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의 꿈
바다로 나가는 배를 보면 만선 이외에 다른 답이 있을까
누군가는 고려 청자나 청동검이 건져지길 바라는 사람도 있을까?
겨울 바다는 너무 춥고 초가을 바닷가가 한가하니 정취는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듯 하다.
저 자리들도 31일 밤에는 빽빽하게 다 채워지겠지.
잔까지 챙겨와 술을 마셨을 누군가의 마음이 궁금한 백사장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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