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도 안 보고 살면 날짜의 의미가 뭘까 싶지만
막상 빨리 지나가 버렸으면 하던 해도
막상 가는 것을 보고 있으려니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언제 품든 그 희망은 내것이기에 항상 그 자리에 있지만
한참 지나고 나서 그래도 그 때가 좋았음을 깨닫기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의 옛날 가수들 공연을 보고서 눈시울을 붉히게 되는 듯 싶다.
올해는 좀 더 소중하게 날들을 품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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