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맛집 일품 매운직화구이도 있는 분당감자탕 전문점 : 매취랑 분당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23. 8. 10. 05:58

'이열치열(以熱治熱)
=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
무더운 여름에는
몸속의 열이 피부밑에 몰려
상대적으로 체내는
냉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기운을 뜨거운 음식으로 보하면
신체 균형이 잡힌다는 것
삼복에 삼계탕이나
보양식 찾아서 먹는 것이
체질상 효과가 있는 것

폭염 경보가 내리고
체감 온도는 35~36도
뭐 이럴 거라고 아침부터
국민들에게 열심히 알렸던 날
종일 땀을 흘리며 다녀서
퍼지기 일보 직전
이미 그런 일정이라서 저녁 식사는
맛있는 걸로 보해야지 하고
정자동에서 일하는 후배를
KT분당 본사타워 맞은편인
정자동 먹자골목으로 소환했습니다.

정자동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근처 주민들하고 식사 약속을 잡으면
분당먹자골목식당 맛집 찾아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찾기 쉽고 주차도 편리해서 좋습니다.
계원삼거리에서 탄천 방향
첫번째 골목으로 바로 들어가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으로 꺾어
조금 더 올라가면
이날의 메뉴로 정한
정자동감자탕 맛집인
매취랑 분당점을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사무실을
혼자서 지키고 있을 것 같았던 후배
저녁에 맛있는 거 먹자고 하니
어떤 거 먹을 거냐 해서
감자탕이라고 했더니
너무 좋다며 없던 외근 만들어서
무려 15분이나 먼저 도착해있던 후배

하도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길래
사무실에서 식사를 하면
감자탕 같은 요리는
자주 먹는 거 아니냐 했더니
자기 빼고 최근에 다른 직원들이
계속 외근을 나가서
혼자 먹는 요리만 계속 먹어서
너무 반가웠다는 것
그러고 보면 뼈해장국과
감자탕은 내용물은 같지만
결은 다른 면이 없지 않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37-12


매장 앞	031-713-3608	10:00 ~ 23:00 휴식 15:00 ~ 17:00

지역 자체가 주민들 외식 장소나
직장인들 회식 장소로도
많이 찾는 동네여서
4인 기준에 테이블 편하게
붙일 수 있게 잘 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새로 오픈을 해서 아주 깨끗합니다.

뜨끈한 국물 요리로
이열치열을 시전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던 터라
제대로 어울리는 감자탕
다른 맛있는 요리도 다양하게 있어서
이럴 때는 세트가 제일 좋습니다.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우거지 감자탕과
압축버전인 뼈해장국
그런데 맛은 비슷할지 몰라도
먹을 때 느낌은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우거지 감자탕은 뭔가
맛있는 술안주 느낌이 더 세달까?

세트 주문을 하게 된 이유는
등뼈직화구이 포함이기 때문
등뼈와 직화의 만남은
생소한 측면이어서
처음 보는 요리는 무조건 먹어줘야 합니다.

다들 외부로 일을 다녀서
마지막 회식도
봄이었던가 싶다는 후배
그래서 매취랑 분당점 처음 봤다는데
회식으로 감자탕 먹을 때
주로 가던 식당보다 메뉴가 다양해서
맛있으면 다음 회식 때
다른 요리도 먹어봐야겠다 합니다.

감자탕은 우거지와 묵은지
등뼈 찜과 구이에
다양한 사리가 갖춰져 있어서
단체 외식이나 회식 자리로
아주 좋은 구성이라
회식 장소 정하는 담당자들이
좋아할 분당맛집입니다.

뼈해장국이나 감자탕 좋아하면
다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일단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야 한다는 것
뼈해장국 단골집 바꾸게 되는 경우
뼈해장국 맛보다는
김치나 깍두기 맛이 들쭉날쭉해서
바꾸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매취랑 분당점은
일단 김치와 깍두기부터 맛있습니다.
아마도 근처에 살면
뼈해장국 먹으러 자주 찾겠다 싶게
맛있는 반찬 지분도 상당합니다.

기본으로 제공이 되는
수제비와 당면사리
수제비는 처음에 바로 넣어서 같이 끓이고
당면사리는 나중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분당맛집 분당감자탕 전문 매취랑 분당점

앞에서 이미 맛있는 김치를 먹고서
좋은 기대감을 깔고 기다려서
감자탕 딱 나왔을 때
바로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끓이면서 섞을 때
뼈에 고기가 듬뿍 붙은 걸 보면
먹기 전부터 이미 맛있습니다.
그리고 소스 제대로 배어
절로 군침이 고이게 만드는
등뼈직화구이의 색감!

