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The Black Eyed Peas)이 한국을 찾은 이유 : LG Xboom 브랜드데이

by 뷰스팟 2025. 4. 28. 06:58

The Black Eyed Peas의 리더
will.i.am(윌.아이.엠)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와! 내한 공연이 있었나?!"
아는 분들은 이런 반응
모르는 분들은
"그게 누구죠?"
후자에 속하는 분들도
The Black Eyed Peas를 몰라도
노래 한 곡쯤은 알 수밖에 없는데
그래미 어워드는 15개 부문 후보에
6개의 상을 수상했고
빌보드 핫 100 싱글 1위 4번
빌보드 핫 100 총 26주 1위
전 세계적으로
3,500만 장의 앨범과
1억 2,000만 장의 싱글 판매

그런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will.i.am(윌.아이.엠)이
한국 그리고 그라운드 220을 찾은 이유는
아쉽지만 공연은 아니고
LG Xboom 브랜드 데이
참석을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이유는 협업을 했기 때문

그라운드 220은
LG 제품이 궁금한 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목동교 바로 옆
LG전자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방문 자체도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즐겨 찾으시면 좋은 곳입니다.

음향기기 관심 있는 분들이면
LG에서 각 잡고
무선 오디오 브랜드
Xboom을 론칭했음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 Xboom의
사업 전략과 방향성을
will.i.am(윌.아이.엠)을 초청해 알리던 자리

다양한 공간에
Xboom 제품을 세팅해놓고
시연과 정보 제공
그리고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기자분들과
손님들을 모시고
Xboom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어떻게 왜
윌.아이.엠과 협업하게 되었는가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그라운드 220의 경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은 물론
LG 최신 제품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구입 전에 방문하시고서
직접 사용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LG 노트북이나 모니터는 물론
앞으로는 Xboom 제품도
대여해서 체험할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기존에도 있는
DIY 티셔츠를 만들거나 하는
참여 프로그램은
Xboom과 함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큰 행사는 물론
다양한 클래스
모임룸이나 시네마룸 대여도 가능해
LG 유저 및 예비 유저들과의
접점을 유지하고 확대하는 곳이 그라운드 220

LG전자 엑스붐 제품도
제품별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Xboom을 통해서
글로벌 오디오 시장 강자로
거듭나기 위해서
포터블 오디오, 웨어러블 오디오,
홈 오디오 제품군으로 세분화해
공략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라 합니다.

LG는 제품은 잘 만들고
홍보를 잘 못한다는
유머 코드가 있기도 한데
잘 만든 TONE Free UT90S 유저로서
공감 가는 내용이기도 해서
Xboom 홍보는 좀 더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력이 이어폰, 무선 스피커니까
좀 더 필드에 들고나가서
최대한 많이 듣게 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궁금한 내용이나
소소한 인기투표
그리고 will.i.am에게
궁금한 내용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LG Xboom 브랜드 데이의
가장 빠른 뉴스 기사는
현장에 계시던 기자분들이
저렇게 작성을 하셨을 겁니다.
LG 제품 체험도
현장에서 대여를 한 다음에
저런 자리에서 해보실 수 있는 것

행사의 기본은 역시 먹거리

방문 손님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유부초밥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Xboom 출시는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
어떻게 잘 만들었을까
궁금하던 바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이렇게 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LG Xboom Bounce
초기 모델링부터
어떻게 변화를 거쳤고
어떻게 완성품이 되어 가는가
전체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LG 엑스붐 바운스는
★ 상방향 패시브 라디에이터
★ Xboom 매직 스트랩
★ AI 사운드 / 공간인식 사운드 / 라이팅
이런 특징을 지닌 제품입니다.

will.i.am과의 협업은
어느 단계에 진행된 것인가?
바로 완제품 나오기 전
어찌 보면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사운드 튜닝'
블랙 아이드 피스 그리고
윌아이엠 본인
총 9번의 그래미 수상자인
세계적인 뮤지션의 튜닝으로
음색과 추구미 완성이 된 것

특히 주목을 끈 점은
전원 켜기나 끄기, 블루투스 연결 등
작동음을 윌아이엠이 직접 만들고
또 윌아이엠이 만든
인공지능(AI) 기반 라디오 앱
'RAiDiO.FYI'로 색다른 청취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

LG 엑스붐 스테이지 301
크죠? 파티 스피커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 듀얼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 Stage-Fit 디자인
★ AI 사운드 / 공간인식 사운드 / 라이팅

역시 어떻게 설계가 되었고
어떤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Xboom이라는 브랜드에 있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가장 많이 팔려야(?) 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100년 역사의 덴마크 오디오
피어리스가 제작한
6.5인치 우퍼와 2.5인치 미드레인지 스피커
넓은 공간감의 스테레오 사운드와
웅장한 베이스가 완성하는
놀랍도록 풍부하고 생생한 사운드

Xboom의 핵심 기능 중 하나가
하나의 송신기에서
여러 수신기로 동시에
오디오를 공유하게 만드는
오라캐스트인데
설명상으로는 10대
이론상으로는 무제한으로
LG 엑스붐 스테이지 301 세팅해서
대강당을 무선 사운드로 채울 수 있다는 것

당연히 이런 포트와 잭을 통해
악기 연결해서 재생할 수도 있어
강당이나 회의실, 파티룸
사운드 세팅은 물론
버스킹 용도로도 사용하기 좋은 스피커입니다.
딱 보고 청음실에서 듣고 난 후
LG 엑스붐 스테이지 301 6대 정도 세팅된
노래방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니면 12대 세팅된 강당?

