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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술집 분위기 좋고 안주 맛있는 요리주점 추천 : 어린달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4. 3. 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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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지방 출장을 갈 때
해당 지역에 지인이 있으면
어떤 맛집을 가면 되냐
전적으로 추천을 받고 찾게 되는데
반대의 경우
오히려 출장지 숙소 가까운 곳
또는 요새 인기 높은 곳을
미리 알고 거기에서 보자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맛집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서울로 출장을 오는 친구가
오히려 사전 정보를 입수하고
거래처 담당자 강추로
일과 마무리 후
뚝섬역맛집에서 보자 해서
뚝섬역 7번 출구로 나와
바로 우측 골목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이 일대는 성수동 상권과
서울숲 상관이 연결되는 지역이고
옛 골목을 그대로 살려
다양한 맛집과 술집, 카페가
들어선 핫플레이스라
골목골목 맛집이 많아서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 목적지 어린달은
직진을 하다가
GS25 편의점 끼고 우회전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좀 더 가면
호텔 아우프글렛이라고
호텔 컨셉의 베이글, 크로와상 맛집이라고
빵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르세라핌 신곡 발매 기념
콜라보 행사가 진행 중이던데
지금은 끝났습니다.
아무튼 호텔 아우프글렛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골목 안쪽에
목적지인 요리주점
어린달 입구를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친구는 구의동
저는 자양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서
성수동이 이렇게 많이 바뀐 모습을 보면
옛날에는 어땠는데
추억내지는 기억거리를 살리게 되는데
아직도 오랜 옛날 집이 많이 있어서
계속 리모델링이 되면서
확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녁에 공장 문 닫으면
깜깜해졌던 동네가
이렇게 밤에 더 활발한 동네가 되었다니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405 B1

 

별도로 없음 0507-1370-3462 17:00 ~ 24:00
주문 마감 22:30
일요일 정기 휴무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컨셉을 알 수 있는 것이
다양한 술이 갖춰진
요리주점이라는 점입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술이 있을까
바로 궁금증이 생길 디스플레이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보시는 것보다 내부는
훨씬 어두운 편인데
어둡다면 빛나는 것은 역시 조명
친구나 직장 동료
또는 연인과 같이 찾아
은은한 분위기 내에서
술잔 나누기 딱 좋은 뚝섬 술집입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입구에 있는 어항인데
조명이 되게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안에 물고기가 있는가는
확인을 못 했는데
위치 잘 잡고 사진 찍으면
매우 근사한 인증샷이 나올 듯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자리는 2~4인에게
가장 알맞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단체도 이용 가능하지만
오붓, 조촐이
더 잘 어울리는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체의 경우는
아예 전체 대관을 해서
맛있는 요리에
다양한 술 즐기시는
파티장으로 찾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오픈 주방이라서
가까운 테이블에서는
안에서 조리하는 모습이나
향도 직접적으로 맡으시게 되겠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어린달의 주인공은
술이 아닐까 싶게
다양한 술이 갖춰져 있어
주당들이 찾기에 아주 좋습니다.
술에 어울리는 안주
안주에 어울리는 술
모든 조합 다 가능합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저는 안주파여서
안주를 먼저 선택하고
어울리는 술을 추천을 받았는데
해외 출장을 다녀올 때
항상 면세점에서 술을 사는 친구는
진열된 술에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본격 취하러 찾은 자리가 아니고
깔끔한 하루 마감을
즐기기 위해 찾은 요리주점이라
유혹을 강하게 하는
좋은 술이 많았지만
우리가 주문한 안주에 잘 어울리는
취향 반영이 잘 되는
막걸리를 추천받았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둘 다 막걸리는 격하게 동의를 했고
좀 덜 달고 탄산이 덜한
그런 막걸리를 물어보니
대대포 블루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기본 안주는 튀긴 크루아상

