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맛집 대표 목동부대찌개 추천 : 임꺽정부대찌개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3. 8. 22. 05:34

예전에 같이 밥을 먹다가
인류가 이렇게 대책 없이 살면
40년 정도 뒤면 멸망할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조카한테 하다가
멸망 전에 뭔가 먹어야겠다 싶으면
어떤 거 먹을 거냐 물어보니
부대찌개, 우동, 탕수육 중이라는데
이유를 물으니 동네 단골집들인데
너무 좋아한다는 것

부대찌개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외근길에 오목교역점심맛집으로
당연히 부대찌개 검색했는데
엄청난 추천 식당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정말 맛있더라며 추천을 해줘서
가봐야지 싶었던 임꺽정부대찌개
위치가 오목교역 7번 출구에서
180m 떨어진 위치인데
앞의 사촌누나 집 근처이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조카가 말했던 바로 그 부대찌개맛집

오목교역 7번 출구 나와서
길 따라 직진을 하면 나오는 사거리
바로 우회전을 하면

횡단보도 바로 옆에 위치한
임꺽정부대찌개가 보입니다.
조카가 매일도 먹을 수 있다 하고
다른 부대찌개 마니아 친구도 검증한 맛집

성장기 중학생과
입맛이 비슷한 부대찌개 마니아
그리고 많은 동네주민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리뷰를 통해서 확인한 임꺽정부대찌개
부대스테이크, 돈까스, 김치찌개
안정적인 범위 내에 있어 더 믿음직

서울 양천구 목동 405-178


별도로 없음	0507-1341-8253	화-토 11:00 ~ 21:30 휴식 15:00 ~ 17:00 주문 마감 21:00 일/월 정기 휴무

사실 부대찌개가 평균적으로
맛이 없는 게 더 힘들지 않을까
싶은 요리 중 하나지만
햄이나 소시지, 김치를
싸구려 사용을 하면
뭔가 깊은 맛이 안 나고
동동 뜨는 느낌의 맛이 되기 쉽습니다.
버스 터미널 근처 부대찌개 식당에서
그런 가벼운 부대찌개를 먹어 본
경험이 있어서 경험치가 있습니다.

교차 검증이 된 상태의 방문이라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는데
포장 손님도 많고
혼자 드시러 찾은 손님들도
제법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찐 맛집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외식 손님들은
당연히 계속 들어왔습니다.

종류는 간단합니다.
오목교역 근처에서
30년 이상 자리를 지킨
현지인 맛집이라서
맛있는 부대찌개나 김치찌개 먹으러 갈까?
라고 근처 직장인들이나 주민들이
점심때 이야기를 하면 다들 떠올릴 듯

이것저것 다 맛을 보겠다
싶으실 때는 역시 정식
목동솥밥맛집으로도 많이 찾기 때문에
점심에 맛있는 밥 생각나면
다 같이 이 정식 드시면 될 듯
매콤 쭈꾸미 볶음만 지금은 없다 합니다.

맛있게 먹는 법이 정리되어 있는데
단골이 되면 저 순서에 익숙해지겠지만
그냥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는 부대찌개라는 것이 핵심

스페셜 정식을 드시거나
아니면 부대찌개에 집중을 하고
수제 경양식 돈가스를
추가로 해서 맛을 보시거나 한다면
사리 추가는 양을 보시고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햄, 사리, 라면까지 해서
양이 많고 밥도 드실 것이기 때문

간단한 SNS 리뷰 하나가
이런 서비스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서비스로 제공이 되는 떡볶이
그런데 떡볶이가
밥솥에 있다는 의미는
양도 많고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제대로 된 떡볶이라는 의미입니다.

시간에 맞춰 들어오던 조카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떡볶이 담으러 가는 걸 보고서
맛있는 떡볶이구나 단번에 알 수 있었는데
전에 떡볶이 장사도 하셨나?
잠깐 궁금해질 정도로 맛있는 떡볶이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반찬의 양과 크기로도
오목교역맛집에 대한
기대감이 오르기 마련입니다.

좋은 반찬이란 어떤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메인 요리 없이도
밥 한 공기 정도는
뚝딱 먹을 수 있는 정도가
좋은 반찬이라 생각하는데
떡볶이의 지배감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 정도 만으로도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오목교역맛집 목동부대찌개 임꺽정부대찌개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콘텐츠로 대리 여행을 즐기고
그 영향으로 인기가 높아진
한국 요리가 더 많아졌다는데
스팸 본사 메인 페이지에
레시피 공유까지 되었던 부대찌개
외국 사람들 주식인 재료를
맛을 알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요리로 만들어서
요새는 외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집에서도 따라서 만든다고 하는데
이 꾸덕하고 깊은 맛은
와서 즐기라 정말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부대찌개의 경우
송탄식, 의정부식 그렇게 있는 이유가
다 미군기지 있던 근처에서
발전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새는 다 비슷비슷해졌지만
콩이 들어가냐 아니냐
베이컨, 소시지 종류 차이 등
디테일에 차이가 아직은 있습니다.
임꺽정부대찌개는 송탄식으로
상대적으로 걸쭉한 것이 특징입니다.

