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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바리스타교육으로 커피를 더 즐기게 되는 신월동 카페 : 신월동 카페쿤츠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7. 3. 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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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간 카페에서 커피 향에 반해 관심을 갖게 되고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보고 싶다 생각을 하게 만든

공부 싫어하는 친구에게 자기 발전 욕구를 일으켰다는 카페쿤츠 신월점





일 마치고 퇴근길에 친구네 근처를 지나면서

커피나 한 잔 하자고 하며 신월동 카페쿤츠로 향합니다.

서서울호수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양천구, 강서구 주민들이 즐겨 찾으시는 서서울호수공원

다른 지역 분들은 좋은 걸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야구장도 안에 있고 공원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초등학교가 바로 붙어 있어서 환경이 더 좋을 수밖에 없는 지역





카페쿤츠는 서서울호수공원 입구 지나고

신원초등학교 앞에 가면 다 찾은 겁니다.

학교 바로 맞은편이라 찾기는 정말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친구 만날 때면

카페쿤츠에서 커피 사서 서서울호수공원 산책 한 바퀴 하면서

즐거운 대화 나누는 일이 일상적입니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205-23





주로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 손에 들고 바로 나간 적이 많아서

안의 분위기는 느낌적으로만 갖고 있었는데

조용히 휴식하면서 커피 즐기기 좋은 실내





카페쿤츠는 커피도 커피지만 세트가 좋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이 같이 이뤄지는 곳이라서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가 잘 갖춰져 있어 좋습니다.





배가 고파서 방문을 하게 되면 세트 메뉴를 주로 선택합니다.

맛있는 커피와 어울리는 브레드 종류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오전 시간대 브런치로 즐겨도 좋은 메뉴





친구의 경우 여기서 커피 즐겨 마시다가

원두도 사서 가져다 먹고 좀 더 즐기는 자가 되면서

교육도 받아보고 싶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합니다.

가끔 생두를 볶는 것부터 하면 재미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보고 있으면 교육이 잘 이뤄지겠다 생각하게 되는 인증서 등

수료증이든 인증서든 어떤 프로그램을 마스터했다는 의미일 것이라

내용은 몰라도 믿고 드시게 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봄바람 따뜻해지고 문과 창문을 열고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되면

테이블에서 책 읽으면서 커피 마시는 즐거움

그 맛이 더 좋아지겠다 싶습니다.





초등학교 앞이라 아이들 재잘대는 소리 말고는

다른 소음 요인이 별로 없어서

여유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이라 좋습니다.





뭔가 덜 상업적인 느낌이라 좋습니다.

가게에서 덜 상업적이라니...





원두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기도 하고

물어보면 이건 이런 특징이 저건 저런 특징이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이라 그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카페쿤츠에서 원두가 궁금해지고 만드는 법이 궁금해진다

멀리 갈 것 없이 아래로 내려가서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저도 요새 원두 갈아서 커피 즐기다 보니

원산지별로 생두 특징도 궁금해지고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볼까 생각도 종종 들곤 합니다.





옆으로 돌아서 가면 바로 교육장하고 연결이 됩니다.

직업적으로든 취미로든 바리스타 교육은 매력적인 프로그램

카페와 같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는 카페에 문의

070 - 4187 - 2030

07:30 ~ 22:00





교육장입니다. 넓은 공간에 커피를 위한 교육 환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교육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뭔가 생두나 기계를 보면서 커피를 잘 알아가겠다 싶습니다.
이런 기계에 대해 알게 되면 역시 생두부터 파고들겠지요.




최근에 보면 바리스타가 쉐프 다음으로 뜨지 않을까 싶게
매력을 어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원두 갈아서 마시게 되면 일회용에서 멀어지게 되는데
직업적으로나 취미로나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쿤츠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서 자격을 얻었다.
그러면 커피를 맛있게 드시기도 좋지만
학생이 알바를 구하게 될 때에 돈도 더 받게 되겠지요.
풀어 놓고 보니 배워볼까? 생각이 짙어집니다.




잘 배운 커피에서 만들어진 카페 라떼
맛도 좋고 향도 좋고 훌륭합니다.




친구가 가끔 원두를 사서 선물해 줘서
원두 있을 때 집에서도 즐겨 마시는 카페쿤츠 아메리카노
이 날 원두가 아주 고소하니 잘 볶아진 모양인가 향이 좋았습니다.




저녁을 먹을 거면서 단 것이 급 당겨졌다며
허니볼 세트로 주문을 해서
큼직하니 보기에도 달달하게 보이는 허니볼 등장




보이는 것만 달달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안에도 크림이 들어 있어서 실제로 아주 달달합니다.
단 음식 먹고싶다 싶을 때 아주 훌륭한 디저트




달달함에 달콤한 생크림을 더하면
저녁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저녁을 먹으러 갈 예정이라 맛만 보겠다 했는데
한 조각 집어 생크림 올려 맛을 보니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커피와의 궁합이 정말 좋은 허니볼




원두 상태가 향도 좋고 맛도 좋다며
원두를 사서 저한테도 선물을 해줍니다.
아침마다 갈아서 마시게 될 커피




공원 이름이 서서울임에서 엿볼 수 있듯
이 동네는 저녁 무렵에 가면 낮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바뀌는 모습을 제대로 느끼는 공원




석양의 느낌에서도 겨울이 가고 있음이 엿보입니다.
어딘가에는 싹이 움트고 슬쩍 고개도 내밀었겠지요?




공항 내려가는 비행기를 그냥 바라보게 되는 서서울호수공원
향 좋은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페쿤츠 좋아하시게 될 겁니다.




좋은 컨디션의 원두를 꺼내 야간 작업용으로 갈아봅니다.





핸드밀 그라인더로 원두를 갈면
손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 충만한 감도 좋고
올라오는 고소한 향도 별것 아닌데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곱게 잘 갈려서 맛있는 커피 준비가 잘 됩니다.
대기업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좋은 기분




집에서도 향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 카페의 경우 원두도 있어야 제대로입니다.
거길 가야만 마실 수 있는 게 아니라
집에서도 느낄 수 있어 좋기 때문입니다.
공원 거닐며 마시는 커피도 좋지만
집에서 잠을 쫓기 위해 마시는 원두커피도 역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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