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1) 친구 A는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폰에 용량이 가득 차면서 사진이 더 이상 찍히지도 않고
이미지를 지우려고 해도 옮기려고 해도 아무것도 안 되는 먹통 상태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케이블로 스마트폰을 노트북에 연결했는데 인식을 못 하는 사태!
'아~ 이럴 때 USB에 백업할 수 없을까?'
당연히 있습니다. OTG : on-The-Go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작은 컴퓨터입니다.
그래서 잘 관리 안 하고 업그레이드 소홀히 하고 때로 내부 메모리 관리 잘 안 해주면
아주 쉽게~ 맛이 가기도 합니다. 주변에 보시면 사진이나 영상이 이래저래 문제 일으키는 경우 종종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용량 대비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백업을 주로 외장하드에 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PC처럼 USB 연결을 해서 쉽게 백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유닛이
OTG (On-The-Go)입니다.
사례 2) 친구 B는 어느 날 갑자기 데스크탑 윈도우가 구동이 안 되서 방법을 찾다찾다 못 찾고
결국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설치를 하고 보니
예전에 중고로 샀던 컴퓨터라 드라이버 CD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당연히 랜도 안 잡히고 바로 사용할 일이 있는데 근처 PC방에 가서 받아와야 하나 생각해 봅니다.
바로 이럴 때에도 스마트폰에 TGS-UM650 USB OTG 연결해서 드라이버 받으면 만사 OK~!
OTG 스마트 케이블이 있어도 아무 USB나 연결해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앞선 두가지 사례 모두 TGS-UM650 USB OTG 사용을 통해서
실제로 생겼던 문제를 해결했던 내용들입니다.
스마트폰에서 N드라이브로도 파일을 못 올리고 노트북에서도 스마트폰을 인식 못 하는데
TGS-UM650 USB OTG 연결하니 바로 인식해서 파일 모두 옮기고 내부 메모리 포맷해서
깔끔하게 문제 해결하였고 드라이버 없이 포맷한 데스크탑에서도
TGS-UM650 USB OTG로 윈7 64비트 랜 드라이버 다운 받아서 나머지 작업 편하게 진행하였습니다.
TGS-UM650 USB OTG는 보시는 것처럼 터치펜 기능까지 있는 OTG 본체와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고리 그리고 USB 캡보호용 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USB입니다.
스펙을 살펴보자면
* 안드로이드 2.3 이상용 USB 3.0 OTG
* 터치펜, 생활방수, 휴대폰고리, 블루/그린/핑크/화이트, 3g
* 갤럭시 S2 / S3 / S4 / 노트 1 / 노트 2 / S2 HD / S2 HD LTE
* 베가 R3 / S5 / 레이서2 / No.6
* N8 / N810 / Archos / G9 / TG01 / KT Take HD / Xoom / Xperia Neo / 옵티머스 G Pro...
연결해서 인식만 하면 어느 안드로이드 폰이든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에 마이크로 USB 젠더의 보호캡은 스마트 터치펜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달고 다닌다고 생각을 했을 경우 장갑이 일반 장갑이더라도
겨울철에 TGS-UM650 USB OTG 터치펜 기능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동할 수 있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편은 USB하고도 3.0 젠더입니다~!
사용상 놀라운 편의성도 편의성이지만 USB 3.0이라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용이든 업무용이든 USB를 사야 한다면 OTG가 아닌 걸 살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능적으로나 효율성에서나 정말 좋았습니다.
크기는 일반적인 USB 드라이브 사이즈라 스마트폰에 달고 다녀도 문제 없는 정도입니다.
어차피 터치펜 기능이라는 것이 스마트폰 가까이에 두었을 때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라
달고 다니는 것이 기능 사용에 있어서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분실 위험상 달고 다니는 걸 권장하는 편은 아닙니다.
캡 분실방지 고무 탭은 가방이나 주머니 안쪽에 달아두시고 보시는 것처럼 사용을 할 때 잘 잡아두는 게 좋습니다.
캡처럼 잃어버리기 딱 좋은 것도 없지 않나요?
위에 보시는 것처럼 TGS-UM650 USB 3.0 OTG를 스마트폰에 연결했을 때의 반응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연결을 하면 보시는 것처럼 UsbDriveA로 바로 인식을 합니다.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 폴더에서 파일을 옮겨보겠습니다.
사진 파일이 저장된 경로를 찾아 들어가서 옮길 파일을 체크합니다.
우측 상단의 탭을 눌러 이동을 눌러주신 다음
TGS-UM650 USB 3.0 OTG 드라이브를 찾아가 여기로 이동을 눌러주면 파일이 바로 옮겨집니다.
컴퓨터에서 파일 옮기듯 쉽게 옮겨지고 USB 3.0이라 속도도 아주 빠릅니다.
체감적으로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파일이동이 됩니다.
굳이 몇초 몇초가 걸렸다고 측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이동되고
테스트를 한 여러 스마트폰에서 모두 제대로 잘 인식되고 파일 백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말고 아스트로 파일 관리자에서도 보겠습니다.
앱답게 좀 더 다양한 드라이브 옵션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후의 파일을 선택하고 TGS-UM650 USB 3.0 OTG로 파일을 옮기는 과정은
명령 탭이 위에 있느냐 아래 있느냐의 차이일 뿐 과정은 아스트로 파일 관리자에서도 똑같습니다.
그렇게 TGS-UM650 USB 3.0 OTG에 담긴 파일을 컴퓨터로 옮겨보겠습니다.
별다르게 인식하는 것 없이 보시는 N: 드라이브처럼 바로 USB 인식을 합니다.
들어가면 보시는 것처럼 이동시킨 파일들이 예쁘게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컴퓨터로 백업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살펴볼 다른 유닛이 바로 Micro USB OTG Smart Cable입니다.
'사용 중인 USB가 정말 많은데 TGS-UM650 USB 3.0 OTG 안 사고 기존 USB를 OTG로 사용하고 싶다.'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스마트폰과 기존의 USB를 연결해서 OTG처럼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정말 스마트한 케이블입니다. 마치 USB를 외장하드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케이블.
보시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계신 USB를 TGS-UM650 USB 3.0 OTG처럼
드라이브로 인식해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가격도 2천원대로 저렴해서 기존에 사용하는 USB가 많은 유저들에게는
TGS-OTG01 케이블 하나만 있어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처럼 TGS-UM650 USB 3.0 OTG나 TGS-OTG01 케이블 모두
스마트폰의 똑똑한 백업을 위해 정말 편리한 유닛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 감상이나 영상 감상 또는 PT에 활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진 요즘
둘 중에 하나만 잘 챙겨서 다녀도 편리한 백업과 감상 생활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이 사용기는 (주) 티지에스&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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