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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카페] 빈티지하우스 펜션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놀기 좋은 카페 : 빈티지하우스 Cafe

리뷰 속으로 ∞/호텔 & 펜션

by 뷰스팟 2017. 2. 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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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유리창 앞에 앉아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향 좋은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는 시간

여행이 되었건 잠시 머물러 가는 시간이건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면 아주 훌륭한 힐링 타임이 됩니다.






여행이든 출장이든 빈티지하우스와 같은 좋은 숙소에서는

새벽 늦게까지 맥주 마시며 놀거나

영화를 보거나 TV를 보면서 늘어져 있기 좋습니다.

아침 일찍 떠날 일정이 아니라면 10시 정도 일어나는 것이 정상적이겠지요.







동료들과 맥주 마시면서 영화 보고 축구 보고

깊은 새벽에 체력이 고갈되어서야 잠들었다가

해가 적당히 밝은 시간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나갔습니다.





빈티지하우스 카페는 느낌상

1층에는 성숙한(?) 어른들이 놀기 좋은 분위기이고

2층은 덜 성숙한 어른 이하 젊은이들이 놀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가서 보시면 공감하시게 됩니다.





빈티지하우스 펜션에서 숙박을 하시게 되는 경우

젠가나 카드와 같은 게임을 대여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냥 손님은 문 닫기 전 반납이고

투숙객은 같이 1박이 가능한 종류도 있겠지요?





배고픔보다는 따뜻한 원두커피에 대한 욕구가 더 커서

2층으로 올라 햇살 좋은 창가 옆 자리를 잡아봅니다.





2층이 놀기 좋다는 것에는 포켓볼 대가 있어서이기도 하고

다트 놀이나 카드 놀이 즐기기에도 좋고

음악도 원하는 곡 연결해서 듣기 좋아서입니다.

화장실도 2층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빈티지하우스 카페 2층은 말 그대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노닥거리기 최상의 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전망도 좋고 햇살도 좋고

날 더울 때는 테라스 쪽 바람도 좋겠다 싶습니다.





동료들처럼 몇 년 만에 포켓볼 치는 손님들도 많겠다 싶습니다.

모두의 다툼 없는 즐거움을 위해

치기 전 가벼운 룰 확인을 하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간만에 치니 재미있었습니다.





커피 마시기에도 좋지만 조용히 대화 나누면서

맥주마시기에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방에서 노는 것과는 다른 분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햇살이 따뜻함에서 온화함으로 느낌이 바뀌어 가는 걸 보니

봄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체감됩니다.





따뜻한 원두커피 마시면서 햇살을 느끼는 여유

별것 없지만 그런 걸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살면서 느낀 틈을 조금씩 메워주는 듯합니다.





지난 밤을 맥주가 곁에서 지켜 주었다면

아침과 점심의 사이에서 원두커피와 과자가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사이를 지켜줍니다.





빈티지하우스 카페의 옥상의 경우는

지대도 그렇고 옥상이라서 동네에서 높은 곳에 해당합니다.





어촌의 높은 지대 3층

기본적 전망에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라서

일출을 촬영하고 싶다 하면 미리 이야기를 하셔야겠지요.





빈티지하우스 카페와 펜션 전부 다 해서

카페 옥상이 가장 높은 곳이라 전망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

바다가 눈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수산항의 전망대가 일출 사진 찍기에는 가장 좋은 곳이지만

멀리 안 나가고 촬영해보고자 하시면

미리 말씀하시고 빈티지하우스 카페 옥상에서 촬영에 도전해보세요.





주로 카페에서 놀고 있지만 문이 열리면

마당도 바쁘게 오가는 빈티지하우스에 사는 초코입니다.

초코? 쵸코? 초와 쵸는 성이 엄청 달라지는 것이긴 하네요.

온순하니 붙임성도 좋아서 빈티지하우스가

애견펜션 겸 카페임을 알게 해주는 마스코트

양양에서 여유느끼기 좋은 카페 찾으실 때 빈티지하우스 아주 좋습니다.




< 본 리뷰는 업체측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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