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위례 맛집으로 뼈찜 맛있는 밥집 단체모임 장소 추천 : 순정감자탕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2. 10. 26. 05:12

사무실 근처 지날 일 없냐는 후배
왜 그러냐고 물으니
회사에서 행사 참여자 증정용
마우스 장패드를 제작했는데
좀 남아서 필요하면 좀 주겠다는 것
지날 일 있으면 같이 식사나 하자고 합니다.
고급 장패드는 못 참지!

송파 위례 맛집 어디든
평소에 안 먹었던 걸 먹자고 해서
문정 법조 타운으로 불러냅니다.
저녁 메뉴로 선택한 것은 뼈찜
혼자서 주문할 일이 별로 없는
둘이 먹기에 아주 훌륭한 요리
문정역에서 길 따라 가면

우스갯소리로 던전 입구라고 하는
지하 광장 입구로 향합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위로 올라가서 목표지로 가도 되고
광장 통로 따라서 가면
원하는 건물로 찾아가기 편리한 입구

점심시간대에는 저 많은 건물의
수많은 직장인들이 동시에 나와
식사를 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고
마찬가지로 퇴근 시간 이후에는
송파 위례 맛집이나 법조타운 맛집을 찾아
다른 곳에서도 사람들이 방문을 해서
5시가 방문하기 딱 좋은 시간
목적지인 테라타워는
지하 광장 입구 바로 근처 왼쪽

보통 지하 1층과 1층 도로변은
대부분 식당가가 발달해 있습니다.
순정감자탕은 테라타워 A동
지하 1층 안쪽에 있어서
문정역에서 보면 가까운 위치라고 하겠습니다.

순정감자탕을 알고 있는 후배
예전에 동기 결혼식을
근처 루이비스컨벤션 웨딩홀에서 하고
이 건물에서 일하는 동기 안내로
뒤풀이를 했었다고 합니다.
큰 건물이 많아서 웨딩홀이
서너 곳 있어서 주말에는
그런 뒤풀이 손님들이 찾을 듯

서울 송파구 문정동 651
테라타워 A동 지하 1층 G181호


건물 주차장	02-2054-3622	월-금 10:00 ~ 22:00 주문 마감 21:30 토/일 10:00 ~ 21:00 주문 마감 20:30 휴식 15:00 ~ 17:00

그러고 보면 송파 위례 맛집 찾았다가
행복한 순정 감자탕 찾게 되는 것도
테라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추천인 것이어서
밥집 단체모임 장소 찾는
직장인들에게 잘 해줘야겠구나 싶습니다.
맛집은 단골들이 만드는 것

감자탕이나 뼈찜은
혼자서는 부담스러운 요리지만
해장국이나 뚝불, 부대찌개 등도 있어서
점심시간대 행복한 순정감자탕 찾으면
대기 손님 있을 때가 많습니다.

외근 일정 하나 만들어서
밖에서 퇴근을 하게 된 후배와
본격 퇴근 시간 전에 찾아
여유로운 테이블 환경

단체석은 칸막이 있는
옆쪽으로 집중 배치되어 있는데
나중에 퇴근 시간대 지나면서
이 단체석부터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역시 감자탕이나 뼈찜은
회식 특화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퇴근 후 밀려들 손님들을 위한
반찬 준비도 미리 다 되어 있습니다.

직화구이뼈찜을 먹으러 찾았지만
잠깐 감자탕도 괜찮지 않을까
고민을 해보기는 했지만
둘 다 점심에 국물 요리를 먹은 터라
빠르게 뼈찜 주문

일행 중에 인증샷 잘 남기거나
부지런한 한 사람이 있다면
이런 이벤트가 주는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비벼서 먹을 생각이라서
다음 기회에 해보는 걸로

기본 반찬과 고추, 쌈장
청양 고추는 잘 못 먹는 후배인데
고추가 하나도 안 매워서 좋다 합니다.
청양 고추파는 살짝 아쉬운 순간

서비스로 나오는 국물입니다.
기본 반찬과 이 국물에
밥만 있어도 맛있는 식사가 가능한
아주 훌륭한 구성 요소입니다.
뼈찜 고기 발라내서
같이 비벼 먹어도 맛있는 국물

청양고추는 잘 못 먹지만
이런 요리는 또 매콤한 맛으로
땀 뻘뻘 흘려도 맛있게 먹는 후배
볼 때마다 밸런스가 이상하다 싶지만
아무튼 매운맛으로 주문

송파 위례 맛집에서 회식이나
모임 가지고자 할 때
직화구이뼈찜을 술안주로 하면
무조건 훌륭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운맛을 기본으로 주문하고
약자들에게는 시즌메뉴인 막국수를 시켜주면
즐거운 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송파 위례 맛집 순정감자탕

자기는 죽어도 혼자서는
뼈찜이든 감자탕이든
주문해서 먹을 용기가 없다는 후배
사실 이런 뼈찜 혼자 뜯고 있어도
다른 테이블 손님들은
하나도 관심 없다는 것이 핵심이지만
여럿이서 먹어야 더 맛있기는 합니다.

안 잡고도 젓가락만으로도
살을 발라낼 수 있을 정도로
맛있게 잘 익혀 나온 뼈찜
그냥도 맛있지만 직화구이라서
더 맛있는 것 같다는 후배

고기 한참 뜯을 동안
계속 이 모양을 유지하고 있던 샐러드
어떨 때는 다 먹고 나갈 때에도
이 상태 그대로인 육식파 모임도 있지만
비타민 섭취는 외식할 때
중점적으로 하는 후배가
막판에 싹 털어넣습니다.

자기네 팀원들은 죄다 국물파라
감자탕이 아닌 뼈찜을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며
누가 봐도 즐겁게 먹고 있었습니다.
고기 자체는 감자탕이나
뼈찜이나 맛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는 느낌이지만
사리에서 차이가 좀 있지 싶습니다.

사이드에 떡이 있는데
양념이 찐득하기 때문에
떡이나 수제비 사리가 잘 어울립니다.
저 소스에 떡하고 어묵
그리고 살코기 발라서 같이 섞으면
엄청 맛있는 떡볶이 느낌도 날 듯

고급스러운 마우스 장패드를
송파 위례 맛집의 맛있는 뼈찜으로
등가 교환했던 맛있는 저녁 식사
다 먹고서 다이어트 중이라
집에까지 걸어서 가야겠다는 후배
다이어트를 후순위로 미루게 만드는 뼈찜
좋은 모임 장소 필요한 분들에게
행복한 순정감자탕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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