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소고기집 남포동 고기집 추천 : 규 서면점

전국 먹거리 ∞/경상 먹거리

by 뷰스팟 2024. 1. 12. 12:52

출장지에서 업무 마치고
여유롭게 앉아서 먹는 소고기
VS
2주간 철야 작업을 끝내고
하루 휴가를 얻고서 먹는 소고기
이 둘 중에 누가 더 맛있을까요?

부산 갈 때마다 너무 바쁘거나
외근이나 출장길이라
얼굴 보기 힘들었던 친구가
마침 2주간 철야를 마치고
심신 고갈로 휴가를 써서
같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약속을 잡고 서면역 7번 출구를 나섭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면역 주변이
너무 북적거려서 피하는 편인데
찾기 편하면서 조용한 데다가
고기가 맛있어서
약속장소로 정한 규 서면졈
서면역에서 길 따라가면 바로 나옵니다.

둘 다 엄청 바쁜 일정 마치고
심신의 여유 회복이
딱 필요한 때 먹는 식사라
한우처럼 좋은 것도 없을 것이라
한우 맛있는 부산서면소고기집은
도착부터 힐링의 시작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233-4


별도로 없음	0507-1394-9015	금/토 16:00 ~ 01:00 주문 마감 00:20 일-목 16:00 ~ 24:00 주문 마감 23:20

분위기가 딱 퇴근길에
친구와 약속 잡고서
맛있는 한우에 술잔 기울이기 좋은 느낌
나중에 퇴근 시간대 되니까
역시 직장인 손님들이
금세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인원이 많은 경우는
안쪽에 있는 좌식 테이블이
여유롭게 식사하시기 좋을 듯합니다.

테이블에 간장과 소금이 있는데
고기 주문 전에
이미 후식부터 고르게 만드는 세팅

메인은 역시 다양한 부위별 한우
다 드시고픈 분들 위한
모둠 세트도 잘 갖춰져 있고
같이 드시면 좋은 식사류와
아사히 생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가 갖춰져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수프
식도와 위 예열에도 좋지만
엄청 배고파서 찾은 사람을
진정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고기와 친구의 해장을 위한
한우얼큰라면까지 나오며
테이블이 가득 차게 됩니다.
기본으로도 뜨끈한 국물이 나와서
공기밥 추가하셔도 좋겠습니다.

먹고픈 부위 주문하라고 했는데
가장 처음에 있는
한우막살을 선택한 친구
등심, 갈비, 낙엽, 안심, 치마의
메임에서 벗어나는 부위라는 한우막살

어떤 맛이었는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옆에 있던 부위별 설명에는 없고
메뉴판 가장 상단에 있어서
궁금해서 주문했다는 친구

규 서면점은
일본식 미니화로 한우 참숯구이로
마늘과 은행, 버섯도
같이 구워서 드시기 좋게 나옵니다.
100% 국내산 한우는
당연히 맛있을 것인데
전체적으로 잘 나오는 차림

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반찬도 잘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가 맛있어서
밥 꼭 드셔야 하는 분들은
식사 맛집으로도 많이 찾으실 듯

부산 서면 소고기집 남포동 고기집 추천 규 서면점

미니 화로지만
결코 작지 않아서 좋은 화로
숯불이 좋아서 그런가
딱 알맞게 맛있게 익어서 좋습니다.
퇴근 후 술자리 환경으로
매우 아늑한 분위기 완성입니다.

이런 화로는 집에 하나 있어도

엄청 좋을 듯합니다.

이런 일식 미니화로구이는
고기 굽는데 너무 집중하기보단
적당히 집중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그래서 서면데이트 장소로
좋은 서면소고기맛집 찾는 분들은
딱 알맞은 식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해장이 좀 필요했던
친구의 선택이었던 한우얼큰라면
화로가 미니화로라
더 커 보이는가 싶기도 하지만
이 대접 자체가 크기 때문에
둘이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얼큰보다는
한우의 맛이 우러나서
깊은 맛의 라면이라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강한 매운맛을 즐겨서 그럴 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아주 맛있는 라면
매운맛 강자는 아닌 친구는
딱 해장되고 좋다 합니다.

숯불도 딱 알맞고
불판도 한우에 잘 맞아서
아주 훌륭하게 잘 구워집니다.
굽는데 소질 없는 사람도
이 화로라면 에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한우막살 설명 중에
약간 질길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건 다른 부위가
워낙에 사르르 녹는 타입이라 그런 거지
이 한우막살은 정말 맛있습니다.

평소 부드러운 부위보다는
치마살이나 갈비살과 같은
쫄깃함을 선호하는 친구는
자기에게 딱 좋은 한우막살이라 합니다.

가장 비슷한 느낌을 고르라면
갈비살과 가장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중요한 점은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는 규 서면점이라
고기 자체 육질이 엄청 좋아서
굽기, 크기 어떻게 하든
다 맛있다는 점이 핵심

고기 맛있게 먹으면서
월말에 회식을 하곤 하는데
규 서면점의 세트를 즐기겠다는 친구
역시 맛있는 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공식적인 회식으로
부담 없이 먹을 때입니다.

숯불 상태가 딱 좋아서
은행도 꼬치구이 전문점에서
가장 맛있게 구웠을 때 상태로
아주 훌륭하게 잘 익었습니다.

마늘은 좀 더 신경을 써줘야
골고루 잘 익겠다 싶게
큼직하니 알이 좋은 마늘이 제공됩니다.

둘 다 큼직한 고기를 좋아해서
이렇게 마늘과 은행을 올리고
고추냉이까지 올려서
궁극의 숯불구이 식감을 즐깁니다.
이 조합은 규 서면점에서
꼭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부추속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산마늘
우리가 흔히 '명이'로 아는
그 나물입니다.
영어로는 시베리아 양파라고 하는데
우리가 즐기는 명이나물은
울릉도에서 겨울이 끝나
눈이 녹으면 산에 올라서
캐 먹어 생명을 이어갔다는 데에서
명이(茗荑)라는 명칭이 붙었다 합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요리 세상

숯불에 정말 맛있게 익은 버섯까지
소금 살짝 찍어서 드시면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나 술자리가 됩니다.
좋은 부산서면소고기집 찾으시면
규 서면점 예약하고 찾으시면 됩니다.
한우 맛있는 서면맛집이라
퇴근길 술자리 필요하실 때
미니화로 앞에서
이 겨울 즐거운 시간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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