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불황의 그늘이 박람회를 정말 재미없어지게 만든다.
망원 렌즈 테스트 한 사진 하나가 남겨진 기록의 전부
이제는 삼성도 빠지고 세기P&C도 빠지고...이 정도면 망했다고 본다.
행사 주최자들의 노력이 별로 없는 듯하다.
장비 구입할 게 좀 있어서 갔는데 볼 수 있고, 파는 곳도 별로 없어서
가장 사소한 것 하나만 살 수 있었다.
P&I를 국제 행사로 계속 유지할 생각이라면
체험존, 판매존, 홍보존 나눠서 부스 디자인 종합적으로 해서
진정 유저들의 원하는 행사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이런 식으로 하면 수명이 금방 다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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