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플레이스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래서 좋은 분위기의
식당과 카페가 많은 곳을 의미합니다.
부산은 전포동 카페거리가
바로 그런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 직장인에게
뜨는 맛집 추천을 해보라 하면
전포동 카페거리 맛집이
하나 이상은 들어가 있습니다.
전포역 6번 출구 나와서
바로 뒤에 연결되는 골목길 안쪽
길을 따라서 가면
비탈길 옆에 자리잡고 있는 주택101호
부산맛집 찾아 전포동 카페거리
방문하신 분들이 맛있는 파스타 원할 때
딱 좋은 선택지입니다.
상호에 특징이 다 반영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주택101호에 위치합니다.
예전에는 가정집이었을 건물 1층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344-27
별도로 없음 | 0507-1331-6085 | 11:00 ~ 21:00 주문 마감 20:00 |
일반 주택 전체를
근사하게 개조한 곳임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바꿔놓으면 친숙하면서도
더 멋지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전포동 카페 거리의 경우도
처음에는 메인 도로 중심으로
근사한 카페와 식당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골목 안쪽까지도
멋진 가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이 발전하는 모습을
주택101호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경우
멋지게 개조해서 좋은 것도 있지만
이전 주민의 삶도 엿볼 수가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창가 자리를 다들 선호할 텐데
채광이 아주 좋아서
가을, 겨울에 더 인기가 높겠습니다.
전포역파스타 맛있는 곳을 찾아서
주택101호를 방문하시겠지만
보시는 것처럼 온화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창문 통해서 들어오는
햇살하고도 아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만족스런 인증샷 남길 수 있게 해드립니다.
좋은 분위기의 부산맛집이란?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는 것
전포동 카페거리의 경우
저녁이 되면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데
주말에 찾으시면 햇살 좋을 때
찾으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자연광 조명이 아주 훌륭합니다.
부산 사는 후배를 불러서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이 친구도 다음에 데이트하러
다시 찾아야겠다고 한 분위기 맛집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또
그리고 안주로도 좋은 찹스테이크
여기에 잘 어울리는 술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분위기도 채광도 좋지만
그릇이나 컵, 물병, 수저, 포크 등
전체적으로 스타일도 깨끗해서 좋은 주택101호
구운 식빵과 생크림
그리고 피클입니다.
잘 아는 맛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친숙한 조합이지만
원래 잘 아는 맛을
외지에서 접하게 되면 더 맛있는 것
바삭하고 달콤하고 좋습니다.
이런 이벤트는 잘 챙기셔서
시원한 음료 서비스
좋은 와인 할인 받으시면 좋습니다.
요리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소리와 향으로 점점
기대감이 요리로 변해가는 것을
감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부산 관련 콘텐츠에
전포동 카페거리의 식당과 카페가
부산맛집으로 등장을 하고
부산 여행객이나 출장족들에게
주택101호와 같은
감성적인 부산맛집을 추천해주면서
점점 더 많은 외지인들이
좋은 일정을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외국 사람들은 해장 음식으로
이런 크리미한 종류를 선호한다는데
새벽 일찍부터 일정 시작해서
점심 무렵에 엄청 배고파져서
무조건 맛있겠다 싶은 불고기 크림 리조또
불고기 소스와 크림이 만나
단맛이 나는 리조또라 하는데
딱 봐도 맛있음이라고 강하게 어필
오후에 외근 일정 만들어서
허겁지겁 달려온 부산 지인
1년에 계절마다 한 번씩 보는
옛날 직장 동료인데
먹는 것보다는 수다 떨러 온 자
덩치는 산만한 데 소식가에 수다쟁이
이 친구를 보면 곰 때려잡게 생긴 덩치에
"하이고~! 면이 예쁘게 말맀네~~"
베이컨 로제 파스타를 예쁘게 대해줍니다.
왜 소식가인가 이상한 친구인데
말이 소식이지 자주 뭔가를 먹기에
사실은 소식가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토마토 소스와
크림소스가 만나 베이컨향이 나는 파스타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릴 청포도 에이드
늦봄 부산 출장 때 보고
4개월 만에 보게 되는데도
그 사이 뭔 에피소드가 그리 많이 쌓였는지
썰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이 파스타 맛있다라는 평은 놓치지 않는 친구
한 입 찬스로 맛을 봤는데
요리 설명이 딱 그대로 들어맞는 맛
전날 숙소에서
맥주 한 캔만 마시려다 두 캔이나 먹어서
가볍게 해장을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맛있어서 그런가
크리미한 소스가 원래 그런가
해장과 배고픔을 싹 가시게 해준 맛있는 리조또
주택101호는 인테리어나 맛이나
다들 만족시켜드릴
데이트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야간에는 찹스테이크 안주에
맥주나 와인도 훌륭하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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