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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까운 숙면 중심 부산해운대숙박을 원할 때 좋은 부산게스트하우스 : 그레이게스트하우스

리뷰 속으로 ∞/게스트하우스

by 뷰스팟 2017. 1. 9.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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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좋은 숙소가 좋은 여행을 보장하는 비중은 매우 큽니다.

여행지 다음으로 보통 선택하는 것이 숙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여행 혹은 출장에서는

합리적인 숙소 선택을 통해서 얻는 다른 프리미엄이 많기도 합니다.

그 합리적인 숙소로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선택되기도 합니다.





부산에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숙소로 어디를 많이 잡으시나요?

제 경우는 출장의 경우는 업무지에서 너무 멀지만 않는다면

해운대에 항상 숙소를 잡곤 합니다.

그레이게스트하우스로 향하는 해운대 지하찰역 5번 출구 쪽은

그런 숙소와 식당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그레이게스트하우스는 지하철역에서 150m 거리입니다.

도보로 3분 거리의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숙소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은 5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거리 조건에서는 최적의 입지





큰길에서 한번 꺾어 살짝 들어가면 그레이게스트하우스가 있는

팔레스오피스텔에 바로 도착을 하게 됩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540-4 2F






숙소는 지극히 선택적 영역입니다.

'좋은 숙소'라는 기준은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나 출장에서의 게스트하우스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참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의 필요

051 - 742 - 4782

08:00 ~ 22:00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는 그레이게스트하우스




비용적 장점도 있지만 여행객들과의 교류가 즐거운 게스트하우스
좋은 호텔이나 펜션에 묵을 필요가 없는 일정은
역시 게스트하우스가 지닌 장점이 많습니다.
그레이게스트하우스는 파티보다는 숙면이 강조되는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에 묵게 되면 방보다는 라운지(휴게실)를 먼저 보게 됩니다.
근래 본 중에 가장 크고 넓은 라운지
성수기 때의 여행객들의 넘치는 에너지로 채워질 공간




옛날에 유럽 배낭여행 갔었을 때
이미 많은 나라에서 게스트하우스 묵었던 경험이 있어
국내 여행지에서 게스트하우스가 많아지는 것이 좋게 느껴집니다.
식사든 술자리든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지는 공간




낯가림이 있고 수줍음이 많더라도
게스트하우스 다니는 여행을 통하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아이들이 중학교 이상 되면
게스트하우스를 숙소를 잡는 여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 세계를 여행 다닌 소중한 이야기를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밝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
에너지가 떨어져 떠난 여행이라면
 이런 곳에서 대화로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가 많겠지 하고 기대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게스트하우스가 좋은 점 중 하나는
요리를 마음대로 해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식재료 사다가
맛있게 요리해 나눠먹을 수 있어 즐거운 공간




요리 즐기고 대화 즐기는 분들이라면
게스트하우스처럼 좋은 곳은 없습니다.
그레이게스트하우스는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좋기도 하고
숙면을 위해 취침 환경 조성도 잘 되는 곳이라
수면에 초점이 맞춰진 게스트하우스 찾는 분들에게 좋은 곳입니다.
놀 수 있는 곳은 밖에 나가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도미토리는 2인, 4인, 8인, 10인 등
남, 여, 가족 단위 골라서 머물 수 있게 잘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물함이나 신발장도 객실마다 잘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행이든 출장이든 짐을 놓고 일정을 소화하게 되면
두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수납장이 있으면 많이 편하지요.




트윈룸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여성 도미토리 입구 쪽의 별도 휴게공간
수다 떨고 준비하기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 많을 때는 2개가 적을 수도 있겠지만
일찍 일어나서 빠르게 준비하면 되겠지요.




일면 여성 우대 게스트하우스란 느낌이 살짝 듭니다.
하지만 뭔가 즐기는 건 라운지면 충분하겠지요.




샤워실은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샤워실 입구의 세면대입니다.





샤워실 내부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 좋습니다.
따뜻한 물도 펑펑 잘 나와서 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방명록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각기 다른 삶과 여정이 노트에 각기 다른 필체로 담겨 있어
이런 게스트하우스별 방명록 글 모아서 책으로 출판해도
참 재미있는 책이겠다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수건과 제공된 하리보 젤리
짐 풀면서 자연스럽게 먹게 되는 맛있는 젤리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역시 오전 8~10시 제공되는 조식입니다.




조식이 훌륭한 게스트하우스는 사랑을 받기 마련입니다.
신선한 바나나가 가장 먼저 아침을 맞아줍니다.




2종의 시리얼이 신선한 우유에 담겨 나옵니다.
평소에 안 먹어서 가끔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메인은 역시 토스트와 샐러드, 소시지
이 정도면 먹고 나가도 점심 먹을 때까지 든든하게 일정 소화 가능합니다.
이 조식이 무료라 더 좋습니다.




향 좋은 원두커피 말고도 음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조식은 놓치지 말고 드시라 추천드립니다.




숙소는 집을 떠난 사람이 집처럼 머무는 공간을 뜻합니다.
집처럼 혹은 그보다 좋은 곳이면 좋은 숙소가 되겠습니다.
그레이게스트하우스는 자세히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사람 많은 성수기 때의 에너지가 궁금해지는 게스트하우스
해운대 게스트하우스 찾는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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