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예식과 만족도 높은 음식의 구로웨딩홀추천 : K컨벤션웨딩

늦장가 가는 옛날 직장 동료가 스케치 샷 촬영 부탁을 해서

결혼식에 가는데 마침 가을에 결혼을 앞둔 친구 동생이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던 터인데 직장에서 가까운 곳이라 파티 구성

K컨벤션 웨딩은 경인로에 바로 붙어 있고

개봉역이 근처, 버스 정류장도 바로 옆, 오류 IC도 바로 옆이라

접근성에 있어서는 정말 훌륭한 웨딩홀이 되겠습니다.

결혼을 하는 입장에서는 교통편 좋고 시설 좋은 점에서

안정적인 결혼식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교통 요지다 보니 정체가 좀 있는 경인로라는 점도

주말에 조금 일찍 움직일 필요가 있는 특성이 있는 위치

큰 길에 붙어 있다는 점은 빠르게 접근해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대중 교통으로도 와도 바로 접근이 가능해서 늦지 않는다.

역시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서울 구로구 개봉 1동 166-2

전용 주차장 이용	02 - 3666 - 2200	상담 - 10 : 00 ~ 20 : 00

http://www.hcw.co.kr

웨딩홀 앞쪽의 주차장입니다.

아무래도 길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편한 위치라

경쟁률이 높은 그런 주차 공간이 되겠습니다.

앞의 주차장에 자리고 없으면 건물 뒤로 가시면

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 확인을 받으시면 되는데

근처에 예식장이 여럿 있다 보니 주말에는 역시 혼잡한 편이라

차를 꼭 몰고 가야 하지 않으면 대중교통 편이 잘 되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편하실 수 있습니다.

예식홀은 5층과 6층에 있는데 여기는 6층 빅토리아홀입니다.

대기 라운지는 비슷하고 홀의 느낌에 차이가 있겠습니다.

로비가 넓고 홀 자체가 단독 홀이기 때문에

편하게 하객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신랑 아니면 신부 하객이라 다 우리 손님이 되겠습니다.

로비의 안쪽에 커피 머신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시면서 커피 한 잔 즐길 여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이 근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부대기실은 예식홀 위로 올라가야 있는데

예식 진행과 관련이 있는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부대기실도 상당히 넓은 편에 속하는데

공간의 여유를 보고 있노라면 하객이 많은 결혼식에

K컨벤션 웨딩홀이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객들과 사진 찍기에 정말 쾌적한 환경

왼쪽의 창문이 예식홀로 나 있어 안쪽 상황 확인도 가능하고

자리 옮겨 가면서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신부와 친지들과 촬영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역시 남는 것은 사진인데 신부대기실이

거의 스튜디오 수준으로 활용 가능한 수준의 대기실입니다.

넓어서 안락하고 세팅도 다양한 촬영에 좋고

좁은 신부대기실을 접하다 보면

확실히 K컨벤션웨딩의 신부대기실이 얼마나 넓은가 잘 알 수 있습니다.

홀이 넓다는 점은 역시 혼잡하지 않아서 좋다는 장점

하객이 많아도 섞이지 않아서 편하게 인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진은 입구 안쪽으로 왼편에 마련되어 있어서

동선에 알맞게 잘 세팅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홀 전체의 느낌은 안정감 있고 조명 세팅이 잘 된

고급스러운 느낌의 홀이 되겠습니다.

고급스럽다는 점에 대한 개인차가 있겠지만

안정된 화려함의 인테리어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예식장 선택에서 인테리어는 보통 신부의 몫

진행이야 순서가 다 비슷하지만

K컨벤션웨딩은 품격 있게 안정적으로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명도 그렇고 톤도 그렇고 화려한 듯 차분한 예식

그런데 진행에 있어서 차별성이 있습니다.

세레나데를 부르면서 꽃다발을 들고 신랑 쪽으로 가서 전해주는 가수(직원?)

신부가 안 보인다 했는데 문이 열리면 신부가 등장을 하고

자신이 주인공임을 이 등장을 통해서 알립니다.

예식에 녹아있는 자연스러운 이벤트인데

사랑의 노래가 흐르는 가운데 신랑이 꽃다발을 신부에게 바칩니다.

