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어는 순간부터 핸들이 흔들린다고 느껴지거나
그냥 두면 좌 또는 우로 슬슬슬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아무래도 도로 주행에서의 다양한 이유 때문에 타이어가 영향을 받게 되고
조금씩 틀어지게 되는데 안전 운행에 영향이 가지 않을 수가 없지요.
이럴 때 바로 휠얼라이먼트나 타이어 밸런스 조절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를 단골로 두고서 교체하는 매장이 있거나
특정 브랜드샵을 지속적으로 찾게 되는 경우들 많으실 겁니다.
티스테이션 서수지점은 직접적으로는 예전에 친구가 점검을 받을 때 찾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사장님이 타이어 갈아주시면서 꼼꼼하게 점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매장입니다.
최근에 다른 곳에서 타이어를 고장 때문에 교체를 해서 타이어는 괜찮은데
이런 초특가 행사 진행할 때 타이어 교체하면 좋은 타이어 저렴하게 장만해서 좋죠.
기본 타이어 가격에 상급 달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보통 한국타이어나 금호타이어 달고 다녔는데
큰 차이는 없었던 듯 싶은데 결국에는 타이어 품질에서 갈리기 보다는
교체 당시에 얼마나 서비스 품질이 좋은가에 단골이 되고 안 되고 여부가 판가름 나는 듯 합니다.
이런 저런 매장 다니다 보니 점검 더 잘 해주는 이유로 한국타이어를 계속 다니게 됩니다.
그러고 보면 타이어가 닳을 때까지 별 문제 없었던 걸 생각해 보면
한국 타이어 품질이 괜찮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의 경우는 정말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서
안정적인 품질의 타이어 선택이 중요하고 그만큼 잘 봐주는 단골 매장이 좋겠습니다.
이상이 느껴진다 싶으면 그냥 찾아가서 점검받을 수 있는 그런 매장
티스테이션 서수지점은 제가 점검 받는 중에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다 단골 느낌이었습니다.
타이어 매장에서 자동차 점검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좋은 점이
타이어 교체하면서 경정비를 받으면서 차 상태도 체크하고 조언도 받고
제대로 알고 탈 수 있어서 좋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는 고장이 나면 목돈이 들지만 정비만 잘 받아도 그 단계까지 가지 않게 되지요.
티스테이션 서수지점의 경우는 고객님 휴식보다는
자동차 정비에 더 신경을 쓰는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휴게 공간, 최대한의 정비 공간
개인적으로는 이런 모습이 더 좋게 느껴지긴 합니다.
차 맡겨 놓고 지켜보지 않아도, 기다리지 않고 볼 일 보고 오게 만드는 구조
보통 타이어 교체할 때 다른 오일이라든지 필터라든지 점검을 받으면
안정적으로 자동차 관리가 되는 듯 싶습니다.
물론 타이어나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점검을 해주시니
점검 시의 조언만 잘 들어도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 3D 휠얼라이먼트의 경우 그냥 몰고 다니는 운전자들이 신경 써서 하는 편은 아닙니다.
저도 지지난 차례의 타이어 교체 때 휠얼라이먼트를 다른 매장에서 받긴 했는데
서수지점에서 받으면서 상태를 보니 완전 엉망이었습니다.
주기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받는가도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휠얼라이먼트와 밸런스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매의 눈~!
그만큼 차의 문제를 매처럼 잡아주겠다는 장비인데
좋은 장비가 있고 제대로 봐주는 정비 실력이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를 올려주시면서도 타이어 교체 시기나 최근에 주행 중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
전반적인 상태에 대해서 계속 물어봐 주셨습니다.
그래서 상태가 어떠했는지 생각을 해보게도 되고 덜덜거리는 상태가 있음을 말씀드렸는데
그 덜덜대는 느낌의 경우도 여러 이유가 있더군요.
휠얼라이먼트를 위해서 타이어 하나하나 빼내어 작업을 하게 되는데
타이어를 빼내주시면서 타이어 상태에 대해 말씀을 해주십니다.
편마모가 있는 경우는 마모 상태 설명과 그에 따른 발생 가능한 영향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씩 이렇게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는 장비에 맞물립니다.
회전을 시키면서 공기압이나 정렬 상태를 체크하게 됩니다.
