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 양꼬치 맛집, 짬뽕 맛집 추천 : 동서양꼬치짬뽕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3. 10. 5. 21:29

점심에 외근 경로가 겹치길래
친구에게 식사 같이 하자고
양꼬치와 짬뽕 조합 어떠냐 하니
점심에 양꼬치가 괜찮으냐 합니다.
아니 왜?
양꼬치가 점심식사로 어떻길래?

퇴근 후 양꼬치에 술이 아닌
점심 식사로는 처음이라는 친구
아무튼 시청역 7번 출구로 나와
나온 방향 그대로 직진을 하면

바로 앞 횡단보도 건너편이
근처 직장인들의 식사와
퇴근 후 술자리를 책임지는
오랜 정통 맛집 구역인 북창동

횡단보도 건넌 다음
왼쪽으로 가서
소공동 주민센터로 향하는
남대문로1길 따라서 들어가면
이 지역 핵심 도로라고 보면 됩니다.
북창동과 소공동이 붙은 지역이지만
북창동 먹자골목으로 더 유명한 지역

점심 식사 시간대여서
식사를 하러 나온 많은 직장인들과
북창동의 식당이나 술집을 찾은
일반 손님들과 인근 숙소에서 나온
외국인 여행객들까지
많은 분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끼고 좌회전을 하면

그러면 바로 옆으로
목적지인 동서양꼬치짬뽕을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양꼬치를 즐기는 입장에서
아무 때나 먹어도 되는 고기 요리
이렇게 인식을 하고 있는데
친구와 같은 경우는
퇴근 후에 가지는 술자리의
술안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듯합니다.
양고기가 아직은
소, 돼지, 닭고기의 영역까지는
못 갔기 때문이려나?

그러고 보면 상호에서
동서양꼬치 뒤에
짬뽕까지 붙은 걸 보면
직장인 술자리와 식사 손님
모두를 아우르기 위함이라 보입니다.
점심식사 양고기에서는 주춤했던 친구가
짬뽕도 맛있다는 것에
바로 반응을 한 것을 보면
식사의 지분은 짬뽕이 더 큰 느낌

서울 중구 북창동 18-12


별도로 없음	0507-1417-5288	월-금 11:00 ~ 23:30 휴식 15:00 ~ 17:00 토 16:00 ~ 22:00 일요일 정기 휴무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안쪽으로 공간이 더 넓게 위치합니다.

서울 시내 정통 맛집 거리는
대부분 오랜 골목 상권이라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이렇게 안쪽이 훨씬 넓은 곳이 많습니다.
동서양꼬치짬뽕은
이전에 네 번 정도 방문을 했었는데
다들 보기보다 넓다는 말을 합니다.

회식으로 여러 사람이 찾을 경우
가장 안쪽 자리를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퇴근 후 방문을 하면
저 자리는 항상 회식 팀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듯

양꼬치라든지 양통갈비와 같은
양고기 요리를 술안주 요리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이런 같이 먹으면
더 좋은 중국 명주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공한 슬로건인
양꼬치엔 칭따오도 크게 한몫을 한 듯

양꼬치에 칭따오도 잘 어울리고
공부가주나 연태고량주도
아주 조합이 훌륭하고
양하대곡이나 설원과 같은
중국술 같이 드시는
술자리 가지시면 더 재미있기는 합니다.

다양한 구이류와
그보다 더 많은 다양한 요리
그리고 식사류가 갖춰져 있어서
식사 장소나 술자리 모두 좋습니다.

상호에 짬뽕이 있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다른 직장인 손님들 테이블 보면
짬뽕 드시는 분은 기본으로 있어서
짬뽕은 꼭 먹어야 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짬뽕 드시러 찾는
단골이 많겠다 싶은 맛과 양이긴 합니다.
많은 요리와 식사류를 통해
양고기 전문점이면서
솜씨 좋은 중식당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4가지 반찬이 나옵니다.
양꼬치 먹으러 가서
땅콩이 안 나오면 왠지 섭하죠.

기본 양꼬치와 양념꼬치입니다.
양꼬치 먹으러 가면
기본 꼬치에다가
소스 발라진 종류나
다른 부위 주문하면 딱 좋습니다.

어떤 고기나 마찬가지이지만
양꼬치의 경우 고기가 좋다는 건
좋은 양을 잘 숙성했다는 의미
그래야 양고기와 거리감 느끼게 하는
잡내가 적거나 없게 됩니다.
동서양꼬치짬뽕 양꼬치가
맛있는 이유는 바로 이 고기가
잡내 하나 없이 맛있기 때문

기본 양꼬치가 맛있으면
소스를 얹은 꼬치 종류도
당연히 맛이 있고
다른 꼬치 검증도 끝나게 됩니다.
퇴근 후 술자리 모임이
정말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들어오시는 손님마다
짬뽕을 시키는 것을 보면서
뭔가 동서양꼬치짬뽕을 찾아서
짬뽕을 주문하지 않으면
안 될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점심에 찾은 직장인들이
많이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해물짬뽕을 좋아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점심이든 저녁이든
자주 찾아서 먹는 친구가
맛있게 먹다가 이런 말을 합니다.
친구 H : "이거 회사 근처 단골집에서
1만 원에 파는 양하고 비슷한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면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역시 양이 많다 생각하던 중이라
다른 직장인 손님들이
짬뽕을 다들 시키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북창동 양꼬치 맛집, 짬뽕 맛집 동서양꼬치짬뽕

점심에 무슨 양꼬치인가?
라던 친구가
양꼬치와 짬뽕 조합이
사실 매우 훌륭한 점심 메뉴라며
앞으로도 종종 생각날 것 같다 합니다.
사실은 퇴근 후에
마음 편하게 맥주나 공부가주, 고량주와
잘 어울리는 술안주 조합이기는 하지만
양꼬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점심에 드셔도 당연히 좋습니다.

날이 점점 선선함을 넘어서
추워지기 시작을 하면
이런 숯불에 굽는
구이 종류가 더 땡기기 마련
아직은 따뜻함과 뜨거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가을

이 정도 익으면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딱 먹기 좋게 익는 양고기
6개월 미만의 어린 양을
2~3일 잘 숙성해서
잡내를 잡은 양꼬치

좋은 고기를 좋은 숯에 구워
아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10월 말까지 오픈 4주년 기념으로
양꼬치 15,000 → 13,000
숙성양통갈비 42,000 → 38,000
회식 즐기기 딱 좋은 기회

일반 중식당보다는
양꼬치 전문점의 요리나
마라탕을 통해서
건두부 매력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건두부볶음의 경우
술안주로 주문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이거 하나에 연태고량주 한 병
뚝딱 비워낼 수 있는
맛있는 안주 건두부볶음
술안주로 좋은 다양한 요리가 있어서
회식 자리로 더 각광받을 듯

친구가 딱 하나 아쉽다고 한 것
낮이라 술을 못 마신다는 점
다음에는 저녁에 마음 편하게
퇴근 후에 다시 찾아서
양하대곡주를 꼭 마셔보겠다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상당히 선선하고 어떨 때는
서늘한 기운도 느껴지는 10월
세상이 녹아내리는 열기가
불과 얼마 전까지였는데
이제는 맛있는 숯불구이를 찾게 됩니다.
서울시청역 양꼬치맛집 찾아
즐거운 술자리 갖고픈 분들이나
점심에 맛있는 짬뽕 드시고픈 분들에게
북창동맛집 동서양꼬치짬뽕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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