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멘집이 맛있다길래 근처에 외근 나갔다가 그 집을 들렸었습니다.
동료와 함께 맛있다는 라멘을 한번 먹어보자.
요새는 어떤 지 모르겠지만 주인장이 사진을 찍기 시작하니
안 찍으셨으면 좋겠다, 어디 안 올렸으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이유인 즉은 온라인에 올린 글을 보고 손님들이 자꾸 와서 번거롭다는 뭔 소리야? 도대체~!
뭐 올려도 보러 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냥 일기장 같은 거라며 동료가
특유의 넉살을 주인장을 안심시킨 후 정식(?)으로 당당하게 찍은 라멘
라멘 촌놈인 동료는 여기 가면 이걸 기본으로 먹으면 된다고 해서 그걸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뭔지 기억이 안 나는군요.
무얼 먹었던 거였지?
개인적으로 라멘 맛있는 건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 여행 가서도 유명한 집에 가서 먹어보기도 했지만 뭐 그렇네요.
하지만 그것은 국물맛에서의 느낌이고 면은 참 맛있었습니다.
배고프니까 새벽에 자꾸 음식 사진만 정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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