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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사계절 즐거운 여행이 가능한 경주 그리고 차차랑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편안한 휴식

리뷰 속으로 ∞/게스트하우스

by 뷰스팟 2015. 6. 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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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 업무지이거나 찍고 돌아오는 지역인 경우에는

보통 어디를 보고 올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시 봐도 좋고 새로 찾아 봐도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경주

경유지로 경주를 들리면서 역시 같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일을 다 마치고 보통은 숙소에 오후에 떨어지게 되는데

경주의 경우는 밤에도 볼 곳이 여기저기 있기 때문에

아니 오히려 밤에 보면 더 좋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잽싸게 짐을 숙소에 놓고서

바로 이번에는 보리라 마음 먹었던 안압지 야경을 보러 이동합니다.

숙소는 차차랑게스트하우스




차차랑게스트하우스

전화번호 : 054-777-3276 게스트하우스

경북 경주시 노서동 119-4



[ 안압지 ]




안압지는 21:30분까지만 표를 팔고 22:00시가 되면 퇴장을 하게 됩니다.

안에서 데이트 놀이를 장시간 할 것이 아니라면 30분 정도면

고즈넉하게 야경 제대로 즐기면서 산책을 하기에 중분한 정도입니다.





옆에 자리하고 있던 무드 없는 경상도 커플남이

"저거 다 조명빨이네 조명빨~"

이라면서 여친의 심장을 노무드로 후벼파고 있었는데

조명이 아니라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조명 받아서도 더 멋지기 때문에 보고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무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4년(A.D. 674)에 축조된 신라의 궁원지(宮苑池)

유물 3만여점이 출토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연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부가 필요하시면

http://guide.gyeongju.go.kr/deploy/enjoy/01/01_01/02_01_01/1191875_7392.html





조명에 대해선 우리가 이렇게 이해를 하면 좋습니다.

저 아름다운 색상과 문양을 달빛으로만 보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우리는 밝은 조명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는 세상을 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안압지의 야경은 연인들에게는 사랑을 샘솟게 만들어주고

지쳐가는 연인들에게도 회복의 에너지를 제공해줄 수 있는 충분한 긍정적 공간입니다.

걷거나 혹은 걷지 않거나 어느 곳에서나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움

그걸 누리기 위해 이 야밤에 참 많은 커플들이 손을 잡고 거닐고 있었습니다.





좋고 아름답고 한 것들은 별다른 미사여구를 동원하지 않아도 공감이 가게 됩니다.

어느 자리에 멈춰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다 멋지고 아름답다 생각이 드는 안압지 풍경

뉴욕에서도 파리에서도 절대로 느낄 수 아름다움입니다.





그러고 보면 2천원이라는 입장료는 30분밖에 볼 수 없어도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유료 관광지들의 경우 어떤 경우는 돈이 참 아까운 경우도 있는데

안압지 같은 경우는 10분을 봐도 들어와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경치를 9시 35분에 오시면 누릴 수 없는 겁니다.





불빛이 너무 밝으면 나무들도 잠을 잘 못 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10시가 지나고 모든 여행객들이 나가면

불은 꺼지고 나무들도 편안한 휴식을 즐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2천원 냈으니 10시까지는 근무들 해라.





그러고 보면 이런 유적지는 전체를 다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앞에서만 보고 좋네~ 이러고 가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

여기 저기 다른 장소에서 바라보면 각도에 따라 멋이 달라보이기 때문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이런 각도 저런 각도에서 바라보면서 다른 멋을 계속 느껴봅니다.

졸업해서 오래 되어서 안압지 사진은 교과서에 어느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 실렸을까 궁금해졌는데

위치는 상관 없이 다 멋지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뭐 신라시대에도 산책하면서 좋네~ 참 좋네~ 이러면서 봤겠지요.





딱 입구 반대편까지 왔을 때의 경치입니다.





이런 뷰를 접할 때 과거에 떠나보낸 망원 렌즈가 종종 생각납니다.