ThinQ 전용앱의 노래방과
DJ 믹스 모드로
다양한 설정도 쉽게 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좋은 구조라 느낀 점이
추가 배터리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

버스킹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
추가 배터리 더 구입해서
충전 걱정 없이
더 여유롭게 사용 가능하게 해서 좋습니다.
담당자님께 제안을 하나 했는데
이런 배터리 교환 방식이
정말 만나기 드문 세상이라
휴대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형태로도
출시해 주면 안 되냐였습니다.
C타입 포트 하나만 내장하면
LG 보조배터리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다음 버전에 만들어 주는 걸로~

그리고 LG 엑스붐 그랩
가격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주력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특징과 장점을
이해할 수 있게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더 작은 크기의
포터블 스피커도
당연히 나오지 않겠나 싶지만
지금 Xboom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작은 스피커라 그런가
제품에 대해 묻고
설명 듣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품 특징은
★ Grab & Go 디자인
★ 밀리터리 스탠다드
★ AI 사운드 / 공간인식 사운드 / 라이팅

덴마크 오디오 피어리스의
16mm 돔 트위터
그리고 이 스피커는
들고 다니시는 겁니다
라는 뚜렷한 정체성의 그랩 디자인

야외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굴려도 제대로 버티는
미국 군사 표준을 준수한
7가지 내구성 테스트 검증 완료
밀리터리 스탠다드
라이딩, 등산, 트레킹, 낚시, 캠핑
다양한 야외 활동에 좋은 스피커

최근 트렌드라고 하면
AI 누가누가 잘 쓰나
이런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Xboom에서의 AI는
공간에 알맞은 음색 보정
공간과 노래에 어울리는 라이팅
그리고 오디오를 AI가 분석해
장르에 어울리는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EQ가 필요 없어지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

그런데 스피커이건
이어폰이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음질'과 '음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좋은 기술이 붙더라도
소리가 좋아야 합니다.

브랜드 데이 중요한 프로그램인
Xboom 청음실 체험
현재 오라캐스트는
Bounce, Grab, Stage 301 모델만
연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걸 미리 세팅을 해뒀습니다.
저 설명에 따르면
다른 모델이 출시되면
그것도 연결하게 될 것이란 의미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스피커에서 동시에
혹은 스피커를 옮겨 가면서
빵빵한 소리를 전달합니다.

현장에서 스펙 설명으로는
10대까지라고 했는데
기술적으로는 무한대라고 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방식에서 벗어난
'브로드캐스트(broadcast)' 전송 방식이라
낮은 전력으로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지연 시간도 최소화해서
앞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할 때
오라캐스트 지원이라고 하면
Xboom과 같은 제품 구입하면 좋은 것

LG Xboom 브랜드데이 with will.i.am

들으시는 것처럼
Xboom 사운드가 아주 훌륭합니다.
AI가 소리 자체를
이 공간에 가장 알맞게
장르 특징을 제대로 살려
전달을 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소리를 전달하게 됩니다.
AI 공간인식 사운드 품질이 궁금해서라도
구입해 보고프게 만듭니다.

청음을 해보고서 제품을 보면
제품 설명 이해도 더 잘 되고
구조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게 됩니다.

일단 일반 유저 기준으로는
LG 엑스붐 그랩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지 않겠나 싶습니다.

바운스 역시
휴대하기 좋게
늘어나는 스트랩 적용으로
거치와 휴대 모두 편하게 만듭니다.
AI 장르분석, Base Boost 리듬 기반,
Standard 멜로디 기반,
Voice Enhance 보컬 기반
AI가 보정 안 할 때와
보정 사운드의 차이가
매우 궁금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파티장이나 버스킹 현장에서
이런 파티스피커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런 현장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목적으로
좋은 무선 스피커 필요한 분들은
LG 엑스붐 스테이지 301로
현장 세팅 문제 해결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 유저에게
가장 친밀해야 하는
LG 엑스붐 버즈입니다.

무선 이어폰에서 말하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라는 것은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귀 모형에서 본을 떠
누구라도 편하다 느끼는
그런 디자인으로 완성하는 것

아무튼 이 디자인을 위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의
귀 모형, 모양을 반영해
완성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안정적인 착용감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케이스 디자인만으로도
많은 고민과 과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어떤 성능과 기능이 있든
디자인이 제품 선택에 있어
50% 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발전이 더 되면
케이스 색상의 경우도
LED 라이팅 기능을 통해서
자유자재로 바뀔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LED 초박 필름이 만들어지면
가능하게 되겠지요?

