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 에너지 유목민이 될 것인가 잘만 파워뱅크 ZM-PB112IW로 에너지 정복자가 될 것인가~!

 

 

 스마트 시대에 기기는 발달하고

앱 역시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해지는 가운데

그 속도를 나름 잘 쫓아가고는 있지만 항상 아쉬운 것이

배터리가 아닐까 합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배터리는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PC, 각종 블루투스 기기까지

배터리를 필요로 하는 기기 사용이 일상화 되다 보니

보조배터리 시장도 이에 맞게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보조배터리가 좋은 것일까?

컴퓨터 관련 배터리 하면 일가견을 가진 잘만에서 출시된

파워뱅크 ZM-PB112IW를 통해

좋은 보조배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나나 포럼 등의 현장에 가보신 분들은 잘 느끼시겠지만

좋은 자리를 찾기 위해 다들 바쁩니다.

여기서 좋은 자리란?

행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맨 앞?

전화 통화나 밀린 잠을 자기 위해 편한 맨 뒤나 가장자리?

아물래도 스마트폰 충전이나 노트북, 태블릿 연결이 편한

바로 몇 개 안되는 '콘센트 옆자리'가

다들 원하는 가장 좋은 자리입니다.

 

 

카페에서는 어느 자리를 선호하시나요?

채광이 좋고 바깥이 내다보이는 1번 창가 자리?

아니면 지친 몸을 편하게 기댈 수 있는 푹신한 2번 소파?

겉보기에는 아무런 장점이 없어 보이는 3번?

그런데 3번이 콘센트 바로 옆입니다.

1번이나 2번 근처에도 기본적으로 콘센트가 많이 있지만

없는 경우라면 3번이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충전이 필요한 기기가 누구나 하나 이상인 시대

항상 배터리가 부족한 에너지 유목민들은

다들 넉넉한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갖고 다닙니다.

잘만 파워뱅크 ZM-PB112IW는

파워서플라이로 유명한 잘만이 만든 대용량 휴대용 보조 배터리

 

 

 

 스펙은

 * 보조배터리 / 6,000~10,000mAh / 용량: 11,200mAh 

* 크기: 105 x 77 x 23mm / 무게: 260g / 출력: 5.3V 1A, 5.3V 2A

* LED표시등 / 플래시 라이트

* 마이크로 5핀 젠더 2 & 애플용 30핀 젠더 제공 & 케이블 2종

 

 

 

 보조 배터리 본체와  2개의 충전 케이블

커넥터는 마이크로 5핀 2개와 애플용 30핀 하나가 제공되고

다른 커넥터의 경우 필요에 따라

지원되는 것을 따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본 구성품 말고 평소 사용하시는 케이블을 쓰시면 됩니다.

 

 

 

 파우치는 이 제품의 약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유저라면

케이블이나 커넥터가 2개가 필요하게 되는데

그런데 파우치 안쪽 공간에 다 넣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살짝 아쉽습니다.

 

 

 

 기본 파우치는 보조 배터리 본체를 넣기에도 타이트합니다.

 

 

 

 마치 32인치 바지를 샀는데

쫄바지 느낌이라 위의 치수를 입어야 하는 느낌

전용이라고 하기에도 벅찬 파우치

기왕 주는 거 넉넉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배터리가 큰 편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 가방 포켓에

보시는 것처럼 여유 있게 들어갑니다.

양옆으로 케이블이나 커넥터를 수납할 수 있는 여유

 

 

 

 테스트에 사용된 갤럭시 S3와 비교해보시면

용량에 비해서 그다지 부담스러운 크기는 아닙니다.

 

 

 

 폰에 연결하고 보조 배터리 위쪽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보조 배터리의 잔량 표시는 

LED 램프를 통해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한 칸은 잔량이 25%, 두 칸은 25~50%, 세 칸은 50~75%,

네 칸은 75~100% 정도 남았다는 표시

 

 

 보는 왼쪽 USB 포트는 출력이 2A로 주로 태블릿용

우측 1A로 주로 스마트폰용

스마트폰에서의 충전 속도는

 

 

 

어? 1A가 더 빠른 거 아닌가?

왜 그런가 싶은데

1A는 그냥 충전 상태로 손도 안 대고

2A에서는 게임도 하고 뉴스도 보고 정상적인 사용을 해봤습니다.

스마트폰 충전 지원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

 

 

 

 대용량 배터리라 함은 보시는 것처럼

태블릿PC도 아무 문제없이 충전해주는 모델들입니다.

이번에는 사용을 안 하고 충전했을 때를 알아봤습니다.

 

 

 아이패드 2는 0%에서 100% 채우는데

3시간 반에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위 수치대로라면 100% 채우는데 3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충전 품질은 안정적이라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듀얼 충전도 문제 없이 잘 됩니다.

충전을 하면서 사용을 해도 속도는 꽤 만족스럽다는 분석

 

 

 

 배터리 본체 충전의 경우는 완충에 7~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어댑터가 있는 제품 구성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의 스마트폰 어댑터를 사용하시게 됩니다.

 

 

 

 배터리 본체의 충전은 마이크로 5핀입니다.

기존 케이블이나 충전기와 잘 호환됩니다.

 

 

 

 기본 충전기는 귀가 후에 연결하면

아침 전에 충전이 다 되어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잘만 파워뱅크 ZM-PB112IW는 만충 기준 500회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충전기 성능에 따라서는 만충 시간 단축이 가능하겠습니다.

 

 

 

 1A는 주로 폰과 DAP,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위한

일반적인 충전 용도로 사용하시게 됩니다.

 

 

 

 2A의 경우는 주로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태블릿PC나 속도 지원하는 기기 충전에 사용됩니다.

충전 기기의 입력 용량을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1A는 DC 5.3V에 1.0A 정격 출력

2A는 DC 5.3V에 2.0A 정격 출력입니다.

 

 

 

 버튼을 두번 누르면 작동되는 LED 라이트는

완충 상태에서 무려 20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0시간씩이나 전등을 켤 일은 없지만

차량 관리나 밤길 다닐 때 매우 유용한 기능

 

이렇게 살펴본 잘만 파워뱅크 ZM-PB112IW

든든한 용량에 호환성이 좋은 휴대용 배터리입니다.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사용, 보호회로 내장, RoHS 인증 등

안정성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잘만 파워뱅크 ZM-PB112IW 하나면

업무든 여행이든 배터리를 일행에게 나줘줄 수 있는

여유로운 배터리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어 좋습니다.

 

< 이 사용기는 잘만테크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