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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대천해수욕장 호텔을 원할 때 훌륭한 뷰와 시설의 보령 호텔 : 제이아이호텔 신관 화려한 외출

리뷰 속으로 ∞/호텔 & 펜션

by 뷰스팟 2017. 2. 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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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바다를 가는가?

답변을 보면 출신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 할 수가 있는데

같은 문과 출신 친구는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라 하였고

다른 친구는 바다는 항상 부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 하나는

"좋은 숙소가 많기 때문이지."





시야가 탁 트여있는 서해의 해수욕장 하면

대천해수욕장을 빼놓고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그 대천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있는 제이아이호텔

버스를 타도 그 앞에까지 가고 차로 가면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앞에서 해수욕장 방향으로 틀면 됩니다.





머드광장 회전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틀면

제이아이호텔에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찾기에 어려움이 별로 없는 그런 위치가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대천해수욕장 하면 보령 머드 축제가 대표적이고

겨울에는 시원한 바다를 느끼고픈 분들이 찾게 되는 곳입니다.

넓다는 건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친구가 말한

좋은 숙소가 많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드 광장 주변으로 많은 호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머드 광장에 스케이트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12일까지라니까 그 사이에 여행 가는 분들이시라면

스케이트 챙겨 가시면 아이들이 좋아하겠습니다.





그렇게 광장 쪽에서 진입해서 도착을 하면

신관은 큰 길에 접해 있고

바로 안쪽으로 제이아이호텔 본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관과 신관 사이의 길로 가도 머드 광장





제이아이호텔 바로 앞의 길은 해수욕장에 붙어 있는 길입니다.

24시 편의점도 가까이 있고 산책이나 놀러 나가거나 모두 좋은 장소





관광지 호텔이라고 해서 더 좋아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멀리 갈 것 없이 1층에 정육 코너가 있는 롯데 슈퍼가 있기 때문에

멀리 안 가도 호텔 안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1층에 치킨집도 있어서 치맥을 즐기기도 좋고

옆에 타이 마사지까지 있어 뭉친 피로를 풀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호텔 본관과 별관을 위한 넓은 주차장

바다가 보이는 쾌적한 환경의 주차장입니다.

쾌적은 어느 방향에서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것.





제이아이호텔 본관은 바다를 향해 있습니다.

서향이라는 의미지만 석양은 엄청 근사하겠지요?

뒤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호텔을 잡게 될 때 방을 보고 잡는 경우보다는

위치, 뷰, 고객들 평가 정도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을 텐데

대천해수욕장의 경치만 생각하고 잡는다면 더 이상 좋을 수 없겠습니다.





본관도 별관도 바베큐 시설은 모두 옥상에 있습니다.

겨울에 추워도 바베큐의 즐거움을 버릴 수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적당히 바람막이 공간에 바베큐석이 있습니다.





옥상에서의 대천해수욕장 전경입니다.

우리가 전경이라고 표현을 할 때는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 법

고기 먹으면서 그냥 소화도 잘 될 시원한 경치





대천해수욕장의 끝에서 끝을 모두 담으실 수 있습니다.

바베큐를 먹지 않더라도 제이아이호텔 옥상은 꼭 올라가보시면 좋겠습니다.





본관 옥상에서 본 별관 옥상의 모습입니다.

벤치와 간단한 골프 연습 가능한 공간도 눈에 들어옵니다.

별관 너머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입니다.





본관의 가족룸입니다.

가족이나 4인 이상의 일행분들이 가기 좋은 방입니다.





침대에 2명, 복층 공간에 2명, 바닥에 2명

6명은 넉넉히 즐길 수 있는 방이 되겠습니다.





바다를 보고 있는 본관답게 해변 방향으로 테라스가 있고

휴게실처럼 공간이 제법 넉넉합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도 마시고 간식도 즐길 수 있고

나름 길면서 넓어서 여기서도 2명은 잘 수 있을 정도로 넉넉





깔끔한 비데가 있는 욕실





테라스에서 창문을 열고 볼 수 있는 경치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느끼고픈 경치는

이보다 더 시원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옥상과 별 차이 없는 시야각입니다.

해변이 저렇게 보이니 뭔가 큰 글씨를 써 놓고

그걸 사진으로 담기에도 좋은 각이 나옵니다.





