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품질 좋은 제주 돼지, 흑돼지 고기집 찾을 때 좋은 미사강변 광평도새기촌

얼마 전 근무지점이 바뀌어 미사강변도시로 이사를 한 친구에게

"야. 너는 외식 스타필드 하남으로 가서 하냐?"

"뭔 소리야. 동네서 하지. 여기 신도시야 신도시~!"

그렇습니다. 미사강변도시는 신도시고 당연히 식당도 다 있습니다.

사촌누나네 식구들 강변에 나들이 가는 길 따라갔다가

식당이 다 있다는 친구의 말이 떠올라

저녁으로 고기를 먹으러 광평도새기촌 미사강변점 가는 길

미사강변 중/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합니다.

지나면서 보면 언제 아파트가, 언제 연립단지가

들어섰나 싶게 볼 때마다 확장에 바뀌어 가는 동네

좀 더 지나면 지금보다 훨씬 규모가 확장되겠다 싶은 지역입니다.

이런 신도시의 주택단지는 역시 지역 주민들의 외식을 책임져 줍니다.

광평도새기촌 미사강변점은 고기 하고도 제주 돼지, 흑돼지를 맛보여 주는 곳

어느 동네나 새로 만들어지고 상권이 조성된 지역은

접근이 편하고 주차가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광평도새기촌 미사강변점도 접근성이나 주차 편의성이 좋은 곳

 경기 하남시 망월동 864

전용 주차장 이용	031 - 791 - 5577	11:30 ~ 22:00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구성이 뭔가 가족이나 모임 단위 세팅으로 보입니다.

위치가 위치다 보니까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을 듯

아이들 데리고 와서 식사하기 좋게

보조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가족 회식에 좋겠습니다.

바깥에서 곱게 잘 단련되고 있는 숯

그 숯이 올려지고 불판이 세팅이 되면

그 자리의 누가 가장 고기를 잘 굽는가 혹은

당일 고기를 굽게 될 운명이나 서열을 논하게 됩니다.

불이 나왔으니 고기는 어디서 나오는가?

안쪽에 숙성고로 보이는 저기에서 나오는가 봅니다.

뭔가 알차게 숙성되는 색감

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파무침은 기본이고

양념 게장에 도라지까지 마치 집 반찬처럼 나옵니다.

김치와 파김치 거기에 가볍게 드시기 좋은 삶은 다시마

일단 김치가 맛있어서 참 좋고 고기에 파김치도 잘 어울립니다.

샐러드는 역시 배가 막 고플 때 허기 다스리기 좋은 메뉴

위의 모든 반찬은 추가로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어른들을 위한 셀프바

성숙한 청년, 청소년, 어린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시민의식이 성숙한 누구나 셀프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콩나물 파무침 용의 콩나물과 파

샐러드의 재료는 물론 각종 채소와 소스까지

필요한 것 있으시면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되겠습니다.

어쩌면 제주 돼지나 제주 흑돼지의 영혼의 벗인가 싶게

제주 돼지 있는 곳에 항상 있구나 싶은 멜젓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드시다 보면 좋구나 싶은 소스

알맞게 보글보글 잘 끓고 있는 된장찌개가 먼저 나옵니다.

맛이 좋아서 아이들은 두부 먼저 건져 먹습니다.

가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서는

된장찌개의 두부가 쾌속으로 없어지는 경우를 쉽게 보는데

호박 등 다 빼버리고 두부만 들어있어도 좋겠구나 싶습니다.

그러면 맛이 안 나겠죠?

제주산 암퇘지 모듬입니다.

600g이고 부위는 오겹살, 목살 그리고 앞다리살이었나 봅니다.

두툼하니 살집도 좋고 색감이 좋습니다.

고기 좋고 불 좋고 불판 상태 좋아서

두툼함에도 불구하고 금방 군침 도는 비주얼로 익어갑니다.

상태를 보니 숯이 정말 최상의 상태구나 싶습니다.

제대로 맛있게 잘 익어갑니다.

일행 모두 일단 고기가 보기에 좋구나

눈에 보이는 육질만으로도 만족을 1단계로 적립하고 갑니다.

두툼해서 돌려가면서 익히게 됩니다.

두툼한 만큼 육즙도 잘 안고 익어갑니다.

하남 30년 제주흑돼지 숙성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듯

두툼하게 잘라 놓기도 해서 오래 익어가는 느낌이었지만

보시는 단면을 통해서 두께를 확인 가능하실 수 있듯이

고기 두께 자체가 두툼해서 골고루 익히는데 공이 듭니다.

제대로 익히는데 시간이 좀 들기는 했지만

다들 육질에 있어서는 100% 공감되게 좋다는 결론

제주 돼지는 멜젓으로 시작을 해야 뭔가 제대로인 기분

고기와 소스의 조합이 아주 훌륭합니다.

고기는 뭐 다 맛있을 수도 있지만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이 주기적으로

고기를 먹겠다 해서 함께 먹으며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는 부모들이라

맛있는 고기에 대한 평가도 확실한 듯합니다.

무침과 함께, 쌈으로, 그냥 소금만 찍어서도

고기는 빠르게 사라지고 추가 주문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고기를 좋아하고 즐겨 드시는 분들이 가시면

만족스런 육질에 기본 이상은 드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육질이나 관리 상태 모두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메뉴도 고민 없이 딱 드시기 좋게 준비되어 있어

고기에 집중하실 분들에게 좋은 광평도새기촌 미사강변점

소화를 위해 좋은 산책하기 좋은 공원도 근처에 있고

바로 옆에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은 더 즐거워 하겠습니다.

가족 회식 자리로 훌륭하다고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