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스팟 블로그

코나 차주 L의 예전 취미는 퇴근하고 빠르게 집에 들어가서 씻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 팝콘 한 봉지를 챙겨서 큰 TV로 콘솔게임을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마지막 여행이 5년 전 회사에서 단체로 떠났던 부산 연수회가 마지막 여행 그런데 이 친구가 차박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 밖을 나가는 일은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에 먹을 것 간식거리 사러 가는 일이 다였던 이 친구가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차박을 도전하게 된 이유? 그것도 운전을 해서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가는 공을 들이는 엄청난 변화의 이유는 무엇인가?! 처음에 차박을 해보겠다고 코나 차박 토퍼나 침낭 혹은 관련 장비로 어떤 것이 필요하냐 물었을 때 대역병의 시대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어 이 친구에게는 최고의 환..

리뷰 속으로 ∞/여행 & 캠핑용품 2021. 11. 16. 00:30

모텔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 N 원래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평일에 쉬면서 취미 생활도 하고 그랬는데 몹쓸 역병의 시대를 맞아 종업원 수를 줄이게 되면서 한 달에 하루만 쉬게 되어 뭔가 알차고 영양가 높게 제대로 쉬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지면서 전에 없던 자유를 찾는 시간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낚시에 미친 동생을 두었음에도 낚시에 관심이 없는 친구를 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낚시를 동생에게 배우고선 그 자유의 시간에 낚시를 포함시킨 친구 그러면서 1인용 텐트에 자충매트, 펌프까지 챙겨서 불편하게 다니던 모습을 보다가 누잠차박토퍼에 침낭 챙겨서 그냥 차에서 편하게 자라고 추천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써봐서 잘 알고 지금도 잘 쓰고 있어서 필요성이 보이는 이들에게 항상 추천을 해주고 유저가 되면 다들 탁..

리뷰 속으로 ∞/여행 & 캠핑용품 2021. 11. 15.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