제품 특징은
★ 그래핀 드라이버
★ 멀티 포인트 & 멀티 페어링
★ 윙팁 디자인

개인적으로 LG 엑스붐 버즈의 경우
다른 이름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겠나 싶은 측면이 있습니다.
버즈가 흔한 이름이라
다른 명칭을 써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무튼 Xboom Buds의 포지션은
중급과 고급형
중간 지점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입문형 사용하던 유저들이
좀 더 좋은 걸 써보고 싶다
생각이 들 때 딱 알맞은 제품

현장에서 눈길을 끈 제품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라디오
금성사의 A-501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진공관 라디오

이런 최초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오디오 분야에서
LG전자가 성장과 발전을
꾸준하게 해온 것은 아닌 느낌입니다.

그 원형 그대로 특별 제작한
2017년 창립 70주년 때
무선스피커로 제작했던 제품
Xboom의 철학이
어떤 명맥을 잇는 것인가
알려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걸 보면서 느낀 점은
Xboom 레트로라고 해서
LED 모니터 달린 형태로
추가해도 좋지 않겠나 싶은 점입니다.
LED 모니터를 브라운관 형태로 해서
럭키금성의 TV 감성도 담으면
현대자동차가
N Vision 74 만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will.i.am(윌.아이.엠)이
현장에 찾기 전
갑자기 창작욕이 발동해
곡을 하나 만들고 있다 해서
기다리면서 도시락 타임을 가집니다.

구성이 다채로워 좋았는데
보기보다 꽤 배를 부르게 만들었습니다.

The Black Eyed Peas의
전 곡을 스트리밍 리스트에
담아서 듣는 팬으로서
LG전자와 협업한 김에
공연 한 번 와주라
적어보고 싶었지만
다른 누군가 썼을 듯해서 패쓰

LG Xboom 브랜드데이 with will.i.am

Xboom을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가
윌아이엠과 협업을
어떻게 진행하게 되었는가
후반부 섹션에서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먼저 LG전자의 역사
저 긴 역사 중에
LG 아하프리 워크맨 유저였었고
LG전자 컴포넌트 오디오도 있었고
LG 이어폰과 헤드폰도
두루 사용했었던 유저였고
지금 사용은 안 하지만
블루투스 미니오디오
LG CM2820도 집에 있습니다.
초대박 상품은 없었지만
LG가 꾸준히 만들기는 했구나 싶습니다.

Xboom 론칭 방향성과 과정
그리고 윌아이엠과 협업하게 된 이야기
Xboom을 알리기에
좋은 노래가 무엇이 있을까
열심히 찾아보게 되면
당연히 블랙 아이드 피스의
'Boom Boom Pow'가 종착역이었을 터
12주간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한 대표곡
이 곡을 밀어내고
14주간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곡이
같은 앨범의 'I Gotta Feeling'
이래서 26주간 1위 달성

LG : "Boom Boom Pow 광고음악으로 쓰게 해주세요."
will.i.am : "뭐 만들었음?"
LG : "Xboom. 무선 오디오 시스템."
will.i.am : "튜닝 함?"
LG : "아직 완성 단계가 아니라 아직입니다만."
will.i.am : "그러면 음악만 쓰지 말고 날 쓰쇼."
LG : "오~ 옷!!"

어떤 오디오 제품의
튜닝이라고 하면
그 튜닝에 참여하는 사람이
혼성 그룹과 개인으로
9개의 그래미 수상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뮤지션이라면
스피커와 이어폰이 들려줄
가장 훌륭한 사운드를 완성한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자주 듣는 '원음', '무손실 음원'
그걸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장비로
완성을 해 온 사람이기 때문

윌아이엠이 LG 엑스붐에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역할
(Experiential Architect)’
을 맡았다는 것이나
“기존의 틀을 깨고
스피커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어떤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지를
상상하고자 했다."라는
협업의 방향성이
성능에 제대로 된 색을 입혔다 생각합니다.
윌아이엠이 만든
AI 기반 라디오 앱 RAiDiO.FYI에
'비 내리는 날 드라이브하면서
듣기에 가장 좋은 Kpop 추천해 줘'
라고 말을 하면 그런 노래를 찾아
Xboom이 그 공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운드로 들려줍니다.

윌아이엠과 LG Xboom이
음악을 감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소통의 방식으로 확장해 준 협업
사실 LG전자가 지금까지
오디오 제품을
계속 만들어 오기는 했지만
철학이 느껴지는 부분은
별로 없다 생각했는데
Xboom부터는
그 부분을 잘 잡고 나가면 좋겠습니다.

무선스피커나 무선이어폰
하나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그래서 제품 검색하고 계신 분들
Xboom 비교 리스트에 넣고
고민하셔도 되는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그라운드 220 방문하셔서
현장 대여해서 청음하고
결정하실 수도 있으니
그라운드 220이나
청음 가능한 매장
방문하시고 실물 직접 보시고
들어보시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https://www.lge.co.kr/benefits/exhibitions/detail-PE006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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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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