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맛집 화덕족발 강추 : 족발신선생 신도림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3. 10. 20. 04:10

시골에 출장을 가게 된 친구 B
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누워 TV를 보는데
프로그램에 족발이 나오는데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겼더랍니다.
다음 날 귀가를 하면 되기에
맘 편하게 배달을 시켜보자!
마음을 먹고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
족발 배달이 되는 곳이 없더랍니다.
이래서 시골이구나 싶고
족발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5배는 상승을 했다고 합니다.

복귀해서 업무 마무리로
하루는 그냥 건너뛰고
그다음 날 퇴근 후에 족발을 먹자며
이틀 내내 톡을 날리던 친구
기왕 족발 먹을 거면
색다른 족발을 어떨까 싶어
화덕족발로 결정을 하고
구로역 3번 출구를 나섭니다.

구로역 3번 출구에서
구로역광장 지나서
앞에 있는 사거리에서
안양천과 오금교 방면으로 직진을 하면

오금교 진입하기 바로 전에
삼거리가 위치하고 있는데
구로역에서 안양천이나
안양천 생태초화원 갈 때
뭔가 먹거리를 사서 가야겠다 싶으면
이 근처에서 구입해서 가면 좋습니다.
그 삼거리에서 바로 보이는
신도림 맛집 족발신선생 신도림점

이 근처에 직장인들이나
근로자들도 많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있고 해서
점심이든 저녁이든
항상 손님이 많은
화덕족발 맛집 족발신선생 신도림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00-1


별도로 없음	02-2637-9279	11:30 ~ 02:00

족발 자체가 회식 메뉴로도 좋은데
족발신선생 신도림점은
식사 장소로도 각광을 받는데
족발에 짬뽕순두부나
막국수가 결합을 한
정식 메뉴가 잘 갖춰져 있어서
식사 손님도 제법 많습니다.

점심 피크 타임은 피하고
저녁 퇴근 시간대도 피하려고
친구더러 좀 일찍 퇴근하라 하고
어중간한 시간대에 찾았는데
정식 메뉴 식사하시는 분들
이르게 술자리 갖고 계신 분들까지
정말 손님층이 다양했습니다.

이 시간에 손님에 꽤 많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배달 주문도 계속 딩동댕동 들어와서
화덕족발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홀에서 드시는 경우는
우측 안쪽에 셀프바가 있습니다.

쌈 채소와 부추, 김치, 소스 등
셀프 바에서 편하게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
맛있는 김치와 보쌈김치가
셀프 바에 있다는 것 자체가
족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엄청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덕족발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것
그리고 술안주로 좋은
다양한 요리가 갖춰져 있고
그만큼 세트도 다양해서 좋기 때문에
외식이나 회식 장소로 인기 높겠습니다.
그리고 메인이나 실속반반 주문하시면
짬빵순두부에
쟁반막국수나 고르곤졸라 피자 중 하나를
사이드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냥 족발로도 충분한데
신도림 맛집의 화덕족발은 어떠냐?
이 물음에 대한 답이
1초도 안 되어 나왔던 친구
주문을 하고서 다른 요리 안내를 보다가
다음에 화덕통구이 족발을
회식 메뉴로 먹어봐야겠다 합니다.
통뱅이탕세트 엄청 훌륭할 듯

주문을 하면 바로 족발을 썰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안쪽에 있는 화덕 안으로 직행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족발인데
화덕 안에서 익히게 되면
더욱 환상적인 족발이 되는 것
화덕을 보고 있노라니
족발을 햄처럼 얇게 썰어 올린
화덕에 구운 피자는
어디 없을까 궁금해지던 순간

그냥 족발은 매우 빠르게 나오겠지만
화덕족발은 굽는 시간이 걸려서
완성되어 나오기까지
15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신도림 맛집 화덕족발 족발신선생 신도림점

족발이 나오기 전에
서비스인 짬뽕 순두부와
선택을 한 쟁반막국수
그리고 보쌈김치 등 반찬이 제공됩니다.
먼저 나온 요리를 먹으면서
정식 드시는 분들의 마음을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점심에 화덕족발정식 먹으면
엄청 맛있는 식사 될 듯

화덕에서 꺼낸 족발이
중앙에 자리를 잡으면
상차림이 완료됩니다.
잘 먹는 성인 2인에게 딱 맞는 세팅

큼직한 순두부가 들어간 짬뽕순두부
계란도 하나 제공이 되는데
팔팔 끓을 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근처에 살거나 일을 하면
이 짬뽕순두부가 제공되는
화덕족발정식 단골손님 될 듯

순두부찌개 자체를
점심이나 저녁 식사 메뉴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회식을 족발신선생에서 가지는 경우
공기밥 몇 개는
기본으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겠습니다.

쟁반 막국수의 경우는
족발이나 보쌈 먹을 때
없으면 뭔가 엄청 허전해질 겁니다.
거의 바늘과 실 사이 수준

원래 막국수 먹는 수준이면
젓가락 딱 댄 순간부터
순식간에 다 먹어치울 막국수지만
나중에 족발에 말아먹기도 해야 해서
딱 맛만 보고 넘어가야 됩니다.

신도림 맛집의 화덕족발이면
족발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보쌈김치와 김치가 엄청 맛있어서
배달시켜 먹을까 생각하다가
김치 많이 먹을 생각에
매장 방문하는 분도
약간 과장해서 있지 않겠나 싶은 정도

화덕족발의 훌륭한 모습입니다.
화덕 안에서 고기는 더
맛있게 잘 익혔을 것이지만
누구나 보기에
화덕의 장점이 껍질에 전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족발의 경우는 야들야들한 온족발
쫄깃쫄깃한 냉족발 중에
더 선호하는 게 있기도 한데
온족발이 너무 부드러워서
그게 별로인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이 화덕족발은 좀 다른 대상입니다.

둘 다 처음 접하는 화덕족발에
바로 팬이 되어버립니다.
온족발이든 냉족발이든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에서
그냥 온족발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외식이나 회식 메뉴로
족발 다들 좋아한다면
이 화덕족발 꼭 맛보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술을 안 마셨지만
메뉴판에 있는 하이볼과
엄청 잘 어울리겠다 싶습니다.

화덕족발이 맛으로 중심을 딱 잡아주니
부추든 보쌈김치든
원래도 잘 어울리지만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친구 B : "야~ 화덕의 위력이 이 정도면
족발집에 전부
화덕 기본으로 놓아야 되는 거 아니냐?"
너무 먹고팠던 족발인데
기대 수준을 한참 넘어버리니
이런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맞는 말

고기로 화덕족발 시키고
국물요리로 백골뱅이탕 주문하면
선선한 날 회식자리
모두를 100% 만족시킬 맛입니다.

친구의 경우 족발을 먹을 때
껍질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화덕족발 껍질은
돼지껍데기 맛집에서
껍데기 먹는 것처럼 맛도 식감도 훌륭해서
자발적으로 계속 먹게 된다 합니다.

구로역 가까이
혹은 신도림동 근처에서
맛있는 족발로 회식이나 외식 모임
가지고자 해서 좋은 맛집 찾으시면
족발신선생 신도림점의
화덕족발 꼭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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