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입이 짧은
편식쟁이 혹은 이런저런 이유로
안 먹어본 요리가 많은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이런 말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아니! 아직도 안 먹어봤다고!?
그 맛있는걸~!!"
외국에 다년간
파견을 나갔다가 귀국한 친구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양고기 어떠냐 했더니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는
놀라운 반응에
제대로 맛있는 곳에서 먹어야
즐기는 요리가 될 것이라
신사역 양고기 맛집으로 안내하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신사역 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신사역 사거리 바로 전
신사약국 끼고 우측 골목으로 들어간 다음
바로 나오는 안쪽 사거리에서
바로 우회전을 하면
왼쪽에 있는 두 번째 건물
친구에게 제대로 된
양고기 입문을 하게 해 줄
신사역 양고기 맛집
고메램 신사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고기의 경우는
처음 먹을 때가 가장 중요한 데
저 역시도 처음 먹었던 곳이
고기가 너무 향이 진하고 질겨
양고기는 맛이 없는 고기로 각인되어
진짜 양고기 맛집에서 먹게 될 때까지
오랜 시간 안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만큼 처음 먹게 될 때
양고기 맛집을 제대로 찾아가야 합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2-19 2층
발렛파킹 | 0507-1425-7827 | 11:30 ~ 22:00 휴식 14:30 ~ 17:00 |
양고기 요리 맛집의 경우
보통은 추천이 정확한 편이고
고메램 신사점처럼
신사역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높은 장소라면
처음 시도하는 분들에게도
맛집으로 각인될 확률이 높습니다.
내부가 넓고 테이블 종류도 다양해서
외식이나 회식 모임은 물론
양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혼밥도 가능하겠다 싶은 신사역 고기집
테이블 자체가 양고기 요리에
최적화된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중에 불판을 보면
바로 이해가 가는 내용
안쪽에 있는 룸의 경우
단체 회식에 딱 좋아서
직장인들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높겠다 싶습니다.
환경적 안락함에
맛있는 양고기가 더해지면 회식 천국
고메램 신사점은
세트도 잘 갖춰져 있고
부위별로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고메램 신사점에서는
이런 세트를 주문하시는 걸 강력 추천
기본적으로 양파와 방울토마토
숙주를 같이 구워 드실 수 있는데
고기 이외에는
직접 컨트롤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같이 드시면 더 맛있는
다양한 소스와 반찬
식사를 하시면서 느낄 수 있는 건
반찬 구성이 아주 훌륭하다는 것
밥과도 양고기와도
매우 조화롭게 어울리는 반찬
고메 세트는
'당일' 손질한 신선한 양고기 3종
프렌치랙(안심), 등심, 숄더랙이 제공됩니다.
보시는 왼쪽부터 오른쪽 순
램스프와 스지 된장찌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램스프는 다른 곳에서
접해본 적이 없어 선택을 했습니다.
딱 나왔을 때 드는 게
뚝배기 양고기탕이로구나
양고기 듬뿍 들어간 스프
양고기탕, 양고기국 그 자체
딱 떴을 때 느껴지는 질감이
진한 장어탕의 느낌입니다.
장어탕이나 육개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램스프 엄청 좋아하실 듯
저도 친구도 그런 사람 중 하나
세트 선택 요리 중 하나인
고추 명란밥입니다.
색다른 요리를 접하게 되면
무조건 그걸 선택하는 편인데
고메램 신사점 찾으시면
무조건 드시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램스프에 밥이 같이 나와서
고추 명란밥과 그냥 밥 중에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고추 명란밥 한 숟가락 먹더니
이건 자기가 독식하겠다는 친구
평소 같이 식사를 할 때
뭔가를 다 먹겠다고
가져가는 모습이 흔치 않은 친구라
엄청 입에 잘 맞는다 싶어
크게 한 숟가락 떠서 먹고
친구에게 전부 내어줬는데
정말 맛있긴 맛있습니다.
고메램 신사점에서는
직원분께서
고기만 가장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기름으로 불판 코팅을 하고
잘 예열을 하는 동안
밥과 램스프를 드시면 됩니다.
