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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당신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블루투스 유닛으로 변신 : ML-E100K

리뷰 속으로 ∞/IT : 블루투스n무선

by 뷰스팟 2011. 9. 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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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리시버 제품들은 보통 이런 목적성을 가지게 됩니다.

블루투스로 무선 자체의 즐거움을 얻거나 유선을 무선화 시켜 편리함을 얻거나 합니다.

ML-E100K는 위의 모든 내용과 스마트폰 충전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기본은 블루투스동글 + 충전기<블루투스동글>입니다.

뮤직 링크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기본은 음악 청취를 위함입니다.

 

 

박스에 제품 컨셉이 잘 녹아 있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셋 어댑터인 ML-E100

보조배터리인 ML-E100B로 구성된 키트입니다.

박스 뒷면에 제품의 스펙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그림의 작은 것이 리시버, 큰 것이 배터리팩입니다.

 

 

제품을 열면 한 눈에 제품의 사용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리시버와 배터리, 설명서, 클립, 3.5mm 충전기로 되어 있습니다.

 

 

3.5mm 플러그는 USB 포트에 연결해 리시버 본체를 충전하게 해줍니다.

 

 

제품 특성상 휴대하고 다니다 언제 어디든 USB 포트만 지원되면 블루투스 리시버 충전이 가능합니다.

 

 

클립은 케이블의 고정시 사용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케이블 형태도 다양해지고

굵기도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사이즈 고정형 클립은 잘 사용 안 하게 됩니다.

 

 

배터리의 충전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이 마이크로 USB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합니다.

용량은 1030mAh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로 갤럭시 S2를 대략 63% 충전 가능합니다.

 

 

이처럼 ML-E100을 ML-E100B에 장착시켜 충전을 하게 합니다.

ML-E100의 경우 만충이 되었을 때 2시간 30분 가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를 통해 충전을 하면 무려 8번, 20시간까지 이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배터리 충전 방식 역시 3.5 파이 단자에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ML-E100은 무게가 고작 6g입니다. 어느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연결해도 무게감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버튼 하나로 페어링, 통화, 음악재생, 볼륨 조절, 곡 이동이 가능합니다.

 

 

3.5파이 단자를 이용하는 어떤 음향기기든 연결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둘이 합쳐 50g이라는 깃털(?)같은 무게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제품의 배터리 상태는 연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이 필요한 경우 붉은 색 LED 표시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 표시가 된 후 자동으로 꺼집니다.

 

 

결합 상태에서는 배터리와 블루투스가 동시에 충전 됩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배터리를 통한 스마트폰 충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배터리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할 경우 젠더를 밀어 꺼내면 됩니다.

슬라이드 방식이라 쉽게 넣고 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 충전 기능의 경우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되어 긴급한 수혈이 필요할 때

이런 때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배터리의 주 목적은 바로 ML-E100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이기 때문입니다.

 

 

젠더를 연결한 상태에서 통화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스마트폰 만충전을 해주게 되면 둘 다 깊은 잠을 자게 됩니다.

 

 

배터리가 없는 경우 보시는 것처럼 3.5파이 충전케이블로 쉽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방전이 모두 된 경우는 LED에 붉은 빛이 표시되기 때문에 상태를 알 수는 있지만

따로 에너지 표시가 되는 것은 없기 때문에 푸른 색으로 바뀔 때까지 충전해야 합니다.

 

 

연결은 다기능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 음향기기를

연결해 주기만 하면 자동으노 전원이 들어와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기기이기 때문에 사용을 원하는 기기와 페어링(짝찾기)을 해줘야 합니다.

 

 

페어링 과정은 보통 다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에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블루투스 기기이므로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블루투스 설정에서 기기 검색을 해줍니다.

 

보통 헤드셋으로 해도 검색이 되지만 보다 정확한 검색을 원하신다면

모든 기기로 체크해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기기 검색이 끝나면 보시는 것처럼 ML-E100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제 두 기기를 통하게 해주면 됩니다.

 

 

첫 연결의 경우 PIN이나 비밀번호를 요구하게 됩니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수락을 누르고 비밀번호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특별한 번호가 설정되어 있지 않는 이상 '0000' 입니다.

 

 

이렇게 연결을 마치면 갤럭시 S에서 ML-E100에 연결되어 ML-E100을 통해

갤럭시 S의 미디어 재생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ML-E100으로 갤럭시S의 음악이나 동영상 재생, 통화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내용을 여러분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무선으로 즐기실 수 있는 겁니다.

 

 

페어링 후 사용. 어렵지 않은 세팅입니다.

 

내용만 살짝 다를 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제품도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기기 검색 후 쌍으로 연결 후 사용

 

페어링 여부만 확인하시고 페어링 해주면 사용 가능합니다.

한번 페어링이 된 후에는 이어폰에 연결할 때마다 알아서 연결됩니다.

 

 

이렇게 연결이 되면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 기기 터치를 하지 않고도

음악 재생, 영상 재생, 통화 등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ML-E100K는 이처럼 일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헤드셋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를 통한 미디어 청취나 이동 중 통화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따로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아도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블루투스 제품으로 만들어 줍니다.

 

ML-E100을 통한 알찬 사용의 예는

스마트 기기는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두고서

헤드폰에 ML-E100을 연결해 주머니에 넣고서 주머니 속에서 컨트롤을 하는 겁니다.

 

가볍게 유용하게 스마트기기와 음향기기를 조합시켜 블루투스 환경을 만들어 주는

ML-E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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