오래 운전을 하면서 느낀 바이긴 하지만
다들 그렇 듯 타이어의 경우는 한 여름과 한 겨울 전에 체크를 해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5월, 6월에 노후 타이어의 경우 이렇게 공기압부터 휠 상태까지 점검이 안전에 도움이 되죠.
먼저 공기압부터 체크를 해서 가장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십니다.
타이어 정렬인 만큼 잘 정렬되고 공기압 조절까지 잘 되면 주행력이 안정적이 되겠지요.
공기압 조절이 끝나면 다음에는 주행 테스트를 통해서 휠 상태를 체크합니다.
휠의 경우는 아무래도 금속이다 보니 노면의 충격이나 다양한 이유로 틀어지게 되는데
보통 운전하면서 운전대를 놓았을 때 좌나 우로 쏠린다는 느낌이 들게 되는 경우
이 휠이 휘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겠습니다.
타이어의 휠 상태가 체크됩니다.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휘어있는지
어느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3D 입체로 한눈에 보고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타이어 전문점이라 확실히 한눈에 모든 걸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휠 밸런스를 잡아주십니다. 이런 작업은 정말 전문가 아니면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타이어점은 단골로 두고 다니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록도 남아있고 지나다 들려도 점검 봐주고 하니 단골 샵을 두시는 게 좋습니다.
타이어 여기 저기 체크를 통해서 밸런스를 잡아 주십니다.
아무래도 똑바르게 주행을 하면 당연히 차에는 좋겠지요.
이렇게 점검을 마치면 타이어거 똑바르게 정렬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휠 정렬의 경우 엔진오일 교체 주기랑 비슷하게 가는 게 좋다고 하십니다.
비용 부담은 있겠지만 차의 경우는 잘 관리하는 게 문제 생겼을 때 목돈 들어가는 것보다 좋지요.
밸런스 조절이 완료되면 측정을 통해 차량에서의 정비까지 하게 됩니다.
타이어에 보시는 것처럼 센서를 부착해서 앞쪽에 있는
호크 아이와의 신호를 통해서 점검을 하게 됩니다.
타이어가 제대로 정렬이 되었는지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게 하는 단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차를 움직여가면서 차축을 점검하게 됩니다.
타이어와 휠의 정렬과 함께 차축까지 점검하게 되는 건데
쉽게 생각하면 축과 연결된 연결부위 역시 똑바로 정렬해서 전체가 다 바르게 만드는
일종의 척추 교정술이랄까
차를 앞뒤로 밀면서 측정을 통해 기본적인 밸런스를 잡습니다.
핸들 회전에 따라서도 측정을 하고 조절을 하고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즉, 제동시의 휠 밸런스도 잡아주는 작업을 합니다.
예전에 밸런스 조절을 하면 하는가 보다하고 멀리서 지켜보다가
가까이서 타이어 개별 점검, 브레이크 밟고 점검, 차축 점검 등
전체적인 과정을 주욱 한번 보니까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정비 작업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렬과 점검을 모두 해서 휠을 정확하게 정렬을 하면
이어서 차축에서 나는 오류는 측정해서 차축을 정렬값에 맞게 정비해줍니다.
보시는 것처럼 차축을 조이고 풀고 하면서 네바퀴가 일정하게 정렬되도록
차축 역시 똑바르게 고정을 해줍니다.
말뿐이 3D 얼라이먼트 작업이 아니라 전체 과정을 보니
타이어가 똑바르게 정렬이 안 될래야 안 될수가 없는 작업 과정입니다.
작업 과정을 지켜봤더니 말대로 엔진오일 교환때마다 점검 받는 게 물론 제일 좋겠지만
적어도 1만km 때마다 한번씩 받는게 차량 유지에 좋겠구나 싶긴 했습니다.
노후된 부품으로 인한 오류는 어쩔 수 없지만 일단
타이어 밸런스를 잡고 차축을 똑바르고 정렬하는 작업을 통해서
핸들을 놓아도 바르게 앞으로 가게 만드는 자세 바른 차량을 만드는 작업은 잘 수행이 됩니다.
티스테이션 서수지점 사장님께서 차를 잘 알고 다른 곳들도 잘 점검을 해주셔서
경정비 단골로 다녀도 좋은 곳이라 추천드릴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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