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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0] : PHOTO & IMAGING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 캐논

이슈여지도 ∞/문화·생활 이슈

by 뷰스팟 2010. 5.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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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캐논 부스는 카메라보다 렌즈 부스라는 생각이 더 들게 됩니다.

캐논의 장점인 다양한 렌즈 체험에 초점을 맞춘 듯 보입니다.

동영상 기능도 강조를 하긴 하지만 역시 다양한 렌즈의 체험 중심으로 부스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 사진과 2010년 사진을 꺼내어 섞어 놓고서 언제 찍은 것인지 알아맞춰보세요 해도 맞추기 힘들 정도로

창의적 부스 구성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캐논이란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보다 못 미치는 아쉬움?

 

내 맘대로 별점 : ★★★★★★☆☆☆☆ (6/10)

 

 

규모는 가히 압도적입니다.

 

  

 

 

 

고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렌즈와 동영상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부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교실 세트 구성, 학생들이 EOS 들고 등교하게 할 셈? 공원 컨셉이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캐논이다 보니 프린터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 들고 오면 티셔츠로 출력해주는 이벤트

 

 

 

캐논의 다양한 렌즈 체험 기회가 중점이었습니다.
캐논은 역시 렌즈가 강점인 듯

 

 

렌즈 체험샷

 

 

렌즈 체험샷

 

 

렌즈 체험샷

 


렌즈 체험샷

 

 

다양한 형태의 부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구성이 괜찮았지만 뭔가 모를 답답함
 

 

사진을 찍다 보니 사이즈 문제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함은 좋지만 모델이 조금만 역동적으로 움직이면 세트 밖으로 벗어나

다시 세트와 맞춰야 하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좀 넓은 세트는 상관 없었지만 작은 곳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조명은 확실히 캐논이 잘 되어 있더군요.

 

 

 

너무 패턴화 되어 신선한 맛이 떨어지는 것이 흠이지만 부스 자체에는 공을 많이 들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구조가 고객보다는 운영하기 편한 쪽으로 설계되었다는 느낌은 버릴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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