경치 속에 담긴 사람들의 표정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런 건축물들은 사람과 함께 호흡을 해야 오래 건강하게 갑니다.





세상이 편해져서 이렇게 실시간으로 폰에 담아서 공유하고 올리고 전송하고

좋은 느낌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은 듯 합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때가 행복한 겁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느낌을 공유하는데 인색하셔서는 안 됩니다.





살기 힘들고 골치가 아프고 각종 공포 앞에서 나약한 존재가 될 지라도

좋고 즐거울 때는 웃고 해야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喜怒哀樂


기쁨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연못에 비친 나무를 보고 있노라니 먼 옛날

달 밝은 날에 술에 취해 연못 안으로 뛰어든 선비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달 따러 혹은 나무 꼭대기에 쉽게 오르기 위해서

그 정도 풍류는 수영 가능하면 나쁘지 않겠다 생각합니다.





산책로는 그렇게 그늘진 곳이 많아서 러버들에게는 좋은 장소가 됩니다.

숨을만한 곳이 참 많아서 해지고 8시쯤 넘어서 들어가서

10시까지 좋은 시간 나누고 나오기 참 좋은 안압지





조명은 연못에도 무드를 뽑내며 쏘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거는 좀 과하다 싶기도 합니다. 알록달록보다 멋진 조합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안압지를 한바퀴 돌고 나면 바람소리를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길도 풀숲도 하늘도 나에게 여백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길

사랑하는 가족들과 정겨운 대화 나누면서 거닐면 참 좋은 길





그렇게 야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근처에서 치맥으로 즐거움을 더하고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새 출장길에는 거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묶는 듯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아무래도 낯선 이들과의 만남이 즐겁기도 하지만

모든 이들이 다 좋은 사람은 아니라서 자신의 물품은 자신이 잘 지켜야 하는데

차차랑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이렇게 신발부터 잘 지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싶기도 하지만 식당에서 좋은 신발 보면 자기도 모르게 바꿔 신고 가는 분들이 계신 걸 보면

좋은 신발 보면 혹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렇게 보관을 도와주는 듯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정말 여행을 떠나서 숙소에서는 잠만 자는 분들을 위해서 딱입니다.

이런 2인룸의 경우는 뭔가 바닥에 퍼질러서 이것저것 많이 해야 하는 여행객들

일행만의 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딱 알맞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는 이런 저런 충전과 리뷰/프리뷰를 위한 공간이 필요해 이런 방이 딱 좋습니다.





방 크기가 좀 작은 건 아닐까 싶어 보이기도 하지만

성인 남자 둘이서 뒹굴거리면서 자도 충분한 넓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3명이서도 그럭저럭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여름의 더위를 잡아주는 에어컨도 뙇~ 설치되어 있습니다.





욕실 사이즈를 좀 더 줄여서 방 크기를 조금 더 확보해줬어도 좋겠다 싶게

널찍하니 장도 비우고 샤워도 할 수 있는 W.C

이 공간의 넓이는 방이나 도미토리나 같은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하면 도미토리는 어떠할까?

사실 게스트하우스는 여행객들과 정보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고

더 나아가 술잔도 나누고 열기도 나눌 수 있는 도미토리에서 즐기는 맛이 좋습니다.





제주도의 경우는 게스트하우스에 이런 널찍한 통로도 없는 경우가 많죠.

어찌 되었건 일정이 맞아서 몇일간 오가면서 인사 나누고 하다 보면

이야기도 자연스레 나누게 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은 아주 널찍하니 좋습니다. 가방도 놓을 공간도 많고

심지어는 씨름도 할 수 있고 윷놀이, 화투로 정을 나누기에도 충분하게 넓은 공간

물론 방에서는 개인 시간만 나누고 놀이는 휴게실에서 하셔야 합니다.





차차랑에는 도미토리룸마다 이렇게 개인 수납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사물에 대한 안전한 보관이 보장되어 있어서 참 좋다고 봅니다.





