해서
그래서 세트 주문을 한 것인데
회가 정말 신선해서 좋습니다.
계절에 맞게 가장 신선하고
가장 맛있는 활어를 내놓는 거라서
식감도 좋고 신선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이래서 대포항을 찾게 되는 것
다들 말이 없어지고 대화가 실종된다는 건
그만큼 맛있다는 의미입니다.
맛에 집중하고 포만감을 느낀 다음에야
대포항에 관한 썰을 늘어놓게 되는 것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 생선인가 설명을 놓쳐도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은데
모르고 먹어도 워낙 맛있어서
회 자체를 맛으로 즐기게 되는 시간
생선구이를 맛보고서 다들 공감한 것이
생선구이백반 메뉴가 있으면
점심에 먹으러 오기 딱 좋겠다는 건데
아쉽게도 따로 메뉴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만큼 다들 맛있게 먹은 생선구이
활어회를 맛볼 때
두께감이 중요한 순간은 아무래도
상추든 깻잎이든 쌈으로 만들어 먹을 때
적당한 두께여야 좋다 생각하게 만듭니다.
역시 겨울에 어느 곳이든
항구를 찾아서 회를 맛봐야
제철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느끼게 된다며
해산물도 회도 정말 맛있게 먹는 A팀 팀장
이럴 때 예약한 사람은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대게가 메인이라면 제철 대게만으로도
정말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지만
역시 해산물과 회, 대게가 어우러진
세트메뉴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따로 떼어서 즐긴다면
살도 많고 알도 밴
도치 요리만 따로 먹으면 좋을 듯
A팀의 속초 일정을 이끈
내장 소스 정말 가득 담긴 대게찜
이래서 겨울에 대게를 찾게 되는 것
내장 소스의 경우
열어봐야 그 양을 알 수 있다는
복불복의 느낌이 없지 않은데
두 마리 전부 내장 소스가 가득 들어있어서
찍어 먹고서 볶음밥을 위해서도
넉넉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1월부터 시작이기는 하지만
11월이나 12월보다는
1~2월 수율이 더 좋다고들 하는데
먹기 좋게 손질을 해주신
집게발 하나 딱 집어서 당겨보면
좋은 수율이란 이런 것임을 바로 알게 됩니다.
그냥 먹어도 입에서 살살 녹지만
내장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누군가에게 풍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때
이거 하나로 해결이 된다는 A팀 팀장의 표현
대게는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일부러 2시간 반 운전을 하는
드라이브라고 하기에는 과한 느낌이 있는 거리여도
그만한 가치가 차고 넘치게 만드는
부부활어회센터의 맛있는 대게
방송을 보면서 대게 다리에서
살을 발라서 먹는 모습에
배달을 시킬 뻔했다고 하는데
주문하고 기다라고 받아서 찌고 할 시간에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는 팀원
그러고 보면 제철의 대게는
서울경기권이든 어느 지역이든
택배로도 받을 수 있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라고 할 수 있지만
이 겨울에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구나
해변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한 다음 먹는
대게찜이 가장 맛있는 건 사실
그렇게 열심히 바쁘게 먹고서
실종된 대화도 어느 정도 찾으니
옆에서 계속 대기하고 있던
매운탕에도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 됩니다.
대게 내장소스는 볶음밥을 위해 보내고
매운탕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배가 부른 상태가 되었지만
팔팔 끓은 매운탕 국물을 맛보면
공기밥을 주문해야 되는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재료로만 맛을 내는 매운탕이라 그런가
시원하고 깔끔해서 정말 좋습니다.
대게 내장소스의 완성은 역시 볶음밥
세트 구성에 대게 다리를 넣은
대게라면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매운탕하고도 정말 잘 어울리지만
라면이 있으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새로 시작하게 만들 맛있는 볶음밥
속초 롯데리조트 근처 횟집 맛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꼭 세트를 즐기시라 추천드립니다.
여행이든 출장이든 속초를 방문하셔서
겨울의 제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alljam2018
잠자리 체험단 : 네이버 블로그
모든 체험단은 상시모집입니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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