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칠암 맛집 포장하기 좋은 기장 도시락 반반 박스 : 달빛 전복

전국 먹거리 ∞/경상 먹거리

by 뷰스팟 2022. 11. 16. 13:29

여행 중에 어떤 때는
거하게 맛집 찾아서 식사하는 것보다
간단히 먹고 넘어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애매한 때나
저녁에 많이 먹어야 할 때
부산 기장 칠암항에서
달빛전복이 바로 그런 칠암맛집

이제 겨울방학이 되면
많은 대학생들이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 패스 끊고서
전국 각지로 여행을 갈 터인데
부산도 인기 높은 여행지입니다.
동해선이 다니면서 울산까지 연결이 되고
부산 여행지가 더 많이 확장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칠암항
좌천역에서 도보로는 30분 거리

점심 먹거나 포장하기에 좋은 달빛전복은
문중 교차로에서 장곡 교차로 지나
항구로 이어지는 문중길에서
옆 사이 골목길로 들어가시거나
해안에 붕장어마을 표지판 있는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브런치 드시고픈 분들이나
회 드시고서 나와서
커피 한잔했으면 할 때 딱 좋은 달빛전복

조용한 골목 안쪽에 자리한 달빛전복
해변에 식당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더 조용한 느낌입니다.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중리 25-3


별도로 없음	010-4492-5630	화-일 10:30 ~ 19:00 월요일 휴무

걷는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변항에서 임랑해변으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3코스 따라서
멋진 해변 보며 도보 여행 즐기다
임랑 해변 도착 전에
마지막으로 쉬어가기 좋은 곳

혹은 임랑 해변에서 출발했는데
가다가 먹을 도시락 포장하기에도 좋습니다.

근처에 숙소를 잡으신 분들은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도시락 포장해서 들어갔으면 할 때
공장 생산 도시락이 아닌
전복, 새우 들어간 도시락이어서
식사 겸 안주 겸 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시끌벅적한 해안에서
조금 들어와도 평온함을 누릴 수 있는
달빛전복의 조용함

전복하고 새우 들어간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혼밥하기에도 딱 알맞습니다.

포장을 해가시는 경우는
커피나 탄산음료 중에서
하나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밥이 들어가는 도시락인 박스 종류
그리고 밥이 들어가지 않는
안주 최적화 달빛 전복
브런치로 박스 하나 드시고
부산 수제맥주 안주로
달빛 전복 하나 사서 가시면
아주 훌륭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장 필요한 분들을 위한
달빛전복라면도 있고
식후 커피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부산 기장 칠암 맛집 기장 도시락 반반 박스 달빛 전복

칠암해변은 물이 맑고
내려가서 뭔가 채집해서
통을 채워 올라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까운 곳에 물고기도 많이 보이고
그래서 낚시하는 분들도 많고
칠암붕장어마을이라 식당도 많고 해서
방문객이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마침 기장쪽파해물파전
홍보행사 마지막 날이라 사람이 더 많았던 듯

아점 먹을 생각으로 방문해서
반반 박스 하나에
식후 마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버터구이 전복과 새우
그리고 알맞게 매콤한 마늘 소스
위에 레몬을 뿌려서 먹기 때문에
뭔가 양식 덮밥 느낌입니다.

쫄깃한 전복과 새우 식감이
밥, 소스하고 아주 잘 어울려서
브런치로 먹기에 딱 알맞은 밥
낚시하러 찾으신 분들도
이거 하나 포장해서 낚시 중간에 드시면
에너지 충전 제대로 될 듯

메뉴를 보면서
먹고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딱 어울리겠다 싶었는데
커피 마시면서 항구 구경하면서
훌륭한 선택임을 깨닫습니다.

숙소 주변에
수제맥주 양조장이 하나 있길래
안주로 달빛전복 하나 포장합니다.

밥은 없고 전복과 새우
그리고 소스 3종
작은 빵 2개를 넣어주시고
음료를 하나 고를 수 있습니다.

동해선 없던 시절에
차 몰고서 잠시 지나는 길에
항구가 있길래 잠시 찾은 적이 있는데
칠암 붕장어마을이라 그런가
식당이 매우 많은 동네입니다.

기장쪽파해물파전 행사를 찾은
많은 여행객, 관광객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기장 쪽파를 넣은 큼직한 해물파전에
막걸리 하나 해서
1만 원에 팔고 있던 행사
기왕 하는 거 부산에 수제맥주 회사도 많은데
큼직한 수제맥주 통도 갖다 놓고 해서
막걸리, 수제맥주 같이 맛볼 수 있는
그런 행사였으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었던
그냥 동네 수익 창출 행사
매년 하는 행사라면 더 재미있게 만들면 좋으실 듯

깨끗한 바다를 보고픈 분들은
코스에 넣으시면 좋을 바다입니다.

작은 물고기 오가는 게
다 보일 정도로 맑고
내려가서 갯바위에서
뭔가 채집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항구 주변 여기저기
낚시 즐기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보통 15분 정도 지켜보면
한 사람 정도는 뭘 낚아야
잘 잡히는 곳이구나 생각하게 되는데
15분 사이 세 분이나 물고기 잡는 걸 보니
낚시하기에 괜찮은 포인트입니다.

업무 모두 마치고 숙소 복귀해서
달빛전복 꺼내놓고
사놓았던 맥주와 돌아오는 길에 구입한
맥주로 하루 피로를 풀게 됩니다.

소스가 3종이나 되어서
듬뿍 찍어 드셔도 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을 건데
소스 찍어먹으면 제대로 술안주인 전복

맥주 안주로 먹다가 든 생각이
비빔면 종류하고
같이 비벼서 먹어도
엄청 맛있겠다 싶었습니다.
스파게티면 삶아서 비벼서 먹으면
전복새우갈릭 파스타
조리 가능한 부산 숙소 잡으신 분들은
그렇게 만들어 드셔 보길 추천드립니다.

부산 칠암 방문하셔서
브런치 맛있게 드시고픈 분들이나
맛있는 술안주 포장하고픈 분들에게
부산기장 칠암맛집 달빛전복 추천드립니다.

음료 고르실 때 선택할 수 있는
스파클링 애플 주스도
궁합이 잘 맞아서 좋습니다.
바다 구경하면서 도시락 드실 때도
마늘 소스와 합이 아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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