옛날 유럽 배낭여행할 적에 이런 게스트 하우스에서 세계 각국 여행객들과 만나서

각기 가져온 음식도 나눠 먹고 맥주도 함께 즐기고 와인도 나눠 마시고

서로 부족한 영어로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웃어가면서 대화도 나누고...

한살이라도 젊을 때, 마음으로 젊다고 느끼는 매 순간 여행을 다녀야 합니다.





취식이나 시끄러운 대화 종류는 이렇게 2층의 휴게실에서 나누시면 좋습니다.

물론 1층의 휴게실에 TV도 있고 책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해서 더 좋기는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의 묘미는 역시 이런 메인 휴게실에서 노는 겁니다.

시간이 늦어서 다들 자러 들어가서 조용했지만

짐 내려놓고 나갈 무렵 학생들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맥주파티를 벌이고 있어서

돌아올 때까지 유지되고 있으면 같이 놀아봐야지 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공간 느낌은 뭔가 술 파티를 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노래를 듣고 하기에 더 좋게 느껴집니다.

살짝 게스트 하우스에서 질척한 맥주파티를 기대하고 가시는 분들에게는

단정한 분위기에 아쉬움이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그런 건 여름에 와봐야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대부분 방에서의 취식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휴게실에서의 자유는 만끽해도 좋습니다. 거의 그렇지요.

물이 마시고 싶다, 커피가 마시고 싶다, 음료수를 시원하게 얼음 넣어 마시고 싶다.

그러면 이렇게 휴게실 옆의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면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그냥 이어지지만 내용은 분명 자고 일어난 새벽의 아침 식사 세팅입니다.

차차랑 게스트하우스는 'Self Breakfast'입니다.

원두커피와 토스트용 식빵, 발라먹을 피넛 버터와 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켠에 마련된 계란 후라이를 위한 공간





토스트가 계란 후라이보다 빨리 나오기 때문에

순서는 상관 없지만 토스트기에 식빵을 먼저 넣어두면 딱 시간이 맞습니다.

토스트가 되어 나오고 후라이가 완성되면 빵이 너무 뜨겁지 않게 집을 수 있으니까요.





아침 식사는 8시부터 10시까지인데 좀 일찍 나오시면 양껏 먹을 수 있습니다.

양껏 이래봤자 토스트 2개 먹을 거 3개 먹는 정도이겠지만

이어질 여행길 활동량이 많겠다 싶으시면 넉넉히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모닝 토오오스트와 모닝 커어어피를 마셨습니다.

뭐 이런 저런 조합으로 배불리 먹었었는데 문득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독일의 어느 훌륭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아침 식사를 먹으러 갔는데

빵에 소시지에 베이컨에 이런 저런 채소에 와우~ 너무 행복해서

샌드위치를 4개를 만들어 먹었었는데 옆에서 절 지켜보던 외국 소년이 3개째에서 놀라더니

4개째에서는 자기 엄마 아빠를 보면서 저 형을 보라~! 손가락질을 했던 추억





배불리 드셨다면 소화는 새벽의 금관총 산책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새벽의 산책은 이런 내 공간이 아닌 곳에서 즐기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그 맛에 여행을 가면 새벽같이 일어나게 되는 듯 합니다.



[ 금관총 ]




금관총의 경우는 이런 저런 내용은 기억이 안 날지라도

신라 하면 대표적인 유물인 금관이 출토되어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기억됩니다.

그러고 보면 신라 하면 금관을 많이들 떠올리곤 하지요.

이 금관총의 새벽은 딱 고분 사이로 해가 떠오르면서 시작합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126209





이렇게 생긴 동네 뒷산은 없기 때문에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뭔가 확실히 색다른 느낌





경주라 가능한 아침의 산책





요새 보니까 밤꽃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요 즈음에 밤꽃이 만발한 동네를 눈여겨 보아뒀다가 가을에 가면

토실토실한 밤톨을 가져와 겨울에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지요.

