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은 포화 상태죠.'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은 이제 레드 오션이죠.'
라는 실제 유저들의 이야기에 그래 맞아 그런 것 같다고 공감을 하고 나선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그런가?
5~6개의 유저 입장에서는 그런 듯 싶다가 아직도 주변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더 많고
그들이 항상 블루투스 스피커 좋은 거 하나 추천해 보라는 소리를 1~2년간 하는 걸 보면
아직도 발전 중인 시장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즈음에 본격 아웃도어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표방한
물에 던져 넣고 차가 깔고 지나가고
온갖 야외 활동에서의 사용 모습으로 바이럴을 진행하는 제품 모습에
관심을 갖고 런칭 행사에 참석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물 속에서 실제로 듣고 차 바퀴 아래 넣는다거나
북한산 암벽 등반을 하면서 듣다가 아래로 떨어뜨린다든지
서핑하기 좋은 용머리 해안 근처에서 서핑 보드에 장착하고 들으실 분보다는
캠핑 가서 텐트 안에 얌전히 걸어놓고 듣는 분이 더 많을 수도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삼아 D&I에서 취급하는 제품이라 아무래도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13F층보다는
컨셉 자체가 아웃 도어에 초점을 더 맞춘 듯 싶었기에
한강변 익스트림 체험장이나 난지도 캠핑장 같은 곳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그런 아쉬움은 언제나 참석자의 몫인 점이 아쉽긴 합니다.
늦게 가서 그런가 발표는 끝이 나 보였고
삼삼 오오 제품별로 청음을 하시면서 음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청음에 대한 편의성 VS 컨셉에 맞는 발표회
못 찾은 것인지 없었던 것인지 정확치 않지만
물에 넣어서 들을 수 있는 세팅이 없었던 듯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음악은 단순한 배경음이 아닌 직접적인 경험입니다.'
BRAVEN 社가 추구하는 모토가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
방수에 강점을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나 스마트 배터리 라인업을 갖췄다는 브레이븐
그렇다면 소리는 둘째 치고 가격대는 과연 어떠할까?
가장 높은 가격인 BRV-HD
28시간 재생과 IPX3등급 생활 방수 (연직에서 60도 범위의 강우에 의한 영향 없음)
충격방지 디자인과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그릴 등
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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