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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킥스탠드에 휴대 펌프가 들었는데 자전거 후미등과 타이어레버까지 되는 진정한 멀티 아이템 : 킥스탠드 펌프

리뷰 속으로 ∞/자전거 용품

by 뷰스팟 2016. 9. 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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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어떤 제품을 접하게 될 때
'여기에 이런 기능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자전거 용품의 경우 킥스탠드에 후미등이 달려 있다면~
혹은 휴대용 펌프에 전조등 기능이 있다면 좋겠네 하는 것과 같은 바람
리만 킥스탠드펌프는 합치면 좋겠다 싶은 그런 기능이 무려 4가지나 있는 멀티아이템!





보시면 아시겠지만 킥스탠드가 기본에 후미등이 더해지고
레버 자체는 타이어 정비에 도움 되는 형태
그리고 안에 핸드 펌프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멀티템이 되겠습니다.





제품 명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은 시작점은 킥스탠드라는 점
킥스탠드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스타일리쉬한 것이 아닌가 싶은 디자인
그래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자전거라면 아주 잘 어울리겠다 싶기도 합니다.
QR레버에 연결해서 잘 고정되게 하는 스탑퍼와서 2개가 함께 제공됩니다.





타이어 튜브 교체를 직접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용 툴이 있으면 가장 좋기는 하지만 바로 사기에 아까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이렇게 킥스탠드 자체가 레버가 더해지면서 고민 하나 덜어가줍니다.





킥스탠드는 발로 밀어서 자전거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리만 킥스탠드펌프는 QR레버 방식의 자전거에 잘 맞게 되어 있습니다.
고정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드럽게 잘 펴지고 접혀집니다.





킥스탠드 장착은 뒷 휠 QR레버를 뺀 다음
QR레버의 스프링과 프레임 사이에 와셔를 넣고 스프링과 와셔 사이에
킥스탠드펌프를 고정한 다음 QR레버를 잠궈주시면 장착 끝
아주 쉽기 때문에 누구나 장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자전거를 안정적으로 잘 지지합니다.
킥스탠드를 달까 말까 3년간 고민만 해왔던 친구가 장착을 해보더니
새 자전거로 갈아탈 때는 이걸 사용하면 좋겠다 합니다.
색상이나 스타일이 좀 더 여러 가지가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더해집니다.
자전거 색상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면 더 좋기는 하겠습니다.





육안으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한 후미등입니다.
땅에 닿는 면이 고무라서 닳는 것에 대해 신경이 안 쓰일 수는 없지만
견고한 편이고 나중에 교체도 쉽게 할 수 있는 형태이긴 합니다.
중요한 점은 후미등을 분리해야 펌프 튜브가 나오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펌프 튜브를 안쪽에 위치시켜 휴대성을 극대화 합니다.
저 안쪽 말고 달리 들어갈 곳이 없기는 합니다.





길이가 딱 제품 길이만큼이라 아쉽긴 하지만 휴대용으로 이 정도면 적당하다 싶습니다.
노즐인 견고하니 튼튼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킥스탠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후미등과 펌프만 써도 좋다고 봅니다.





튜브를 꺼낸 다음 측면의 공기주입구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평소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핸드 펌프 휴대하시면 좋은데
타이어 정비도 해줄 수 있고 펌프 사용도 쉽고 해서
리만 킥스탠드펌프 그냥 휴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튜브를 연결하면 펌프 사용 준비가 다 됩니다.
멀티 아이템이라고 해도 어느 기능이든 사용이 간단 명료해서 좋습니다.





킥스탠드펌프 손잡이를 돌려 주면 안쪽 락이 풀리고
펌프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펌프 정도는 보통 핸드 펌프에 기대하시는 수준입니다.
제품을 보고서 친구는 애들 튜브에 바람 넣어줄 때도 편리하겠다 말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자전거 튜브 노즐에 튼튼하게 잘 결합해서 정말 좋습니다.
장거리 많이 뛰는 슈래더나 프레스타에 맞춰져 잘 장착되기 때문에
사용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펙상 120~200 PSI 인데 제품들을 보면 160 PSI 정도면 고압 휴대용 펌프라고 강조합니다.
즉, 휴대용으로 200까지 나오기 때문에 힘 많이 안 들이고도
MTB든 로드 자전거든 가릴 것 없이 펌프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
실제로 주입을 해보니 힘 안 들이고 슉슉~ 거침 없이 잘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미등의 경우 레버로 분리를 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동전으로 할 수 있는 형태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기는 했지만
장비 내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점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면 전지 교체가 불편한 측면이 없지는 않지만
덜그럭거리지 않고 튼튼하게 보호된다는 면에서는 좋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후미등에는 원형 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여기서 더 발전해서 USB 충전 방식으로 가면 더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리만 킥스탠드펌프를 장착하고서 동네 한 바퀴 돌고 온 친구
야간에 보니 후미등의 위치가 안전 주행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보입니다.
프레임에 별도로 후미등 다는 경우도 많은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이야기 할 때에는
그 아이디어에 얼마나 잘 공감할 수 있고 실제로 사용성이 높아야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킥스탠드야 일반적으로도 많이들 자전거에 달게 되고
라이딩이 취미라면 휴대용 펌프 하나 정도는 달아서 다니게 되고
안전을 위해 자전거 후미등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바
거기에 셀프 정비로 튜브 갈 때 쓸만한 레버가 있으면 당연히 편리합니다.
실제로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기능을 잘 결합한 리만 킥스탠드펌프
알려주고 공유하고 싶은 제대로 된 자전거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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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탠드펌프(리만)  www.lee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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