다 알고 있는 순서지만 아주 좋아합니다.

바로 부케니까요.

이렇게 이벤트가 지나고 노래가 끝나면

다시 일반적인 예식의 순서가 진행이 됩니다.

아이리스홀을 보시면 빅토리아홀이 좀 더 차분한 느낌?

역시 그 느낌이란 것은 직접 보시고 비교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차분하다고 하는 건 배경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빅토리아 뜻을 보면 승리의 여신이란 의미가 있는데

뒤에서 보면 신랑 신부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결혼식이 승리의 날개를 다는 순간이란 의미일까요?

아니면 좋아서 날아가겠다는 컨셉의 인테리어~?!

축가는 2층 무대에서 진행이 됩니다.

연주 역시 저 위에 피아노나 연주 무대가 있어서

집중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대가 단독이라는 점은 주목할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

장점이자 반대로 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마이크를 신랑에게 넘겨 노래를 갑자기 신랑이 부르는

가끔 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는 조금 어려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2층의 무대에서 계단을 내려와

신랑 신부 곁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축가에서의 그런 이벤트 진행이나 친밀도 높은 거리감은

알아서 만드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K컨벤션웨딩은 배경의 큰 모니터를 잘 활용해

다양한 영상 구현이 가능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입장에서는 확실히 덜 심심한 결과물을 얻겠습니다.

전체적인 예식의 느낌은 잘 파악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결혼식을 하고 있는 옛 직장 동료도 이런 분위기를 비교해서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던 것

물론 모니터에서만 꽃잎이 날리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도 떨어집니다.

결혼식은 역시 아날로그 감성이 들어가줘야 완성이 됩니다.

예식에서의 다른 구성 내용은 사이트 들어가서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폐백실은 5F, 6F 안쪽에 각기 마련되어 있습니다.

느낌이 동양적이면서도 예식홀과 비슷하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폐백실도 비교적 바깥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

알맞게 세팅되어 있어서 다른 하객들도

폐백 장면을 편하게 보실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린 공간이 정면이 아니라 옆으로 되어 있어서

양가 어르신들 인사 나눌 때 살짝 애매할 수도 있겠지만

뭐 어떻게들 잘 인사하면 되니까 별문제 없겠습니다. 

예쁘고 근사한 예식은 주인공들 기준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이지만

그 못지않은 것이 역시 식사가 되겠습니다.

맛없는 예식 음식은 무슨 일인지 하객들도 안 까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K컨벤션은 뷔페인데 엄선한 식재료를 강조하는

격조 높은 음식을 표방합니다.

일단 분위기 자체가 깔끔하면서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뷔페

규모는 동시에 2000석 수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리가 넓고 많으면서 통로도 넓어서 쾌적합니다.

내실에 해당되는 공간도 있어 별도 손님 모시기에도 좋습니다.

행사 뷔페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장소

막상 예식 참석해서 다니다 보면

남의 결혼식 내용은 기억이 안 나도

뭘 먹었는가는 잘 기억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K컨벤션웨딩은 깔끔한 느낌이 좋은 기억을 만들겠다 싶습니다.

넓고 환하고 메뉴도 많고 해서

천천히 보면서 무엇을 먹을까 살펴보는 재미가 충분합니다.

좋아한다고 무턱대고 가져다 먹을 것이 아니라

어떤 메뉴가 있는가 잘 살펴보는 것이 투자 회수(?)하는 지름길

그냥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그릇씩 적당량 담겨

편하게 드실 수 있게 세팅된 물회

결혼식이니 갈비탕이나 국수도 빠질 수 없습니다.

기본 세팅이 되어 있어 원하시면 따뜻한 육수를 부어서 드립니다.

메뉴 구성은 전체적으로 있어야 할 메뉴는 다 있고

이건 뭐지? 맛을 좀 봐볼까 하는 차별성 있는 메뉴도

잘 갖춰져 있어 만족도는 높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뷔페의 경우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맛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런 피자나 김밥, 탕수육과 같은

기본 메뉴만 잘 되어 있어도 아이들이 맛있다 하면

그 자체로도 만족도가 채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뷔페가 좋은 점은 역시 메뉴가 다양해서 좋다는 것

집에서 여기 있는 메뉴 3~4개만 해달라고 해도

등짝 스매싱 맞기 십상

친구 동생은 음식 맛을 보면서 음식에도 합격점 부여

웨딩 뷔페의 경우 음식 종류가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맛이나 음식 온도 관리, 연령대 맞는 메뉴 구성 등

하객분들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가 다양합니다.