본관과 마찬가지로 신관 화려한 외출도

주차장이 앞에 있기는 하지만 바다를 향해 열려 있습니다.

층에 따라 높이에 차이가 있어서 뷰가 살짝 다르기는 하겠습니다.





신관 로비입니다. 안내부터 편의 시설 운영 시간 확인 등

호텔 이용에 따른 정보를 빠짐없이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관의 옥상입니다. 역시 볕이 참 잘 드는 옥상입니다.





여름에 맥주 옆에 놓고서 태닝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이 선베드는 정말 훌륭한 장소가 되겠습니다.

태닝하다고 바로 가서 고기 먹고 하는 장점





겨울에는 추위라는 난관이 고기 먹는 재미를

힘들게 누릴 수 있게 하겠지만 다른 계절은 정말 좋겠습니다.

여름에 평상에 그냥 누워 있어도 낮잠 자기 좋을 듯





여기도 역시 테이블 방향에 따라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본관에 다름 없이 보실 수 있는 근사한 대천해수욕장

봄이 되고 따뜻한 바람만 느껴져도 옥상은 정말 훌륭한 휴식처가 되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맹추위는 없어서 그럭저럭 추위가 많이 안 느껴졌는데

2월 4일이 벌써 입춘이라 어느새인가 봄이 바로 곁에 왔습니다.

바람이 춥다에서 좋다고 느껴지면 바로 봄이겠습니다.





옥상에는 바베큐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골프 스윙 연습할 수 있게 세팅되어 있고

그 뒤에는 스트레스 있으신 분들은 샌드백을 두드릴 수도 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체력 운동도 가능한 옥상





옥상에서만 놀 것이 아니기에 신관의 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방은 2인 룸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신관은 커플 중심의 공간이 되겠습니다.

커플에는 연인이나 신혼부부가 속할까요?

그보다 범위가 더 확장되어 있기는 하겠지만...





2인용 침대입니다.

안타깝게 혼자 일하러 대천을 갔을 경우는

혼자서 쾌적하게 취침할 수 있는 상태의 침대입니다.





테라스는 아쉽지만 방 위치에 따라

해변 방향이 있고 읍내 방향이 있으니

해변 방향을 원하실 때는 미리 예약 때나 로비에서 말씀하셔야 하겠지요.





오붓하게 맥주 마시거나 티타임 가지기 좋은 테이블





대천에 놀러 왔건 업무차 왔건

갈증 해소하라고 쥬스와 물,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밖에 나갔을 때일수록 단정해야 하는 법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화장대





수건 3장과 세면팩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일회용 양치 세트와 면도기, 샴푸, 바디 샴푸, 일회용 스펀지 등이 들어있습니다.





방마다 와이파이 편하게 하시라고 공유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연결해서 사용해 보니 신호 상태 좋습니다.





출장을 가면 집에서 TV를 안 봐서 그런가

커피 마시면서 침대에서 TV의 수많은 채널 넘겨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채널을 한 바퀴 다 돌리는데 한참이나 걸리기 때문입니다.





피로를 풀기 좋은 욕조가 어서 뜨거운 물을 담으라 합니다.

2단 샤워기는 수압이 시원하니 좋습니다.

역시 호텔은 뜨거운 물에 담그는 맛이 있어야 좋습니다.





비데라 당연히 좋습니다.





주변에는 야간에 산책하기 좋습니다.

24시 편의점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치킨집이 문을 닫은 새벽에 맥주라도 마시고 싶다 할 때

멀리 갈 필요 없어서 좋습니다.





출장길에 묵게 되어서 바베큐의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는 없었지만

해변뷰의 방이라면 창밖 보면서 치맥 즐기는 즐거움이

꽤 좋겠구나 경치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끼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제이아이호텔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뭔가를 잡을 수 없는 점은 아쉽지만

역시 여름에 놀기에는 딱 좋은 곳입니다.





먹거리는 호텔 주변으로도 많고 대천항도 멀지 않아서

조개구이든 회든 잘 알아보시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겨울의 해변은 사람이 없어서 좋은 듯합니다.

깨끗한 자연의 흔적만 있는 모래사장과 고요함

그런 정적만이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파도와 함께 거닐 수 있고 소음이 없는 겨울의 해변

겨울만이 줄 수 있는 낭만을 누릴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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