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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스피커] 작고 아담한 아반트리의 블루투스 스피커 Pluto Air 소개의 시간

리뷰 속으로 ∞/IT : 블루투스n무선

by 뷰스팟 2015. 1. 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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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친구 하나가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스마트폰에다 연결해서 듣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뭐가 좋냐?"

깜짝 놀랐습니다. 연결하기 귀찮아서 이어폰 준대도 마다하는 녀석이 블루투스 스피커라니~!

이유를 물어보니 여행 가서 여자 친구랑 아이패드로 영화를 같이 보려고 한다는 속사정

기술 무시자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을 정도인 것을 보면

어딘가의 누군가가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모습이 감명 깊었는가 봅니다.




세상에는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드는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정도는 찾기 쉬울만큼 많은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집에 3가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었지만 친구의 요구 조건인

1. 작을 것

2. 가벼울 것

3. 소리는 크게 상관 없다.

위의 세가지를 들어보니 집에 있는 스피커들보다

마침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 아반트리의 Pluto Air가 친구녀석의 조건에 맞겠다 싶었습니다.





구성품은

스피커 본체, 파우치, 3.5mm 연결잭,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보증서와 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플루토 에어 제품에 대해 살펴 보자면

★ 2.2W 출력의 블루투스2.1 방식의 81.5g 휴대용 스피커

★ 10m 이내의 사용 범위와 6시간 재생 가능한 일체형 400mAh 배터리

80g 정도가 어느 정도 무게냐면 스프 한 봉지나 맛밤 작은 사이즈 한 봉지 정도입니다.

정말 가볍죠.





스피커는 위로 향해 있고 로고가 있는 방향을 앞이라고 하면 AUX 단자가 앞에 있습니다.

제품 톤은 무광이고 표면은 고무 느낌의 플라스틱입니다. 맨질맨질~





옆면으로 마이크로 5핀 USB 포트가 있어 충전이 가능합니다.

호환이 되기 때문에 기존에 갖고 계시는 케이블 모두 호환이 됩니다.

만충은 1.5시간이라고 하고 6시간 음악 재생이 된다고 합니다.





바닥면에 전원 스위치가 있는데 중간이 전원 off

보는 방향 우측이 페어링과 블루투스(무선) 스피커이고 좌측이 유선 모드입니다.

일부러 잘 안 바뀌게 했는지 쉽게 밀리지는 않는 스위치




크기는 보시는 저 정도입니다. AA 건전지 9개 뭉쳐 잡는 정도의 부피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살짝 튀어 나오겠지만 어떤 가방이든 쏙 들어갈 정도입니다.

다음에 비교를 할 타사 블루투스 스피커보다는 확실히 작은 크기입니다.





파우치에 넣으면 스크래치 걱정 없이 휴대하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파우치 색상이 흔한 쥐색이 아닌 베이지색이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LED는 들여다 보니 3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로 작동을 시키면 빨강과 파랑 LED가 반짝인 다음

위에 보시는 파란색 LED가 제품 작동 여부를 보여줍니다.

유선의 경우는 버튼을 넣으면 계속해서 파란색 LED가 켜져 있습니다.

배터리 부족시에는 아마도 빨간색 LED가 깜빡여서 알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그러니까요.




페어링은 잘 되고 잘 인식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정도는 이제 누구나 기본이겠지요?






충전 중에는 보라색 LED가 켜져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으로 바뀌어 만충 상태를 알려줍니다.




간단한 소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음악 재생 이어서 유선 연결을 통한 음악 재생

작지만 소리가 괜찮지 않나요?





간단한 테스트에서 느낀 인상은

유선과 무선의 음질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역시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하면 좋겠다.

좀 더 자세한 테스트와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와의 비교는 다음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위 Avantree Pluto Air를 소개하면서 가우넷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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