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서 좋은 숙소의 조건은 무엇인가?
여행지의 많은 관광 포인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집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깨끗하고 아늑한 환경도 중요하고
이런저런 다양한 편의가 제공이 되어야 좋은 숙소가 될 것입니다.
속초와 양양을 여행하는 분들에게
해변에게 가까운 좋은 숙소를 추천드린다면 빈티지하우스
동해안을 따라서 여행을 하거나
어딘가 숙소를 정해 놓고 왔다 갔다 여행을 하든
양양은 위로 가기에도 아래로 가기에도
설악산이나 오대산으로 가기에도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빈티지하우스는 위치로 보면 쏠비치 가까운 수산항 근처에 위치합니다.
속초나 양양에서 찾아가게 되면 양양대교를 넘어서 갑니다.
동해안을 여행하게 되면 7번 국도를 많이들 타게 되는데
해안을 따라 길이 나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산 방향으로 산과 강도 아름답기 때문에 좋습니다.
햇살이 슬슬 봄을 부르고 있습니다.
양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송현사거리가 나옵니다.
쏠비치나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도 이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양양이나 속초에서 넘어가면 저 사거리에서 좌회전
강릉 방향에서 넘어오는 경우는 여기까지는 잘 안 오고
해안 따라서 수산항 방향으로 낙산대교 보고 직진하는 코스
그렇게 길을 따라 가면 수산리가 나오고
수산리로 들어가는 마을 입구 정류장을 지나면
빈티지하우스 들어가는 입구가 길가에 바로 위치합니다.
속초, 양양에서 넘어가는 중이면 길 왼쪽에 입구
강릉에서 7번 국도 타고 낙산대교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면
바로 우측에 빈티지하우스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게 됩니다.
입구가 길에서 잘 보이기 때문에 지나치실 일은 없습니다.
펜션을 찾아서든 카페를 찾아서든 눈에 띄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길을 따라서 살짝 내려가면 빈티지하우스가 위치합니다.
길 따라 소나무 한번 올려다 보고 내려가면
빈티지하우스로 들어가는 제 2의 입구?
왼쪽이 빈티지하우스 카페이고 오른쪽이 빈티지하우스 펜션입니다.
건물이 분리가 되어 있어서 놀기에 더 좋습니다.
물론 어떻게 노느냐의 차이가 되겠지만
다른 많은 해변가 펜션처럼 1층에 카페, 2층에 숙소인 경우보다
훨씬 좋은 환경입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연인도 그렇고 가족 단위, 회사 단위로도 많이들 오시기 때문에
넓은 주차장은 기본으로 되어 있어 좋습니다.
마당에서 너머로 보이는 등대가 있는 방파제
앞쪽이 수산항이 있는 해변입니다.
마당에서는 눈높이로 보이고
2층 숙소나 카페는 먼 바다까지 다 보입니다.
애견동반펜션이라 도착을 해서 개를 풀어 놓으면
와다다다~ 여기저기 뛰어다닐 것이 안 봐도 보입니다.
애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마당에서 호기심 가득 차게 생겼습니다.
아래로 나있는 길은 수산항으로 이어진 길이고
아래에는 쓰레기 분리수거함과 주차공간이 더 있습니다.
아래 주차장에는 2~3대 정도까지 주차가 가능하겠습니다.
쓰레기 분리함은 주차장 바로 옆쪽에 있으니
나가실 때 캔이며 플라스틱이며 분리하셔서 내놓으면 되십니다.
안에서도 요리를 해먹기도 하겠지만
빈티지하우스 마당 옆의 바베큐룸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빈티지함이 가장 잘 느껴지는 공간
겨울에 여기에 바베큐 세팅을 하고서
일행들과 둘러앉아 고기 구워 먹으면
그 온기에 분위기가 정말 좋아지게 됩니다.
여행으로 놀러 가게 되는 경우 북적북적
시끄럽게 떠들면서 놀기에는 정말 좋은 공간입니다.
겨울에는 이런 곳의 느낌이 실내보다 더 좋은 듯
화로나 난로에 군고구마는 당연히 구워 먹게 되겠습니다.