땀을 많이 흘리고 다니는
요새처럼 더운 날에
간간하니 어떤 술이든 잘 어울리는
감자탕으로 식사를 하면
빠진 수분이나 영양분 보충이
아주 잘 될 것입니다.
들어가는 재료 자체가 신선하고 좋습니다.

감자탕 불에 올리고
수제비까지 넣어주시고 갑니다.
다음은 펄펄 끓기만 기다리면 됩니다.

이런 세트가 좋은 점은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서 좋다는 점
그리고 하나를 기다리기 전에
안 기다려도 되는 요리를
먼저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운직화구이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요리

일단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후각으로 느껴지는
소스와 직화의 기운이
이 요리는 맛있을 겁니다
라고 뇌에 번역이 되어 전해집니다.

먹으면 바로 드는 생각
'맥주 안주네.'
하나씩은 알고 있을
맛있는 양념치킨을 떠올리게 하는 맛입니다.
등뼈직화구이를 먹으면서 후배가
다음 회식 장소는
무조건 매취랑 분당점이라고 확정을 합니다.

소스 드리블이
리오넬 메시 수준으로 현란해서
고기도 맛있고 떡도 맛있습니다.
회식이 아니더라도
퇴근하고서 시원한 맥주에
등뼈직화구이 안주 삼아서
먹으러 찾을 것 같다는 후배
그럴 거 같으면 나도 불러달라 했습니다.

소스가 이렇게 맛있으면
찜도 되게 맛있겠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감자탕도 맛있게 끓기 시작합니다.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은
주류 요리라고 할 수 있어서
이 먹자골목 일대에만 해도
후배가 아는 분당감자탕맛집이
꽤 여러 곳이라고 합니다.
비슷비슷하다고 하면
뼈에 고기 더 많이 붙어있고
국물은 더 진하고
건더기는 더 많아야 주로 찾게 되는 것

후배가 자기네 사무실에서
회식 장소를 정하는 담당자여서
좋은 맛집을 새로 발굴하면
옮기게 된다는데
정자동회식 메뉴가 감자탕이면
매취랑 분당점을 찾겠다 합니다.
고기가 너무 훌륭해서 좋다는 것

감자탕도 등뼈직화구이도
다 맛있어서 술자리 모임 가지면
술이 술술 들어가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등뼈직화구이는
꼭 시원한 맥주에 같이 드셔봐야 합니다.

세트에는 포함되어 있는데
테이블에는 정체를 숨기고 있는
날치알 볶음밥
나중에 감자탕 국물이나
직화구이 소스 중에
원하는 곳에 볶아달라고 하시면 되는 것

구이나 찜의 경우
양념소스에 찍어서 드시라고
추천이 되어 있는데
소스가 잘 배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찍어 먹으면
당연히 더 맛있습니다.
이 소스에 찍어 먹어도 역시 맛있습니다.

저녁에 이 동네를 찾으면
가족 단위 외식 손님이나
회사 회식 손님들이 정말 많아서
골목마다 차가 넘쳐 나는데
매취랑 분당점도 곧 그렇게 되겠다 싶게
맛도 훌륭하고 세트 구성도 훌륭합니다.

그렇게 당면이 들어갈 차례가 되고
뭔가 다른 사리도
같이 넣어서 먹어야겠다 싶으시면
당면 넣을 때쯤 추가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리에 대한 유혹을
볶음밥으로 물리칩니다.
이미 감자탕과 직화구이로
배가 부른 상태여서
볶음밥도 살짝 부담스러운 포만감

그러나 막상 수저를 들면
위장 메인 구장 옆에 있는
보조 구장으로 집어넣게 됩니다.
다 먹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하지만
결국에는 다 먹게 되는 것이
볶음밥에 대한 우리의 자세

그렇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커피나 뭔가 있나
하고 살피니 눈에 들어온 레몬차 셀프

후식으로 레몬차를
언제 마셔본 적이 있었나
한참 기억을 더듬어도
끄집어 낼 내용이 별로 없었는데
보면 절로 침이 고이게 만드는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은 레몬차

식사 마무리는
레몬차로 꼭 하셔야 합니다.
이미 분당감자탕 맛집으로
인증이 끝난 상태이겠지만
시원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줘서
더 기분 좋게 나갈 수 있습니다.
만족도 높은 정자동맛집
국내산 냉장 등뼈라 더 맛있는
매취랑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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