잘 알고 즐기는 맛이라
이 재료만 봐도
벌써 맛이 느껴지고 군침이 돕니다.

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끓여주시면 됩니다.

밥이 솥밥이냐 아니냐의 차이는
단순히 누룽지가 있고 없고
숭늉을 만들 수 있고 정도가 아니라
밥 자체가 엄청 맛있어서
부대찌개 맛을 더욱 올려줍니다.

여기는 돈까스 맛집인데
돈까스만 따로 팔지는 않아서
부대찌개 먹을 때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느낌이라고 해서
궁금증을 이길 수 없어 주문한 경양식 돈까스

따로 주문을 했지만
이 구성 자체가 스페셜 정식
딱 부대찌개만 먹고픈 분들이 아니라면
다들 정식 메뉴를 주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딱 보기에도 맛있어 보였는데
왜 돈까스만 따로 안 파는지
맛으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돈까스만 따로 팔면
부대찌개도 부대찌개지만
이것만 먹으러 오는 손님들도 많겠다 싶은
옆에다 경양식 돈까스
매장을 따로 차리셔도 되겠다 싶게
정말 맛있는 경양식 돈까스

조카가 임꺽정 부대찌개를
1등으로 꼽았는지
돈까스는 무조건 먹어야 하는지
맛으로 모두 증명이 됩니다.
근래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먹은
돈까스보다 훨씬 더 맛있습니다.
수프 내주고 샐러드에
경양식 돈까스 기본 구성을 하면
일주일에 한 번은
찾아와서 먹겠다 싶은 맛있는 돈까스

부대찌개 먹을 때에는
원래 시원한 맥주가 있어야 하는데
부대찌개가 끓기도 전에
돈까스 안주 삼아서
다 마셔버리고 맙니다.
돈까스 포장이 되나 알아보게 만드는 맛

검색을 해보니
임꺽정 돈까스란 상호가
나오는 결과물이 없어서
임꺽정 돈까스 하나 차리시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정말 맛있게 끓어오른 부대찌개

부대찌개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비주얼만 봐도
"오늘 점심은 부대찌개다!"
라고 바로 결정을 하실 겁니다.
우리가 아는 맛 중에서도
점심 메뉴 결정 능력이
가장 뛰어난 요리 중 하나

맛있게 먹는 방법에 라면 사리는
건더기가 없어질 때쯤
육수를 추가한 다음에
넣어서 먹어야 맛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 가족의 루틴은
그냥 처음에 넣고 끓여 먹는 듯

처음에 라면사리를 넣고 끓이면
국물 맛이 달라진다는데
중요한 점은
처음에 넣으나 나중에 넣으나
이 부대찌개가 맛있다는 사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사실

목동맛집으로 점심이든 저녁이든
부대찌개 먹으러 가자
이야기가 나오면
목동 주민들 중에는
임꺽정부대찌개를 가장 먼저
떠올릴 분들이 많겠다 싶은
초반 대화를 잃게 만드는 맛

초반에 라면사리를 넣으면
국물 맛이 변한다는 건
면이 국물을 흡수해서
그렇게 되는 것일까 싶은데
반대로 처음에 넣으면
라면과 당면을 같이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다는 사실

푸짐한 대파와 양파
국내산 숙성 김치에
7가지의 소시지와 햄
그리고 이런 베이컨 두부 말이까지
맛있는 부대찌개의 기본이 단단합니다.
떡볶이와 돈까스를 먹고도
완전하게 비워냈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임꺽정부대찌개 들러서
포장팩 구입해서 가시는
동네 주민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는데

정말 배불리 먹고서
포장까지 해서 가는 것이
역시 조카의 루틴이라고 합니다.
주말 점심에 먹을 예정이라는 것

그런데 저라도 근처에 살면
귀가하다가 들러서
자주 구입해서 들어가겠다 싶습니다.
이대로 그냥 끓이고
밥만 있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

주말에 먹을 생각이었다는데
하루를 못 참고
다음 날 저녁에 먹었다는 조카
조카 선정 1등 목동맛집이니
냉장고에 있는 걸 아는데
안 먹기가 더 힘들었을 듯

오목교역맛집으로
이미 주민들의 사랑을
오랜 시간 받은 임꺽정부대찌개
양천구 지날 일이 있으면
점심이나 저녁은
여기에서 해결하는 코스를
자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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