서두에서 좋은 숙소의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시설적인 측면에서 빈티지하우스는
만족도가 아주 높은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은 인원수에 따라서 선택을 하겠지만
비슷한 방이라도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2~4명이 들어가기 좋은 마를린 먼로 방입니다.
딱 들어가면 침실과 거실이 있는데 방으로 치면 넓은 1.5룸 형태
딱 보기에도 6명 정도도 들어갈 수 있겠다 싶은 넓은 공간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혼자라면 넉넉히, 둘이라면 친밀스럽게 자겠다 싶은 쾌적한 침대
누워서 TV 시청이 가능한 각도고
아침에 해 뜨면 쨍하니 밝아지는 자리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낮에는 해가 잘 들어서 조명을 켜지 않아도 되는 주방입니다.
있어야 할 것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잘 자리 잡고 있고
밥솥과 전기포트, 전자 렌즈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편리한 플레이트에서 요리해 드시면 됩니다.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부엌 공간 자체도 널찍하니 좋습니다.
빈티지하우스 자체가 방마다 넓은 공간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와 테이블이 편의성 확대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테라스로 나가시면 날 풀리면 바다 바람 쐬면서
차를 마시거나 맥주나 음료 마시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그냥 멍 때리고 앉아있기도 좋게 생겼습니다.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테라스에서의 시야가 탁 트여 있어 좋습니다.
일행이 있는 경우 의사 소통도 가능한 공간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빈티지하우스에 애견 동반 손님들도 많지만
가족 손님들이 많은 건 그만큼 잘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수산항의 마을 너머로 수산항 요트 마리나
그리고 그 너머로 동해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날이 맑으면 2층에서 일출 촬영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항구가 소박하니 좋다 싶었는데
내년에는 울릉도 배편이 운항한다니 지금보다 더 북적이겠습니다.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거실 한쪽으로 화장 공간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으면서 깔끔한 분위기가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숙소로 결정하는 주요 이유가 되겠습니다.
▲ 마를린 먼로 (2층 우측)
욕실은 딱 필요한 정도의 넓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넓은 욕실보다는 방이 넓고
이 정도만 갖춰져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 찰리 채플린 (2층 좌측)
마를린 먼로 방 맞은편이 찰리 채플린 방인데
2~6명이 머물 수 있는 방인데
넓이만 놓고 보면 8명도 충분히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넉넉함이 역시 장점인 방입니다.
▲ 찰리 채플린 (2층 좌측)
구조나 모양 자체가 친구들끼리 놀러가거나
회사 팀 단위 여행에 딱 알맞겠다 싶게 느껴집니다.
방마다 TV가 있듯 인터넷도 방마다 공유기가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줍니다.
▲ 찰리 채플린 (2층 좌측)
역시 침대방이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이나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 좋습니다.
▲ 찰리 채플린 (2층 좌측)
쇼파에서도 바닥에서도 뒹굴거리기 좋게 되어 있고
부엌 공간 배치도 필요한 정도로 효율적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 찰리 채플린 (2층 좌측)
여기도 마찬가지로 낮 채광이 좋아서 등을 켜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플레이트라 깔끔하게 조리 가능하고
전자렌지나 커피포트, 밥솥, 그릇 등
살림살이가 집처럼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찰리 채플린 (2층 좌측)
벽면으로 화장대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콘센트도 눈에 잘 띄는 곳에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 찰리 채플린 (2층 좌측)
좋은 숙소 조건으로 깨끗한 화장실과 욕실을 꼽는 친구
그 조건은 친구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우선순위일 텐데
빈티지 하우스는 깨끗하다는 의미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 오드리 햅번 (1층)
1층의 오드리 햅번 방은 2~6명이 들어가는 방입니다.
구조가 조금 다른데 부엌 공간이 최소화되어 있고
거실 중심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 오드리 햅번 (1층)
구조가 주는 느낌은 쇼파에 앉아서 빈둥거리면서
TV 보고 책도 보고 스마트폰도 보고 하는
별것 안 하는 휴식을 취하기 좋은 방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드리 햅번 (1층)
구조에서 보면 침대방에 4인 가족이 들어가고
같이 간 미혼의 동생이나 조카가 밖에서 자면 괜찮은 형태
혹은 팀이라면 남녀로 나누기 좋은 형태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구조로 선택하기 좋은 점도 장점
▲ 오드리 햅번 (1층)
구조에서 보면 침대방에 4인 가족이 들어가고
같이 간 미혼의 동생이나 조카가 밖에서 자면 괜찮은 형태
혹은 팀이라면 남녀로 나누기 좋은 형태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구조로 선택하기 좋은 점도 장점
▲ 오드리 햅번 (1층)
화장대는 방 안쪽에 위치합니다.