6월에 미리 점찍어 두세요.





달이 뭔가 아쉬워서 아직 발길을 돌리지 못 하고 있는 시간

간만에 그 시간의 공기를 마시며 금관총을 따라 산책을 마치고 들어와

짐정리를 하면서 다시 커피 한잔을 마셔봅니다.

너무 일찍 일어났다.





차차랑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합니다.

뭐 거의 종일 5천원이니 싼건가? 비싼건가? 궁금하시죠.

검색을 해보니 대여점에서 6~7천원선에 대여를 하니 12시간에 5천원이면 엄청 싼겁니다.





자전거는 이런 클래식 자전거도 있고 일반 자전거도 있습니다.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곳이 어디어디 있는가?

정말 많지요. 차차랑에서 가깝게는 대릉원에서부터 첨성대, 안압지

왠만큼 알만한 곳들은 자전거로 다 갈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불국사나 감은사지 3층 석탑과 같은 곳들은 12시간 투자해서 다녀오겠다 싶으신 분들은 도전해도 됩니다.





난 잠만 자겠다, 자전거를 싸게 빌리겠다. 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숙소를 원한다

이런 분들에게 차차랑 게스트 하우스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위치로 보자면 롯데 하이마트 노서점 바로 옆이라 찾기 어렵지 않고

버스터미널 뒤 골목으로 금관총 쪽으로 주욱~ 따라 오면 나오기 때문에

터미널에서도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경주에 게스트 하우스 많지만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차차랑 게스트하우스 단골도 두고 다니셔도 좋을 듯 합니다.

깔끔한 시설과 넉넉한 아침 토스트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숙소입니다.



첨성대 ]




첨성대는 경주 올 때마다 들렸었기에 멀리서 봐도 애틋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올 때마다 봤다고 생각을 하고 친구만 보냈는데

지금은 관람이 무료라고 하더군요. 입장료 낼 때 왔었으니 생각보다 오래 되었었네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56197




[ 황룡사지 ]



이번에는 주어진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안 봤던 곳 위주로 둘러보고 가자 싶어서

황룡사지로 갔습니다. 별 거는 없지만 터만 봐도 어마어마했던 규모가 느껴지는 곳

저기에 절이 있었고 거대한 9층 목탑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니

몽고군 나쁜 놈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5h2666b




[ 당간지주 ]



경주와 같은 곳에 있는 모양 있는 돌에 아무런 의미가 없을 리가 없습니다.

당( : 불화를 그린 )을 걸었던 장대, 즉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우는 기둥.

신성한 영역임을 표시하는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절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13868




[ 분황사 ]



그러고 보면 경주의 어디를 가든 봤든 안 봤든 들어가게 되면

옛날 국사 시간에 암기 과목이라 무조건 외웠던 내용들이 있어서 생각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기과목의 위력이 아닐까 싶은 내용들입니다.

분황사의 경우는 탑에 관한 문제의 경우 자주 출제된 내용을 담고 있는 중요 사찰입니다.





모전석탑이었는지는 기억을 못 해도 분황사 석탑하면 큰 의미가 있었단 내용

분황사에 앞에 와서 석탑이 바로 떠오른 것을 생각해 보면

암기 과목을 좀 더 제대로 암기하면 지식의 깊이가 맑은 우물처럼 되겠다 싶었습니다.





원래는 7~9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7세기 신라 조각술의 진수가 담긴 모전석탑

다른 사찰에서 보기 드문 석탑이라 그 자체로 의미가 깊은 석탑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52XXXX317503





그러고 보면 부모가 되어서 경주를 아이들과 함께 오게 되는 경우에

가는 곳에 대해서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지

어떤 역사적 가치가 있는지 핵심은 알고 가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멀뚱멀뚱 돌아보기보다는 아이들에게 그곳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간단하게라도 설명해줄 수 있는 모습

경주 여행에서의 멋진 부모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공부하라고 강요하기 보다 공부하고 찾아보게 만드는 부모가 되는 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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