양고기의 경우
고메램 신사점과 같은
신사역 양고기 맛집에서 시작을 하면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그리고 양고기 개념으로
즐겨 찾을 수 있는 요리가 되는데
시작점이 안 좋은 경우
양고기 자체를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양고기나 염소고기, 말고기 등
국내에서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군의 고기는
무조건 맛집에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고메램 신사점에서는
순서대로 맛있게 구워주시는데
양고기 맛이 어떠냐
안 먹어본 사람에게 설명을 해야 할 때
소고기와 비슷하다고 설명하게 되는데
프렌치렉의 경우
소고기로 접하게 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듯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을 해주시는데
뼈째 들고 뜯고픈 분들은
자르지 말아 달라 하셔도 됩니다.
이대로 들고 뜯으면
우리가 만화에서 많이 접한
만화 고기의 바로 그 형태
양고기가 좋은 점을
메뉴판에서 보면
고단백, 고칼슘, 저지방, 저칼로리로
원기 회복과 다이어트에 효과적
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냥 맛있어서 좋습니다.
생후 1년 미만의
할랄 인증받은 고기만
호주산 어린 양을 항공 직배송
소스도 여러 종류가 제공이 되는데
차례대로 맛을 보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금만 살짝 찍어서
고기 자체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시면 좋은데
프렌치랙은 5~12번 갈비대
한 마리에서 2%만 나오는
담백한 최고급 부위답게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입니다.
그래서 소고기와 비슷하다는 설명이
바로 통하게 되는 것
양파와 방울토마토 말고
숙주도 제공이 되어
같이 구워서 드시면 되는데
숙주는 고기 중심으로 즐기시고
후반부에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프렌치랙으로
양고기가 엄청 맛있는 고기구나
라는 각인이 새겨진 친구
이어서 불판에 등심이 오릅니다.
등심은 부드러운 육질에
양고기 특유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부위
요새는 양꼬치 맛집에서도
양등심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편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 갈비뼈에 붙은 등심
역시 양 한 마리에서
약 500g 정도밖에 안 나오는
희소 부위로 거의 100% 살코기이면서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인 등심
소고기도 안심과 등심
식감과 맛 차이가 있듯
안심이 더 맛있는 사람
등심이 더 맛있는 사람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는 있는데
핵심은 다 맛있다는 것
그 나이 먹도록
어떻게 양고기를 한 번도
안 먹을 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한우 먹으면 되는 걸
생소한 양고기 먹을 필요가 있냐는
친구의 대답에 수긍이 가기도 하지만
맛을 보니 진작에 먹었더라면
양고기 맛집도
찾아다니면서 즐겼겠다는 친구
소고기와 비슷하다고
처음 양고기 접하는 이들에게
설명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 맛을 보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양고기는 양고기 생각이 나서
찾게 만드는 그런 육향과 식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들고 뜯고픈 분들을 위해
이렇게 구워달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갈비에 붙은 부위이기 때문에
이렇게 들고 뜯어야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빨이 건강해야 누릴 수 있는 그립
반찬이 잘 나온다는 건
고기와 같이 드시면
더 이해가 가실 내용입니다.
양고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반찬 조합을 했구나 싶습니다.
이래서 회식하기에 좋은
신사역 고기집이 되는 것
숄더랙 올릴 때부터는
숙주도 본격적으로 같이 구워 냅니다.
잘 아실 내용이지만
숙주를 숯불에 구워주면
풍미가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숄더랙은 1~4번 갈비대
쫄깃한 식감에
풍부한 육향을 느낄 수 있는 부위로
유튜브에서 외국 숄더랙
요리 영상을 찾아보시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숄더랙을
그릴에 구워 요리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숙주를 더해 소스에 찍어 드시면
완전 술안주 그 자체입니다.
반찬에 김도 있어서
여러 가지를 같이 조합해서 드시면
김을 왜 주는가?
양파와 방울토마토를 왜 굽는가?
환상의 조화를 통해 설명이 됩니다.
양고기 맛집을 찾아봐야겠다는 친구
고메램 신사점을 통해서
양고기는 맛있는 것으로 등극
신사역 데이트 장소로
신사동 찾으시는 분들이나
회식이나 모임 갖기에 좋은
신사역 고기집 찾는 분들 모두
고메램 신사점은 100% 만족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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