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충전이 귀찮다는 이유로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던 친구 B
날이 풀려서 근처 천변
조깅 코스를 달려도 괜찮아져서
계속 뛰어보겠노라 생각을 하고
달릴 때 유선 이어폰이
당연히 불편함을 느끼고
무선이어폰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마음을 먹게 됩니다.
친구가 원한 조건
▶ 운동할 때 착용하기 좋고
▶ 평소 스마트폰 게임 즐길 때도 좋고
▶ 착용감이 불편하지 않은
▶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무선이어폰
요새 하도 많은 제품이 나와
이 정도 조건 충족시키는
무선이어폰 찾기 어렵지 않은데
게임 부분 요구 사항이 있어
브리츠 Acoustic ANC7이
딱 알맞겠다 싶었습니다.
제품 특징은
★ 블루투스 5.3 / 무선 / 오픈형
★ 감상 : 6.5H / 충전 : 1.5H
★ 최대 23시간 사용
★ ANC 노이즈 캔슬링
★ ENC 마이크
★ 저지연 게임 모드
★ 10mm 드라이브 유닛
★ USB-C 충전 / 배터리 : 34mAh
★ IP55 생활 방수
★ 브리츠 전용 앱 지원
★ 자동 페어링
구성품은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C타입 케이블과 추가 이어팁
그리고 설명서입니다.
가성비 좋은 무선이어폰으로
많은 분들이 브리츠 제품을
선택하고 유저가 되는데
특히 Acoustic 시리즈는
다양한 버전이 꾸준히 출시되는
인기 라인업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에
더 강력해진 사운드로 배턴을 받은
브리츠 Acoustic ANC7
USB-C 포트를 통해
빠르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C타입 단자 옆에
수동 페어링 버튼이 있어
다른 기기와 페어링을 할 때
더욱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이어폰은 37mAh
케이스는 400mAh로
1.5시간에 완충
6.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케이스까지 23시간 재생 가능
Inout 5V / 1A로
알맞은 충전기 사용하시거나
스마트 IC 내장
고속 충전기 사용하시면
안정적으로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 번 정독하시면
기능 파악 쉽게 하실 수 있게
양쪽 버튼 배분이 편리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충전 시 주의사항이
이렇게 따로 제공되고 있는데
정격 충전기와 케이블로
충전을 하시라는 내용
보통 스마트 IC 회로가 없는
초고속 충전기로
충전하시는 경우에 문제가 생깁니다.
수많은 제품 사용하신다면
품질 좋은 충전기는 기본입니다.
케이스는 동글동글하니
주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실 분들에게 알맞은 디자인이고
무광과 유광 배치가
적절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프 커널형 디자인으로
가성비 지향형 무선이어폰은
이제는 이 디자인이
대세가 된 듯한데
마이크나 배터리 배치에
좀 더 공간적 여유가 있어서
가성비 모델에는
이 세미오픈형이 주종이 되었다 싶습니다.
그래서 37.6g의 경량화도 가능
일단 유닛만으로도
6.5시간의 사용 시간과
케이스까지 23시간의
넉넉한 사용 시간을 보장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 원하는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사용 시간을 보장합니다.
디자인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인데
브리츠가 Acoustic ANC 라인업을
오래, 다양하게 출시해 온 만큼
꽤 안정적인 디자인과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블루투스 v5.3 칩셋 탑재로
최신폰과도 안정적으로 호환되고
저전력 환경을 제공해서
긴 사용 시간을 보장합니다.
10mm 드라이브 유닛 적용으로
중저음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브리츠 역사도 꽤 되었기에
튜닝폼도 잘 갖춰온 터라
콘텐츠 감상이나 게임
통화 품질에 있어서
균형감이 잘 잡힌 것이 장점입니다.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외향 마이크를 활용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최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구현해
몰입감 있는 청취감을 제공하고
통화 시에는 마이크에서
수집된 외부 잡음에 맞춰
스피커에서 주파수를 발생해
노이즈를 제거해 줘서
깔끔한 통화 품질을 제공합니다.
브리츠 무선이어폰 사용하다 보면
그 밸런스에 역량을 총동원하는 느낌
가성비 무선이어폰이라고 해도
가격대에 따라서
품질 차이가 느껴지는 이유는
기능이 하나씩 추가되는 만큼
칩이든 뭐든 추가가 되는 것이라
가격에 반영이 되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브리츠 AcousticANC7
꼭꼭 잘 채운 게 잘 느껴지는
알찬 가성비 이어폰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도
항상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이용하는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으로 콘텐츠 감상을
주로 하시는 유저들이라면
이 가격대에서 이런 노이즈캔슬링 품질이면
꽤 만족하시겠다 싶습니다.
친구가
가성비 이어폰을 원한만큼
브리츠 Acoustic ANC7과
2만 원 안쪽의 이어폰이
큰 차이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유저라면
저가형 2개 구입 가능한데
그만큼의 투자 가치가 있는가?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스펙상 비교를 하면
엄청 차이가 안 난다
느낄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
일반 유저들도
봄이 되고 했으니까
새로 무선이어폰 장만해야겠다 하고
리뷰를 보면서
예산 범위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으로 좁혀가게 될 겁니다.
사실 5만 원 안쪽 제품이라면
'보기에 가장 예쁜 디자인'
이어폰을 선택하시라 추천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여러 제품 바꿔가며
사용할 유저가 아니라
한 제품 사용할 거라면
그 제품에 적응하면 되기 때문이니까
브리츠 Acoustic ANC7을
다른 저가형보다
더 추천하게 되는 이유는
꽤 심플합니다.
기본기를 잘 갖추었고
브리츠 전용 앱이 아주 훌륭합니다.
앱에서 세부 버튼 설정까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입문형 제품에
이런 앱이 있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특히 주변 소리 듣기 기능 때문에
저는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스 디자인이
약간 각이 진 디자인을 선호하는데
친구의 경우 이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
친구가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이
10만 원대의 나름
좋은 이어폰인 터라
무선 음질에 대한
막연한 저평가가 깔려 있었는데
들어보고선 놀라게 됩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가
아주 잘 된 것 같다는 평가
브리츠의 장점이 바로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 최적화'입니다.
아무래도 주 타겟층이
스마트폰 유저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잘 맞는
그런 튜닝과 앱을 제공합니다.
중저음이 괜찮으면서 뭉개짐이 없고
고음부도 깔끔해서
감상이나 통화 품질이 안정적입니다.
터치 버튼은 정확하게 반응합니다.
☞ ◎◎ ( R ) : 음악 시작/중지
☞ ◎◎◎ ( R ) : 음악 다음곡
☞ ◎◎ ( L ) : 전화 받기/끊기
☞ ◎ ( L / R 2초 ) : 음성 명령 호출
☞ ◎◎ ( L ) : 모드 변경
☞ ◎◎◎ ( L ) : 게임 모드
기본 설정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핵심은 앱에서
버튼 설정을 원하는 대로
전부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또한 저가형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듣고
OTT 콘텐츠를 감상하고
친구의 경우
평소 즐기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브리츠가 이번에도 튜닝을
훌륭하게 잘 했구나 싶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좋고,
가볍고 생활 방수도 되고,
야외 활동이나 운동 중에
사용하기에도 좋은
두루두루 품질 좋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원하시면
브리츠 Acoustic ANC7은
아주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https://brand.naver.com/britz/products/1103590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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