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엔진 오일] 겨울철 차량 관리가 중요한 시기 : 토탈 쿼츠로 엔진을 튼튼하게

리뷰 속으로 ∞/자동차 용품n서비스

by 뷰스팟 2011. 12. 19. 20:18

본문

 

 

차가 16만km 정도 뛰게 되면 엔진 소리 만으로도

'아~ 내 차가 진정 늙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리 뿐만 아니라 진동을 통해서도 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 정도 되면 엔진 오일이든 타이어든 교환하게 되면 이전보다 더 신경 써서 고르게 됩니다.

엔진 오일은 특히 더 신경써서 고르게 되고 소위 차에 정말 좋다는 엔진오일을 선택하게 됩니다.

 

 

 

토탈 쿼츠?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브랜드는 역시 아닙니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주식회사’가 최고급 윤활유 브랜드로 런칭시킨 제품입니다.

 

[토탈쿼츠 이벤트 참여을 위한 리뷰 글임]

 

본 포스팅은 운 좋게 토탈쿼츠 이벤트에 당첨되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제 차는 16만km 찍고 엔진이 심하게 덜덜거려 엔진 오일이 꼬질꼬질해지고 있겠다

싶은 딱 엔진 오일을 갈아줘야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체험할 제품은 10W30이었습니다. 저는 SUV이기 때문에 SUV용 제품만 보면 됩니다.

체험 전에 카센터를 하고 있는 동생에게 토탈 쿼츠에 대해 물어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아~ 토탈 쿼츠요~ 그거 되게 좋아요. 엔진 소리 완전 정숙해져요."

엔진 소리의 정숙! 그것은 두말할 필요없이 좋다는 뜻이죠.

 

 

서비스를 받기 위해 카센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장소는 카젠 구미점.

 

 

여러분의 소중한 엔진 캐릭터인 아이언맨이 토탈쿼츠를 들고 질주해 옵니다.

 

 

 

 

 

 

사실 카센터는 이런 교환 작업이나 정비 이외에는 일부러 찾아가기 싫은 장소 중 하나죠.

그 이외에는 고장이나 사고 등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카센터 안에는 이미 다양한 종류의 토탈 쿼츠 제품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토탈 쿼츠는 나름 처음 사용해 보는 제품이기에 정보가 0입니다.

그래서 카센터 사장님께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품질 살짝 여쭤봤더니

"아~ 비교가 안 되게 좋죠~!"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닌 현장 기술자들의 표 2번째 확인하는 순간.

 


개인적으로는 카젠에서 처음 엔진 오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전에 주로 가던 K사 지정점보다 훨씬 빠른 교환 속도

차를 넣고서 마무리 될 때까지 30분이 넘지를 않았습니다~!

 

 

저를 위해 카센터에 먼저 와 기다리고 있던 토탈 쿼츠 10W30 오픈 순간

 

 

 

사실 엔진오일은 교환 쿠폰이나 가격 할인 서비스가 많은 품목 중에 하나지만

그런 할인을 받아서 교체를 해도 항상 비싸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엔진 오일 갈고서 체감 효과가 괜찮으면 만족하게 되는 제품이기도 하죠.

 

 

 

토탈 쿼츠가 내세우는 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사계절 탁월한 윤활 성능이라는 컨셉

아무래도 차를 오래 타다 보면 겨울철 차량 운행이 걱정 되고 엔진도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6L 정도가 들어감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지 않으면 알 수 없죠.

 

 

 

사장님께서 바른 속도로 엔진 오일 교체 작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천천히 해주셔도 된다고 했는데 되려 빨리 가서 일 보시라면서 빠른 속도로 작업.

정말 천천히 해주셔도 되었는데 열정적인 사장님의 배려.

 

 

진하디 진한 엔진오일이 나왔습니다. 커피 원액보다 진해보이는 상태.

 

 

 

엔진 오일은 물론 필터 교환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아주 굿이죠~!

 

 

이게 새로 투입될 필터입니다. 정말 깨끗합니다.

 

 

 

 

이게 제 차에서 나온 필터입니다. 딱 봐도 얼마나 노력 중(?)이었나 느낄 수 있습니다.

 

 

필터 교환을 마치고서 토탈 쿼츠를 이제 넣기 전입니다.

 

 

 

요 전에 보신 오일 색과 비교를 하면 정말 깨끗하죠?

보고만 있어도 엔진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엔진은 맑고 깨끗한 오일을 먹고 볼 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한 엔진 오일을 한없이 되새김질 하게 해서 미안했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정성스레 넣어주셨습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섬세한 확인 작업과 함께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이 30분도 안 걸렸습니다. 빠른데 꼼꼼한 서비스 정말 좋더군요.

이게 대략 한달 전의 토탈 쿼츠로의 교체 작업이었습니다.

이후의 엔진 개선 효과를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결론은 엔진은 정숙해지고 가속감은 부드러워지고 연비는 효과적으로 개선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수십차례 엔진 오일을 갈아웠던 저는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는 효과였습니다.

 

 

 

사실 이런 수치는 자신의 차에서만 표현할 수 있는 점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소음도를 100으로 보았을 때 토탈 쿼츠를 넣고 88 정도로 조용해졌다.

이전의 가속 페달 밟았을 때가 50점이라면 토탈 쿼츠를 넣고서는 62점 정도 되겠다.

일단 토탈 쿼츠 넣고서 리터당 1km 이상은 더 달린다.

이런 수치화는 정말 개인적 영역이라 모두들 다르겠지만

결론적으로는 확실히 효과가 느껴지는 토탈 쿼츠였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엔진오일 바꿀 때 고민 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