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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동탄 고기집에서 서비스도 제대로 누리고 싶을 때 좋은 동탄2신도시 맛집 : 미남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1. 3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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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2신도시에서 일을 마치고

근처 사는 후배와 만나 식사를 하게 되면

어딜 갈지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습니다.

가기에 좋은 미남과 같은 식당들이 신도시라서 많기 때문입니다.





항상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던 동네 모습보다

항상 그 이상 달라져 있고 새로워져 있는 동탄 2신도시

자전거 타고 운동하기 좋은 도시라고 느끼게 하는 수변 공원





오산천과 신갈천이 이어져 중리지까지 향하는 구간

잘 조성된 수변공원에 바로 붙어 있는 미남

이런 식사 환경은 겨울 이외에는 밖이 선호 자리가 되겠다 싶습니다.







식사를 하고서 슬슬 산책을 하면서 소화시키면 좋은 경우가 많은데

미남은 식사를 하고서 커피 한 잔 손에 들고서

요 주변만 걸어다녀도 딱 그 원하는 정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식사가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자리 역시 중요한데

동탄 2 신도시 내에서의 위치는

회식하러 가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29길 52, 신세계프라자






건물 주차장 이용

031 - 372 - 7597

11:00 ~ 24:00





느낌상 천변을 따라 심어진 나무가 벚꽃으로 보이는데
봄에 따뜻한 바람 불 때 테라스에 앉아 식사를 하면
분위기 정말 좋겠다 싶은 미남




맛 味, 넘칠 濫
그래서 맛이 넘치는 고깃집이 미남입니다.
이럴 때 가족하고 가면 한자 공부도 애들한테 할 기회가 되고 하지요.



깔끔하고 밝은 인테리어로
가족이든 동료든 누구와 가도 쾌적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가 아이들 보조 의자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넘치는 의미를 기본 반찬 세팅에서부터 느낄 수 있습니다.
반찬 많은 곳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흡족해할 기본 세팅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어묵입니다.
뭔가 숨이 넘어갈 듯 허기가 져서 방문하는 손님이라면
위험한 생명줄을 지켜낼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 되겠습니다.




세 가지 양념과 마늘





명이 나물과 쌈 채소 및 파무침, 양파 소스까지
고기 먹기 좋은 풍부한 준비가 잘 되어져 있습니다.




숯이 최상의 상태로 나옵니다.
고기 아니라 뭘 올려도 맛있게 구워질 화력의 모습




미남에서의 고기 핵심은 돼지고기는 국내에 초점
소고기는 외국 소들을 영입해서 구워지고 있구나 하는 점
소 양념갈비와 오겹살을 느껴보기로 합니다.




근처 직장인들이나 점심 드시려는 분들 위한 런치 세트
그리고 다양한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념갈비와 오겹살이 나왔습니다.
사진상으로 느껴지실까 모르겠지만 고기가 모두
두툼하고 양이 제대로 만족스럽게 느껴집니다.




불판이 다르기 때문에 우선 양념갈비로 시작을 합니다.
숯이 보이는 만큼 화력이 좋아서
금방 익어가는 것이 보일 정도로 잘 구워집니다.




직원분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 아래
먹기 좋은 크기로 잘 도열을 하게 됩니다.
화력에 비해 확실히 탄 곳도 없이 정성스럽게 잘 구워졌습니다.




갈비의 경우는 보이는 만큼 맛도 비례하게 되는데
기름 부위도 별로 없고 식감이 눈에서 이미 느껴집니다.




명이 나물이 기본으로 나오는 고깃집이 많아져서인지
예전에는 시작을 고기 먼저 먹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상하게 명이 나물이 있으면 먼저 싸먹게 됩니다.




갈비의 달콤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명이나물의 새콤함과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다 좋아할 맛
역시 좋은 건 누구에게나 좋게 느껴지는가 후배는
집에서도 갈비에 싸먹어봐야겠다 합니다.




잘 익은 고기는 소금 약간만으로도 맛이 제대로입니다.
양념 갈비 좋아하는 아이들 데리고 가면 맛있게 먹을 듯




이어서 두툼한 오겹살을 올립니다.
층이 아주 명확하게 보이는 오겹살입니다.
콩나물과 김치를 옆에 같이 올려줍니다.




화력이 살짝 빠진 때문에 표면이 더 노릇하니
근사하게 익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역시 직원분께서 적당한 크기로 골고루 잘 익게 잘라줍니다.
식당에 따라서 직접 구워 먹는 게 좋은 곳도 있지만
요새는 먹는 데만 열심하면 되는 식당들이 점점 좋아집니다.




훌륭하게 제대로 익었습니다.
숯 상태나 불판이 좋아서 그런가 가장 좋은 상태가 됩니다.




멜젓이었을텐데 명이나물처럼
별생각 없이 처음에 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김치와 콩나물이 같이 익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갈비 때보다 쌈에 대한 손길이 잦아집니다.
역시 기름기 있는 오겹살은 쌈에서 매력이 높습니다.




가족들과 고기를 먹으러 가면
치즈구이의 경우 맛도 못 봐서 기억이 안 난다며
치즈구이를 추가한 후배




개인적으로는 치즈구이 즐겨 먹는 편입니다.
짭조름한 치즈를 살짝 익혀 양념 대신 고기와 먹는 맛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풍미




소스가 같이 나왔길래 찍어 먹어봤는데
역시 생각했던 조합으로 즐기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구워진 치즈를 이렇게 고기와 함께
삼합 혹은 사합으로 만들어 먹어보면
입에서 다양한 맛이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구이 메뉴에 치즈가 있다면
치즈와 고기를 중심으로 삼합 즐겨보시라 추천드리겠습니다.




후식으로 같이 먹으려 주문한 비빔냉면입니다.
일단 양이 기분 좋게 많고 귀하신 몸인 계란 반쪽도 나왔습니다.




고기며 식사며 잘 먹고 싶다는 분들에게 좋은 味濫

식사하면서 즐거움이 더 넘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봄에 공원에 천변에 핀 벚꽃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근사하겠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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