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맛집의 명품 닭도리탕에 막걸리 즐기기 : 부안애서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미국에 사는 친구가
팬데믹 초반에 왔다가
3년 넘게 못 들어왔었는데
가을에 오랜만에 귀국을 하면서
어디 가고프냐 물었더니
전에 데리고 갔었던
청계산 맛집의 파전에 막걸리가
미국에서 제일 많이 생각나더랍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그 친구를 데리고 찾았었던
청계산입구에 있는 부안애서
딱 산행 마치고 내려와서
막걸리에 파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은 근사한 술집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그러고 보면 청계산의 경우
다른 코스로는 등산을 해봤는데
서초동의 청계산 입구는
항상 맛집을 찾아간 경험만 있어서
등산로 코스도 잘 모릅니다.
대신에 청계산 입구 주변의
맛집이 어디에 있는가는 잘 아는데
하산 후 즐기는 파전에 막걸리처럼
맛있는 게 없는 것도 사실
아무튼 나들이 장소로
찾기에 딱 좋은 부안애서


서울 서초구 신원동 197-1

 

주차 가능 공영 주차장 1시간 지원 (18:30 이후 입차 무료)	0507 - 1490 - 0229	월-금 11:00 ~ 21:10 토/일 10:30 ~ 20:40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친구한테 농담조로
한인마트에서 막걸리 사다가
근처에 있는 산에서 등산 즐기고
팬케이크에 막걸리라도
즐기면 되는 거 아니냐 했더니
가장 가까운 산이 차로 3시간 가야 한답니다.
확실히 지하철 타고서
역에서 내려 바로 등산 즐기고
하산한 다음 막걸리에 파전 즐기는 재미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것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청계산 입구에 바로 위치하고
청계산입구역에서는 도보 300m
'매일, 소량, 직접'
세 가지 소신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최대 60석의 단체 손님에게도 좋은 부안애서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채광도 좋고 내부는 밖에서 보기보다 더 넓고
다양한 테이블 배치로
인원이나 일행에 맞게
마음에 드는 자리 있겠습니다.

등산 후에 파전에 막걸리
혹은 닭도리탕에 다양한 술
즐기기 좋은 위치이기도 하지만
분위기 근사한 식당이어서
나들이 겸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에도
좋은 식당으로 추천드리게 됩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친구 데리고 찾았었을 때에
단체 손님들도 있었고
가족 단위 외식 손님,
연인끼리 데이트 즐기는 손님,
우리처럼 친구랑 같이 찾은
다양한 손님층이 있어서
찐 맛집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부안애서는 좋은 밥집이면서 술집인데
흔한 메뉴가 아니라
다른 곳에 없는
특색을 갖춘 요리가 매력적입니다.

바로 지은 밥이 제공이 되고
포장 손님도 은근히 많아서
밥솥이 쉼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일단 청계산 부근의
유일무이 '쌈채소 매장'이라는 것이
핵심적인 특징인데
그 쌈채소 품질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

게다가 셀프바로 운영이 되어 가산점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청계산 맛집 찾는 분들 중에
가벼운 산행 즐긴 후
식사하려는 연인들도 많아서
건강한 데이트 코스로도
분위기며 맛이며 훌륭합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그런데 미식가들에게도
좋은 장소인 부안애서
부안에서 공수한 2년 묵은
김치로 매일 끓인 김치찌개&쌈밥
320도 참숯 화덕에서 초벌한
'청계산 돌갈비'
토마토와 레몬이 들어간
'부안 아버지 닭도리탕' 등
맛이 궁금한 다양한 요리가 있어
일부러 찾아도 좋은 외식 장소입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정확히는 파전이 아닌데
아무튼 미국에는 없어서
친구에게 향수병을 제대로 일으킨
막걸리 공식 안주라 해도
지나치지 않은 산전수전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미나리라고 하면
미국에서는 아직도
나물보다 영화를 떠올릴 분들이 많겠는데
산전수전은 국내산 보리새우가 들어간
미나리 전입니다.
외국에 사는데 산전수전 맛을 봤다면
문득문득 생각이 날 찐 고향의 맛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부안애서가 좋은 점은
술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막걸리를 비롯한
좋은 술이 갖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전국 팔도 전통주 최대 15종
과천도가 합작 부안애서 막걸리도 있습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미국에 돌아가서
갈비나 삼겹살과 같은
고기 종류 빼고서
제일 많이 생각이 났다는 산전수전
향 좋은 미나리에 보리새우 조합은
식감 폭발 유발 제대로 합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친구를 부안애서 데리고 갔던 것이
메인은 부안 아버지의 닭도리탕
레몬과 토마토가 들어간
감칠맛 넘치는 닭도리탕인데
미국 사는 한국인에게
이보다 더 좋은 요리가 있을까 싶었던 이유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일단 들어가는 식재료가
정말 좋다는 것을
눈으로 먼저 확인할 수 있고
맛으로 도장을 찍게 됩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국물 맛을 보시면
다들 느끼실 수 있는 것이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지만
닭도리탕의 정통성은
제대로 지키고 있는 닭도리탕이라는 것
밥도 면도 다 제대로 어울리는 요리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가을에 귀국을 하는 친구가
당일 빼고 다음 날
바로 부안애서 예약을 하라는데
귀국해서 가장 먼저
가족들과 고기 외식이 잡힌 것이
공식 일정이라고 할 수 있어서
사실상 여기를 제일 먼저 가는 셈인데
부안애서는 요리가 이유를 증명합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하긴 외국에 산이 있다고 해도
닭도리탕에 미나리전
돌갈비에 막걸리 즐기는 조합을
어느 곳에서 즐길 수 있겠습니까?
청게를 어떻게 못 해서
폐기를 하는 미식의 나라라는
이탈리아도 사실은 부족함이 많은 것
우리나라에서는 이 한 자리에
청게장이나 특이한 게국지가 되어 나왔겠죠?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미국에서 토마토와 레몬 넣고
비슷하게 만들어서 먹어봤다는 친구
그런데 역시 레시피라는 건
흉내는 낼 수 있지만
깊은 맛을 따라 할 수는 없어서
이때 먹었던 그대로
다시 맛보고 싶다는 친구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어느 테이블이나
다들 기본으로 드시고 있던 청계산 돌갈비
100% 국내산 갈비를
250도 고온 참숯 오븐에서
초벌한 맛있는 요리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안주로 드시는 분들에게는
어떤 술과도 합이 100% 이상인
맛있는 안주 그 자체이고
반찬으로 드시는 분들에게는
밥맛 제대로 살려주는 반찬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맛집 추천해달라는 이들에게
부안애서 추천을 해주면
다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유는 동일하게 맛있다는 것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고기는 굽는 방식에 따라
맛이 자연스럽게 달라지는데
부안애서는 쌈으로 즐기기에
가장 훌륭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핵심은 누군가 맛있는 거 먹여주려
좋은 외식 장소를 찾을 때
요리 하나하나 완성도가 높아서
다들 즐겁게 만드는 청계산맛집

 

 

 

청계산맛집 부안애서

이제 가을바람 솔솔 불면서
낮기온도 많이 내려가면
청계산 등산 즐기는 분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인데
청계산입구역 이용해서
등산 즐기고 에너지 소모 많이 해서
맛있는 거 먹어야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부안애서는
가장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겁니다.
미국에서도 종종 생각이 나는
나들이 외식 장소로도 좋은 부안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