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주간에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참여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여의도에 숙소를 잡은 친구
친구 회사에서 생일 주간에
뽑기 찬스로 선물을 받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상급인 기프트 카드를 뽑아서
숙소 근처 여의도한우 맛집으로
당장 약속을 잡으라는 친구
여의도 맛집을 찾아서 갈 때
목적지가 없든 있든
일단 여의도 5번 출구를 나서면
이 주변 어딘가에는
맛집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의도한우 맛집인
온화정 여의도점은
5번 출구 나와서 뒤로 가서
샛강역 방향으로
직진을 하면 바로 나오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갑니다.
여의도역 근처에서
약속을 잡을 때 많이 찾는 여의도카페
스타벅스 여의도화재보험점
바로 다음 건물인
백상빌딩 1층 안쪽에
목적지인 온화정 여의도점이 위치합니다.
여의도의 많은 맛집이
이렇게 건물 안쪽에 있어서
지인 추천 찬스가 필요하긴 합니다.
여의도소고기 맛집이나
손님 접대하기 좋은
여의도룸식당 찾는 분들에게
딱 좋은 한우 맛집인 온화정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5-2 1층
주차 가능(매장 문의) | 0507-1392-8892 | 월-금 11:00 ~ 21:30 휴식14:30~16:30 주문 마감 21:00 토 12:00 ~ 21:30 주문 마감 21:0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여의도는 팀 단위 회식이 많고
비즈니스 미팅이 많아서
룸에서 식사하길 원하는 분들도 많은데
온화정은 룸이 잘 갖춰진
미팅에 좋은 여의도룸식당입니다.
1층, 2층에 많은 룸이 있습니다.
4인, 6인, 10인, 16인
인원에 맞게 잡기 좋게 갖춰져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옆의 숙성고
높은 등급의 소고기 중에서
한 번 더 선별을 해서
이렇게 숙성을 하는 것인데
그래서 메인 메뉴로 볼 수 있는 것이
숙성 한우 모둠이라 하겠습니다.
여의도의 경우는
주말이 평일보다 더 여유로운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평일 오후에 찾았으면
모든 룸 예약이 다 찼을 겁니다.
16인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
룸이 갖춰진 여의도룸식당이라
단체 회식으로도 많이 찾으실 듯
지나면서 슬쩍 보니
10인룸은 단체 손님들 회식이 있었는데
2층 단체룸을 보니
칸막이 확장 벽이어서
16인룸으로 확장할 수 있겠습니다.
한우 구이도 있고
한우 주물럭, 버섯전골도 있어서
고기에 맞는 불판 세팅이 되겠습니다.
점심 메뉴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전골용 불판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생갈비에서부터 두뿔 숙성 한우
꽃등심, 안심, 통 안창살 등
맛있는 다양한 부위의 한우
같이 드시면 좋은
한우 육회, 한우 된장찌개, 한우 된장술밥 등
식사든 술자리든
한우로 즐거운 시간
제대로 보낼 수 있는 온화정
잘 어울리는 주류도 많고
콜키지 무제한 무료 제공이라
더 즐거운 모임을 만들 수 있는 식당
예약을 하고 찾아서
미리 반찬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
반찬이 알차게 잘 나온다는 것을
보면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점은 맛있게 먹으면
담당 직원분께서 오가시면서
너무 열심히 새 반찬을 내어 주신다는 것
소고기 기본 3종 소스
소고기도 그렇고
다른 고기 먹으러 가도
이거 3종은 이제 기본값이 아닌가 합니다.
샐러드와 전, 새콤한 파무침, 물김치 등
고기 먹으러 가면
샐러드는 기본으로 다 나오는데
온화정의 샐러드는
부족한 비타민 섭취가
여기서 다 될 정도로
신선하고 구성도 훌륭해서 좋습니다.
맛있어서 금방 먹었더니
바로 또 새로 가져다주시던 특급 서비스
평소에는 반찬 잘 나온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반찬을 접하면서
비건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엄청 많아서 좋다는 내용을
유튜브 콘텐츠를 접하면서
백김치도 잡채도 다 비건식임을
새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식전에 먹기 좋은 초무침
밥이 있다면 밥도둑
다른 친구 중에
낙지나 쭈꾸미, 문어 등을
못 먹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이런 맛있는 초무침 먹을 때마다
우리는 그 친구를 불쌍하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해산물이라 식감이 별로라
이런저런 이유로
못 먹는 게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샐러드는 일단 채소가 신선하고
색감도 식감도 매우 조화롭습니다.
철저하게 고기 위주의
식사를 하는 친구가
온화정 샐러드가 맛있다며
드물게 반이나 먹고 있었는데
반찬이 한정식집 수준인 온화정
외국인들은 반찬도
요리로 인식하고 먹는다는데
사실 반찬이 요리이긴 합니다.