손님으로서 그리고 손님을 맞아야 하는 입장에서

메뉴 구성이 알차게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맛에 맞춰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많다는 의미

재료의 신선도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 메뉴들이 있는데

탱글탱글한 낙지 숙회가 신선함을 전해줍니다.

처음에 시작하기 좋은 도가니탕이나 닭가슴살 영양죽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속이 안 좋은 분들은

이런 탕이나 죽 드시면 위장이 힘을 되찾게 됩니다.

역시 어느 웨딩 뷔페를 가도 초밥과 회 인기가 높습니다.

여기 전선만 잘 수성해도 전체 만족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회나 초밥 메뉴가 정말 쉼 없이 채워지는데

회 신선도가 높아서 아주 좋습니다.

인기만큼 빠른 회전율로 딱 중앙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한식 메뉴의 만족도가 높아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며 잘 드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샐러드의 종류도 많고 신선도도 좋습니다.

한 입에 드시기 좋은 에피타이저 메뉴도 잘 되어 있습니다.

후식 메뉴의 종류도 잘 갖춰져 있어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겁게 드실 수 있는 구성

고기 중심으로 먹다 보면 나중에

위장에 과일 들어갈 자리가 없기 마련인데

신선하고 먹기 좋게 잘 관리가 되어 있어서 드시기 좋습니다.

K컨벤션웨딩 피로연장에 가서 음료수 있는 곳에 가면

자석에 이끌리듯 생맥주를 따르는 분들을

아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시작은 역시 신선도나 맛을 가늠할 수 있는 회나 초밥 종류

그리고 죽이나 수프, 탕 종류로 시작하기 좋은데

여기에 아주 자연스럽게 생맥주가 같이 시작합니다.

고기 중심으로 먹겠다 생각을 하고 가더라도

눈에 쉽게 들어오는 다양한 색감의 메뉴를 보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담아오게 됩니다.

중식 메뉴의 종류나 맛도 좋습니다.

특별한 메뉴보다는 기본적인 메뉴의 안정성이 좋습니다.

갈비탕, 물회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여기에 생맥주를 마음껏 드실 수 있는 내용까지

오래간만에 보는 친지들과 즐겁게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차례부터는 맛있었던 메뉴와

이걸 맛을 봐볼까 하는 다른 메뉴를 찾는 재미

회와 초밥을 좋아하는 일행은

일관되게 이렇게 회와 초밥 중심으로 달립니다.

K컨벤션웨딩의 전체적인 식사 만족도는 높아서

하객분들이 잘 먹었다 기억하게 만드는 데 아주 좋습니다.

주방의 솜씨가 좋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농담 삼아서 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인

여기 갈 때는 충분히 굶고 가도 좋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메뉴 다양하게

제맛을 내고 있어서 남녀노소 다양하게 가져다 드실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피로연 메뉴입니다.

후식의 느낌이 강한 냉면까지 갖춰져 있어서

식사 마무리도 산뜻하고 깔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배가 충분히 부르다고 하면서도 더 갖다 먹는 일행

뷔페의 최고 미덕인 한계치에 도전하게 만드는 퀄리티

잘 먹는 사람들에게는 후식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서

잘 먹었다고 기억에 남게 되는 웨딩홀이 되겠습니다.

결혼식은 기억 못 해도 거기 맛있었지라고 기억

과일도 신선하니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디저트와 과일 즐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가져다 먹든 훌륭합니다.

일행의 말을 빌자면 뷔페를 가서

정말 신나게 먹고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가 맛없는 경우

웃기지만 맛이 없었다 기억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맛있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해피 엔딩으로 기억하게 만든다.

아주 공감하게 만드는 말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까지도 제대로 맛있는 K컨벤션웨딩

예식은 예식대로 좋고, 식사도 만족스럽게 기억 남게 하는 웨딩홀

꼭 가서 보시라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