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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귀에 감겨 밸런스 좋은 사운드를 전달하는 블루투스 이어셋 : 아이리버 에어핏 (IRIVER AirFit)

리뷰 속으로 ∞/IT : 헤드폰n이어폰

by 뷰스팟 2017. 5. 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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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외부 활동을 앞둔 친구 A

편하게 야외 활동을 하고자 하는 A의 준비물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쾌적한 음악 감상을 위한

소리 좋고 가벼운 블루투스 이어셋의 마련이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소리 좋고, 가볍고, 착용감 좋은 블루투스 이어셋

사실 이 세 가지 정도면 블루투스 이어셋에

일반적으로 만족감을 좌우하는 가장 큰 3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디자인상 날개 모양의 이어 후크가 있어

착용감이 좋겠구나 생각하게 되는

IRIVER AIRFIT





전체 13g의 초경량 유닛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지원되는 90mAh 배터리 내장





위와 같은 특징을 가진 IRIVER AIRFIT
기본적으로 스펙 파악을 하면

일단은 야외 활동 많은 이른 바 입문 유저에게 좋겠구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구성품은 이어셋 본체와

교체용 이어 후크, 이어 팁 그리고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셋 끝에 끈 길이 조절 탭이 있습니다.





에어핏의 장점인 이어 후크는 3종의 각기 다른 형태로

귀의 착용감에 따라 바꿔 장착 가능합니다.

이어 팁도 크기별로 3종이 제공됩니다.





충전 방식은 마이크로 USB 충전으로

케이블이 하나 더 생겼구나 하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아이리버 에어핏은 디자인적으로 보시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라고 바로 느끼실 겁니다.

귀에 잘 맞을까? 라고 궁금해지는 형태가 딱 갖춰진 디자인

유광 블랙으로 반짝반짝 합니다.





케이블 연결부나 전체적으로 제품을 살펴보면

꼼꼼하게 잘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감도가 안정적으로 좋습니다.





펄감이 살짝 느껴지는 유광 블랙

블루투스 이어셋 크기도 많이 작아졌구나 싶은

비교가 가능하신 분들은 크지 않다 느끼게 되는 크기





에어핏은 특별히 고안된 사운드 유닛으로

다이나믹한 저음을 전달하면서도 밸런스에 초점이 맞춰진

다이나믹 사운드 유닛을 강조합니다.





에어핏의 장점은 이어 팁과 이어 후크를

원하는 형태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한 점입니다.

이어 후크의 착용감이 워낙 편하고 안정적이어서

많이들 이어후크와 같이 사용을 하시겠지만

이어 후크 없어도 되는 분들은 빼고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어 후크를 사용해 보시면 모양이 편하게

귀에 안정적으로 착 들어맞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3종 중에서 본인 귀에 가장 잘 맞는 후크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셋의 경우 무선이기 때문에

귀에 잘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면서 장시간 사용에서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것도 중요한데

이어 팁만으로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시지만

아이리버에서 이어 후크 정말 잘 뽑았구나 싶으실 쾌적한 착용감





편하게 사용 가능한 리모콘

보지 않고 손으로만도 잘 구분이 되는 버튼

리모콘은 그런 구분감도 중요한데 사용자 중심으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은 길고 짧게 누르는 데 따라서

전원 / 페어링 / 재생 / 정지 그리고

짧게 두 번 누르면 가장 최근 통화 상대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음량 조절 버튼은 길게 누르면 이전 곡 / 다음 곡 이동





충전 방식은 마이크로 5핀 USB 방식으로

기존에 사용하시던 케이블로도 편하게 충전 가능합니다.

물론 하나도 없으시다면 제공되는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리모콘에 내장된 90mAh




배터리 충전 방식에 대해 궁금한 다음 차례는

얼마나 오래 사용하느냐일 것인데

충전은 약 2시간

스펙상으로는 음악 재생 최대 5시간 / 연속 통화 최대 6시간

대기는 최대 300시간
유저 입장에서는 만충해서 나가면

이동 하면서 주로 사용을 했는데 제법 오래 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터리는 어디까지나 정해진 용량에 따른 것





충전부 커버는 살짝 불안합니다.

그냥 이런 형태는 자주 충전하다 보면 끊어지지 않을까?

라고 자연스럽게 걱정하는 부위 중 하나인데

충전은 부드럽게 아주 잘 됩니다.





볼륨 조절 버튼 위의 LED를 통해서

충전과 만충 상태를 확인 가능합니다.





케이블의 길이 조절을 가능할 수 있게

끝에 조절 팁이 있어 줄이고 늘여가면서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타사 끈 조절 방식과 비교하면

훨씬 직관적이고 단순한 형태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끈 길이 조절은 운동할 때 착용해보시면 유용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유닛에 있는 블루투스 이어셋과 차이점은

역시 리모콘에 배터리 내장이라 살짝 더 크다는 것인데

비교를 해보시면 배터리가 내장되었지만 약간 더 큰 정도입니다.





충전 방식의 차이는 배터리가 어디에 들어있는가

거기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유저 입장에서는

유닛에 배터리가 내장되면 그 정도만큼 유닛이 커지기 때문에

에어핏과 같은 리모콘에 내장된 형태가 좀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사용 중이던 역시 이어 후크가 제공되는 타사의 제품

크기와 모양을 비교해 보시면 에어핏의 장점이 느껴집니다.

귀 밖으로의 길이가 줄어들어 핏감이 더 좋아졌음을

비교해서 착용해보시면 더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페어링은 안정적으로 잘 됩니다.

에어핏은 블루투스 4.1로 이하 버전과도 호환되고

지원 프로파일은 A2DP, AVRCP, HFP, HSP





인체 공학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이로구나 싶게 귀에 착! 쏙 착용하게 되는 에어핏

아이리버가 디자인은 역시 잘 뽑는구나 싶게 됩니다.

장시간 사용에도 거의 손 댈 일 없게 안정적으로 착용하시게 됩니다.





버튼이 손가락만으로 구분이 가능해서

이건가? 할 일 없이 정확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하게 잘 작동을 하고 편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셋이 갖춰야 할 A to Z를

제대로 만족시키는 좋은 블루투스 이어셋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벼움, 터치감, 조작감, 착용감 모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소리

일단 이런 기본형 혹은 입문형으로 대표되는 이어폰에 있어서

유선과 블루투스 제품과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높은 수준의 재생 품질

전체적으로 고음, 중음, 저음의 밸런스가 아주 잘 맞춰져 있습니다.

힘이 있으면서도 보컬을 잘 드러내게 뒤에서 받쳐주는 중저음

악기 특성이 잘 구분되는 섬세한 중음역대

밸런스가 좋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상도도 좋습니다.

입체감에 있어서는 살짝 플랫한 기분이지만

이 정도면 비슷한 가격대의 유선 이어폰과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인 소리는 음악의 장르 특징을 제대로 살려주는

힘 좋은 중저음을 기본으로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들리는

보컬과 다양한 음역대의 선명한 해상도가

좋은 밸런스가 무엇인지를 잘 전해주고

장시간 착용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편하게 착용되는 안정감

편리하고 정확한 조작감

아이리버가 좋은 블루투스 이어셋을 훌륭한 가격으로 뽑아놨구나 싶습니다.

좋은 입문형 혹은 일반형 블루투스 이어셋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중급 기종을 원하는 분들까지 포함해서

아이리버 에어핏 (IRIVER AirFit) 리스트에 포함해두시고

비교 청음을 꼭 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교체형 이어후크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핏은 리뷰를 위해 무상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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