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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보조배터리] 튀는 디자인의 아이폰 보조배터리 : BK인포컴 NTY-IPP10

리뷰 속으로 ∞/IT : 스마트n포터블

by 뷰스팟 2011. 9.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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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보조배터리] 튀는 디자인의 아이폰 보조배터리 : BK인포컴 NTY-IPP10

 

 

완벽한 배터리가 나온다 해도 스마트폰은 또 그만큼 잘 잡아먹게 바뀔 것입니다.

뭐 어떤 경우든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5, 아이폰 6 계속 나온다 해도 보조배터리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K인포컴은 외장형하드케이스와 미디어플레이어 그리고
다양한 컴퓨터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입니다.

그 라인업 중 하나인 아이폰/아이팟 보조 배터리 제품이 바로 NTY-IPP10입니다.

 

 

제품 이미지를 처음 접할 때 '음? 아이콘인가?'하고 느낄 정도로 깔끔한 제품 디자인.

패키지 역시 애플 관련 제품이구나 싶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BK인포컴 제품의 전체적인 특징은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런 악세서리 시장에서는 품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휴대라는 특징상

디자인 품질도 역시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앞으로 유저 입장에서는 NETTY를 눈여겨 봐 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NTY-IPP10은 아이폰과 아이팟을 위한 보조 배터리 제품입니다.

이런 조건이 붙어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 유저들은 실험한답시고 연결한다든지 이러시면 안 됩니다.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배터리 용량이 아이폰/아이팟 용입니다.

아이폰 4가 1418mAh, 아이패드가 6930mAh니까 100%는 아니지만 충분히 채워줍니다.
아이패드는 역시 역부족입니다.

 

 

NTY-IPP10 보조 배터리의 디자인 컨셉은 Apple 제품과의 조화입니다.

EL(Electro Luminescent) Display 기능과 화려한 디자인이 아이폰과 아이팟 디자인을 살립니다.

연결을 해도 원래 짝처럼 보이는 디자인 컨셉입니다.

 

 

케이스 뒷면에서 볼 수 있는 배터리의 핵심인 사용 시간 등은

사실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내용이지만 평균적으로 일정한 전원 공급 품질을 보여주면 됩니다.

NTY-IPP10은 대상 기기에 DC5.0V – 500mA 의 높은 전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충전이 가능합니다. 부족하다 싶으면 언제든지 충전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패키지를 열면 보조 배터리 본체와 파우치가 보입니다.

파우치는 있어서 좋구나 하는 정도의 품질입니다.

 

 

전체 구성품은 배터리 본체, 파우치, USB 케이블, 설명서입니다

케이블은 듀얼로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입니다.

즉, NTY-IPP10은 컴퓨터에 USB로 연결하거나 아이폰 충전기에 연결해서 충전 가능합니다.

 

 

보조 배터리 본체의 디자인은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컨셉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어 보입니다. 얼핏 보면 향수병으로 보입니다.

 

 

뒷면에는 하지 말아야 할 내용들과 제품 정보들이 은은하게 보입니다.

경고는 분해하지 말고 뜨거운 데 놓거나 물에 넣지 말아라 하는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포트 연결단자는 캡 방식으로 보호됩니다.

캡이냐 슬라이드냐 회전식이냐 USB 메모리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캡을 열고 아이폰이나 아이팟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캡 방식의 단점은 캡 분실 우려겠지요.

사실 캡은 분실하기 딱 좋게 생겼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단의 USB 충전부에 캡을 꼽을 수 있는 어떤 장치가 있으면 좋았겠다 싶은 대목입니다.

 

 

하단은 보시는 것처럼 USB 충전 방식입니다.

USB 케이블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보조 배터리 본체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이렇게 연결하시면 충전 과정을 디스플레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모습때문에 이 제품은 아이콘의 제품화인가하고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배터리 충전상태 확인 및 잔량 확인을 위한 전자발광 표시 EL Display Technology가 바로 이 기술입니다.

배터리의 충전정보가 아이콘처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은 보조 배터리 잔량 확인은 연결을 해봐야만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잔량 확인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사용되는 리튬(Li-Ion/Li-Polymer) 계열 배터리로 그 어떤 배터리보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NTY-IPP10 보조 배터리에는 Li-Ion 배터리가 가진 폭발위험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Li-Polymer Battery Cell 을 적용해서 보다 안전한 Battery Pack 을 구현했습니다.

 

 

충전 방식은 간단합니다. 캡을 열고 연결해 주면 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충전시에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일 중요한 충전 성능은 어떠한가.

 

스펙상 수치를 보시면 NTY-IPP10을 이용해 충전했을 때

위의 내용만큼 사용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200mAh로 할 수 있는 사용량인 셈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조배터리는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배터리를 수시로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사용을 하지 않을 때 연결해 놓고 사용시 빼는 사용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아이팟 배터리가 90%, 80%, 70%, 60%, 50% 상태에서 충전해 보았습니다.

평균적으로 비슷한 안정적인 충전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10% 충전에 33~36분 소요

 

물론 전용 충전기 사용할 때보다는 느린 속도지만

보조 배터리는 '자주 연결해서 충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적당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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