계속 손이 가는 마성의 안주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유기농 쌀과 토종벌꿀로 만든
죽향도가 대대포 블루
전남 담양을 대표하는 지역막걸리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막걸리 본연의 맛에 충실해서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막걸리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어린달을 누군가에게 추천을 한다면
'안주가 맛있는 뚝섬 술집'
개인적으로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어떤 술이든 다 맛있는 요리주점입니다.
그래서 예약이 필수
예약 없이 찾았다가
예약이 꽉 차서 대기 걸었던 손님들도
우리 술 마시는 동안
두 팀이나 있었기 때문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오늘의 메뉴에는
사시미와 구이, 튀김이 있는데
메인 안주 선택권이 있었던 친구는
한참 고민하다 구이를 선택
구성이 정해지지 않은 이유는
기본적으로 나가는 종류는 있지만
더 좋은 식재료가 있으면
그걸로 요리를 만들기 때문
그래서 처음에 주문받을 때
오늘의 사시미, 구이, 튀김은
어떻게 제공이 된다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받으면서 느낄 수 있는 점은
어린달을 찾으면 뭐가 되었건
오늘의 메뉴는
무조건 하나 선택해야겠구나 싶습니다.
설명을 듣고
가장 땡기는 걸 선택하셔도
만족도는 100%가 아닐까 싶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정말 맛있게 잘 구웠구나
보면서 군침 흘리게 만드는 구성
술집에 안주 먹으러 다니는
다른 주당 친구를 생각하니
그 친구랑 같이 찾으면
오늘의 메뉴 전부 다 시키겠다 싶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어린달에
누가 맛있는 거 먹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사람 있으면
약속 잡고 찾으시면 됩니다.
고기도 소스도
가장 맛있게 잘 구웠고
정말 합이 훌륭합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구이 종류에 따라서
굽기 정도 요청을 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맛있게 잘 구워주기 때문에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얼마 전에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호텔에서 식사를 했는데
거기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친구
구이 구성이 바뀌는 이유는
더 좋은 고기가 있으면
그걸 이용하기 때문이겠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고기도 고기지만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종류는
소스 설명도 따로 해주셨는데
요리 보느라 띄엄띄엄 들었는데
직접 만든 소스라는 것
소스를 직접 만든다는 것은
다른 곳에 없는 맛있는 소스라는 의미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메인 말고 다른 안주는
제가 선택을 했는데
둘 다 술을 마실 때에는
밥도 먹어줘야 하는 타입이라
추천 메뉴이기도 한 족발 덮밥과
치즈 감자전을 선택했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와~ 맛있게 생긴 피자다!?"
아닙니다.
치즈 감자전입니다.
모르고 보면 피자겠지만
끄트머리 바삭한 감자를 보시면
감자채를 활용한
퓨전 감자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오늘 맛있게 잘 되었다는
직원분 추천이 있기도 하고
밥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이라
족발 덮밥을 가장 먼저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족발 덮밥이라고 쓰고
동파육 덮밥을 느끼게 되는 밥
족발이 엄청 야들야들해서
치과 치료를 받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덮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맛이 일품이라
술 마시기 전에
밥 꼭 드시는 분들은
꼭 맛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치즈 감자전에서는
둘 다 공감하게 된 것이
이렇게 맛있으면
혼자서 3장까지도 먹을 수 있겠다는 것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막걸리가 맛있어서
다른 안주도 다 맛있지만
안주가 맛있어서
막걸리의 풍미를 더 살려주기도 합니다.
제대로 작정하고 찾았으면
술을 3~4종은 마셨을 듯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오랜 시간의
비즈니스와 친분으로 얽힌
거래처 담당자 추천은
역시 120% 신뢰할 수 있다는 친구
특히 회식이나 모임 많은 사람이
좋다고 추천을 한다면
그런 곳은 무조건 가야 합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요리의 경우에도
단순히 맛있다는 표현보다
더 디테일하게
무엇을 얹었는가
소스는 무엇을 섞었을까
대화를 나누게 만드는 것도 있는데
어린달 안주가 바로 그런 요리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고기 칭찬으로 시작해서
소스 칭찬으로 이어지는 어린달
안주 맛있는 뚝섬 술집에서
모임이나 데이트 원하신다면
빠른 예약이 정답입니다.

 

 

 

뚝섬 술집 분위기 좋은 요리주점 어린달

다음 출장길에 다시 찾아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
아쉬움을 표하던
고등어 카나페에
오늘의 튀김과 하이볼을
종류별로 맛보자는 친구
방문을 하면
다시 찾게 될 분위기와 맛
모두 일품인 뚝섬 술집 어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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