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도 찾게 되지만
바쁠 때 중간에 빨리 배불리 먹기에
수제버거는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수제버거 세트로 배를 채우면
다음 일정까지도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
부산 출장길 일정 중간
서면역 근처에서 일 마치고
다음 스케줄 넘어가는 사이
2시간 정도의 여유와
허기를 달래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서면역 2번 출구를 나섭니다.
최근에 친구 사무실에 갔다가
같이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던 프랭크버거
서면역 근처에 부산서면점이 있어서
빠르게 허기 진화를 위해 찾았습니다.
가는 길 골목 입구에
강력한 경쟁 상대가 있습니다.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오른편에 프랭크버거 부선서면점
바쁜데 빠르게 식사를 했으면 할 때나
버거를 좋아하는데
주문하고 바로 굽는
수제 패티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프랭크버거의 버거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226-1
매장 문의 | 051-803-6111 | 11:00 ~ 21:00 |
이틀에 한 번은
버거 먹으러 가지 않나 싶은
버거 러버 친구가
여기는 패티가 맛있어서 좋다며
프랭크버거 처음으로 데리고 갔었는데
말 그대로 패티가 일품이라
버거 생각날 때 근처에 프랭크거버가 있나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일대가 부선서면 맛집이 많은
번화가이기도 해서
사람 왕래가 많기도 하고
학생들도 많이 있어서
버거 찾는 분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만큼 다양한 버거 종류
프랭크버거 부산서면점은
음료를 본인이 따라서 마시는 곳이라
그래서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메뉴 선택하시고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버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맛의 기준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도
패티가 맛있어야 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직접 굽는
100% 순 소고기 수제 패티
맛있는 버거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매장 안이 편하고
여럿이서 드실 경우는
춥기 전까지는 매장 앞 테이블이 좋습니다.
저 자리가 추워지면 그것이 곧 겨울
친구 따라가서 3개 정도는
맛을 본 듯해서
신메뉴를 한 번 맛보기로 합니다.
고기만 들어갔다는 JG와
머쉬룸버거 중에 고민하다가
JG버거는 나중에 맥주 안주로 미루고
머쉬룸버거로 선택
요새 프랭크버거가 많이 보인다 싶었는데
400호점이나 된다는 사실에 깜짝
버거 드시는 김에
저런 이벤트는 꼭 참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홀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지만
많은 포장 손님과
쉴 새 없이 울리는 배달 손님 다음으로
금방 나오는 머쉬룸버거 세트
딱 봐도 패티가 따끈따끈하니
버거를 맛있게 인식하게 만드는
바로 구운 수제 패티
그리고 빠지면 아쉬운 프랜치프라이
서면버거 파는 곳이 정말 많겠는데
없는 브랜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버거의 경우 패티가 부실하면
다음에 다시 안 찾게 되는데
배달로 먹어도 맛은 있겠지만
역시 버거는 가서 먹어야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프랜치프라이는
버거의 단짝 친구인데
배달 주문할 때는
치즈를 안 올리는 게 낫겠고
가서 먹는다면 치즈 올리면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면서도 맛을 알겠다 싶으실 것인데
생각하시는 바로 그 맛 그대로입니다.
맥주 안주로 딱 좋은 프렌치프라이
프랭크버거에 수제맥주가 있었다면
무조건 주문했겠다 싶은 맛
패티가 맛있어서 중심을 딱 잡고 있고
그래서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려
바쁜 분들이나 버거 좋아하는 분들이나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버거입니다.
특히 풍미가 좋은 머쉬룸버거
서면버거 생각날 때
패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프랭크버거 부산서면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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