앞의 방들은 벽면을 활용한 형태였는데 여기는 화장대가 있습니다.
▲ 오드리 햅번 (1층)
욕실은 더 넓습니다. 따로 따로 일을 봐도 더 편한 구조입니다.
▲ 오드리 햅번 (1층)
방이 다 같은 구조가 아니라 차이가 명확히 지어지기 때문에
구성원에 따라 선택하기가 좋습니다.
일단 이렇게 본 방들만으로도 기본 이상으로 넓어서 좋습니다.
▲ 타이타닉 (1층 우측)
1층 우측의 타이타닉 방입니다.
입구부터 소박한 것이 2~3인 방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지만 테라스에 테이블도 갖춰져 있고 좋습니다.
▲ 타이타닉 (1층 우측)
큰 방을 먼저 보고 여기를 보니 딱 커플룸이구나 싶습니다.
셋이 놀러와서 가족이 아닌 경우는 애매하겠지요?
▲ 타이타닉 (1층 우측)
있어야 할 것은 다 있고 욕실도 필요한 정도의 크기입니다.
방이 꼭 넓을 필요는 없고 가격으로 보겠다 싶은 분들에게 알맞겠습니다.
▲ 타이타닉 (1층 우측)
그런데 바닥 공간을 보면 4명까지도 잘 수 있겠다 싶습니다.
빈티지 하우스의 방은 일반적으로 펜션 크기를 생각하면
인원 대비 125% 정도는 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비틀즈방 입구 (1층 좌측)
단체 손님이 계신 비틀즈방
입구에 여유 공간이 말을 하듯 8인까지 들어가는 큰 방입니다.
여기도 넓이로 보면 10명도 편하게 잘 수 있는 여유
방 깨끗하고 시설 잘 갖춰져 있고
여기에 빈티지하우스 카페가 있어서 더 좋은 곳이 됩니다.
빈티지하우스 카페는 커피나 술 마시면서
놀기 좋은 공간이기도 하지만 식사도 가능한 것이 더 큰 장점입니다.
도착을 늦게 해서 배가 너무 고픈데
항구 쪽 식당이 문을 닫았거나 나가기 귀찮을 때
이렇게 돈까스로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일 끝나고 바로 넘어와서 짐을 풀고 나니
배는 고프지만 일행 모두 나가기 귀찮았던 터였는데
돈까스로 배고픔과 귀찮음을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수산항의 편의점은 밤 12시까지만 영업을 하는데
카페에서 메뉴에 치킨이 있어서 역시 어디 갈 필요 없이
치맥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치킨 주문을 손님이 있는 시간이나 예약된 시간까지 받기 때문에
야간에 여행 왔으니 치킨에 맥주를 즐기자 싶은 분들은
빈티지하우스 카페의 치킨을 꼭 미리 이야기하시고
원하시는 시간에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손님이 있는 시간까지 영업을 하시고
맥주와 음료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좋은
빈티지하우스 카페. 출장 가서 숙소로 삼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편의점 문 닫은 이후에 강렬한 배고픔이나 군것질 욕구가 느껴지면
역시 카페에서 간단히 해결을 하실 수 있습니다.
빈티지하우스가 정말 좋은 숙소가 되는 큰 축이 바로 여기 카페입니다.
동해의 야심한 밤 그리고 항구
겨울이라 더 조용하기도 하지만 마당의 반짝이는 전구를 보면
그 조용함이 충전 에너지가 되는 느낌입니다.
빈티지하우스 펜션을 숙소로 정하시고
편하게 쉬고 식사를 하시고 즐거운 술자리를 갖고 하더라도
야간에 조용한 수산항 산책은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조용히 자기만의 시간 가지기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또 찾아가면 혜택과 이벤트가 더해지는 빈티지하우스
좋은 숙소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 본 리뷰는 업체 측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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