하나하나 다 맛있기 때문에
고기로 향하는 기대감이
점점 상승하게 되는 것
잡채도 있고 전도 있고 하니
더 한정식 맛집 느낌도 납니다.
고기와 같이 드시면 좋은
장아찌 3종과 쌈장, 마늘
그리고 풍미를 올려주는
더덕무침도 나오는데
이대로 고기와 같이 구워서
한우랑 드실 수 있는데
더덕구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상적인 조합 그 자체입니다.
한우 숙성스페셜입니다.
숙성한 투뿔
부채살, 갈비살, 등심의 조합입니다.
한우 맛집을 다들
하나 이상은 알고 있겠지만
보면서 다들 좋은 고기라고
느끼게 만드는
그런 마블링과 색깔이라 하겠습니다.
맛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좋은 숯과 불판
숯이 최상의 상태로 나와서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습니다.
온화정이 미팅, 모임 최적 장소인 것은
직원분께서 가장 맛있게
잘 구워주신다는 것입니다.
좋은 고기를 남이 맛있게 구워 주는 것
맛있는 한우의 근본
시작은 등심으로 해서
부채살, 갈비살로 이어지게 되는데
고기 굽고 자르고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멍 때리며 보게 됩니다.
눈으로 보는 것도 즐겁지만
향도 미쳤다는 표현이 걸맞습니다.
한우와 더덕이
익어가면서 전하는 그 깊은 향
그렇게 맛있게 익은 고기를
올려주시면서
이미 시작을 한 즐거운 식사지만
본편 무대의 시작을 알려주십니다.
맛있는 한우 먹는 순서
우선 아무것도 안 찍고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고
다음으로 소금 살짝
이어서는 취향껏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면
어떤 팀이든 우리나라 찾으면
한우는 꼭 먹는 편이 아닌가 싶은데
최근 방영되는 덴마크 형제들 보니
고기에 고추냉이 조합 처음 겪고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소스에 진심인 면이 있습니다.
이런 기본 소스는
말 그대로 기본이 되어 버렸고
고기 맛집 다니다 보면
색다른 소스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잘 어울리는 조합을 찾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시도와 노력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한우와 더덕구이 조합은
생각을 해보니
떠오르는 식당이 딱히 없어서
온화정의 핵심 조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풍미 갑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덕 엄청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렇게만 있어도
밥 세 공기는 비우겠다 싶습니다.
친구도 한우는
오랜만에 먹어서 좋은데
여의도한우 맛집의 퀄리티는
역시 서울 금융 중심지답게
매우 퐌타스틱하다며
생일 주간의 축복이라며
매우 행복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갈비살, 부채살
계속 가장 맛있게
잘 구워 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맛있게 즐기면 됩니다.
고기를 먹을 때
음미를 하면서 먹는
혀 감각이 좋은 친구들과는
부위별 특징과 장점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은데
갈비살을 먹으면서
각자 아는 소갈비 맛집 이야기를 하는
재미있는 대화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여의도에 코로나 이전에
왔었던 게 마지막이었던 친구
오랜만에 찾아서
여의도한우 제대로 즐기면서
봄에 출장 많이 왔으면 좋겠다 합니다.
옛날에 출장 엄청 싫어했는데
팬데믹이 이런 것도 바꿔 놓긴 했습니다.
한우 숙성스페셜로만 즐기기엔
온화정의 고기는 너무 맛있습니다.
양적 확대 측면에서
양념 소갈비가 훌륭한 선택이기도 한데
진짜 갈비를
포를 떠서 특제양념에 재운 소갈비
생갈비가 좋긴 하겠지만
한정판매 부위인데
방문일에는 소진이 된 상태
그래서 양념 소갈비를 추가했습니다.
양념 소갈비 2인분인데
큼직한 갈비가
불판을 다 덮어버립니다.
1인분이 뼈 포함 180g이라 하는데
양이 많아서 잘 먹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선택 부위겠습니다.
온화정에는 한정판매가 많은데
숙성 과정을 거쳐서
그렇겠구나 싶습니다.
여의도소고기 맛집 방문할 때는
예약이 필수이기도 하지만
한정판매 부위는
먼저 요청하고 찾아야 맛보실 수 있을 듯
설명이 필요 없는
달달하면서 씹을수록 맛이 진해지는
모두 좋아하는 바로 그 소갈비
한우도 장아찌와 잘 어울렸지만
개인적으로 소갈비와의 조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일이 안 왔으면 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생일이라 맛있는 한우 맛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건 좋은 것
오랜만의 여의도 방문에
여의도한우 맛집에서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긴 친구
식사 마치고 메뉴판을 보면서
봄에 다른 세미나로 또 오는데
다시 찾아서
한정판매 생갈비와 통 안창살
맛을 보자며 예약의 예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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