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접근성 좋은 시내의 서울역 웨딩홀, 종로 웨딩홀 원할 때 : 아벤티움웨딩홀

리뷰 속으로 ∞/예식장 & 행사장

by 뷰스팟 2016. 12. 20. 08:30

본문


내년의 시작을 결혼으로 하게 되는 후배

서울에서 식을 올려야 하는 직장 특성상

가까운 곳이건 지방에서건 접근성 편한 곳을 찾아 다니고 있어

주말에 가끔씩 따라가 조언을 주고 있는 요즘





서울역에서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충정로역 4번 출구로 나가 아주 가까운 아벤티움 웨딩홀을

함께 살펴보려 가는 길

교통편이나 도로 사정은 좋은 위치입니다.





4번 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걸어가면

보시는 것처럼 아벤티움 웨딩홀을 안내하는 입간판이

웨딩홀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상수도사업본부 삼거리가 나오고

길 코너에 붙은 브라운스톤서울 3층의

아벤티움웨딩홀을 아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충정로 역에서는 도보로 3~5분이고

서울역에서도 10분 정도면 걸어서 도달할 수 있는 위치







여러 곳의 엘리베이터로도 접근이 가능하고

중앙의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 3층 웨딩홀이 바로 이어집니다.

주차장은 서소문근린공원쪽 길로 접근하시면

건물주차장 입구가 위치합니다.

중림동 419 센트럴플레이스는 별관주차장으로 역시 주차 가능





홀과 피로연장 및 다른 시설이 바로 붙어있는 형태라 이동이 편리

홀이 넓어서 하객이 많아도 여유롭게 대화 나누실 수 있습니다.





예식은 90분 간격으로 진행됩니다.

즉, 예식 진행시간이 90분이라 여유롭습니다.

주차는 본관 100대, 별관 500대라 시내지만 편하게 차 몰고 오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채광이 어느 곳이나 좋아서

밝은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위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는데

뭔가 있어야 되는데 보이지 않는 바로 그런 시설로 향하는 계단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편의시설이 위치합니다.

헤어메이크업실, 탈의실, 수요실, 혼주대기실 등이 자리합니다.





헤어메이크업실입니다.

혼주님들의 경우 여기서 머리 손질을 받으시면 편하시겠습니다.





혼주대기실입니다. 공원 방향으로 창이 나 있어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긴장감 해소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친척분들 오시면 여기서 담소 나누셔도 좋겠습니다.





신부대기실은 예식홀 바라보는 맞은편에 위치합니다.

시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3월에 채플스타일로 리모델링 해서

깔끔하면서 단아한 웨딩홀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겠습니다.

음식은 하객의 몫이지만 예식은 역시

신랑 신부가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선택되겠지요.





예식은 지나고 보면 남는 것이 사진이나 영상이라

원하는 분위기의 예식홀 찾는데 발품을 많이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진행되는 예식 모습이나

사진에 담긴 모습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예식장 선택은 신부님 중심으로 따르게 되는데

선호하는 컨셉을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 싶을 때는

역시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좋겠다 생각됩니다.





채플스타일 예식홀은 인테리어나 조명이 간결하기 때문에

배경이 깔끔해서 인물이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입장에서는 뒷배경이 깔끔한 게 더 좋습니다.





단상도 깔끔합니다.





예식홀의 느낌은 정말 다양한데

역시 장소도 중요하고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벤티움웨딩홀의 경우는 조명도 최대한

신부님을 돋보이도록 연출이 됩니다.





결혼식 조연이 될 후배는 자기도 그렇고 예비 신부도

이런 클래식한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려한 식장과 확실히 비교가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예식홀은 역시 비교해야 선호하는 곳을 찾는 듯 합니다.





폐백실은 공간적으로 보자면 상담실이 있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앉을 수 있는 대기 공간은 보이는 저 만큼입니다.





아벤티움의 느낌을 잘 유지하면서

폐백실의 전통미를 잘 배치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친인척들이 많이 오셔서 보는 데에는 공간이 부족하지만

양가 어르신 모시고 폐백을 하는 데에는

밝은 분위기로 잘 배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뷔페식 피로연장은 예식홀 바로 옆에 위치해서

배가 많이 고프시거나 바쁘신 분들의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같은 크기의 피로연장이 양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로연장 안쪽에 스크린이 있어서

예식 모습을 보시면서 식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빠르게 식사하시고 사진 촬영 때 가시려는 분에게 꼭 필요한 스크린





같은 구조로 예식홀에서 바로 이어지는 피로연장입니다.

공원 방향으로 창문이 나있어 채광이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웨딩홀 뷔페보다는 레스토랑 느낌의 연회장이라

식사를 즐기시는 데 느낌이 살겠습니다.





뷔페 음식은 120여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이 다양해야 뷔페는 만족도가 높습니다.

구분이 잘 되어져 있어 선택하시기 편합니다.





정갈하게 잘 담겨 있는 한식 메뉴

잔치 음식 잘 차려져 있는 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과 죽, 수프입니다.

종류가 2가지씩 있으면 더 좋겠다 싶은 살짝 아쉬움

식사 시작을 수프나 죽으로 하는 분들 편에서 생각해 보면

죽과 수프는 2가지가 있으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중식을 비롯한 소스 중심의 요리 메뉴 자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주 메뉴가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뷔페는 역시 술과 안주 선택에 있어 최고의 장소지요.





고기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육회입니다.

육회의 경우는 예식 시간대로 보면 초반보다는

살짝 중후반에 가야 제맛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중식의 경우는 해산물의 종류를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른 입장에서는 가져가면서 식는 걸 감안하면

살짝 음식 온도가 더 높은 상태를 유지해도 좋겠다 싶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해산물로 만드는 메뉴가 좋은 것을 압니다.

죽과 함께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세팅





개인적으로 뷔페의 경우는 타이틀이 뷔페지만

특정 메뉴는 전문점 수준의 품질 유지 혹은

거긴 그 메뉴가 참 맛있더라라는

대표 메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후배도 그렇고 저도 아벤티움웨딩홀은 회가 괜찮네요 라는 공감





보충되는 속도나 횟감의 신선도나

괜찮다고 생각하는 충분한 정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초밥도 그렇고 롤도 다양하게 잘 갖춰져 있습니다.





보기에 참 맛있게 잘 튀겨져 있는 튀김

역시 조명으로 인한 것보다 바삭함을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런 건 어느 곳이나 고민 사항이겠습니다.





충무 김밥이나 닭강정 등

다양한 메뉴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돌아보시면서 마음에 드는 메뉴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생맥주바

맥주 종류를 떠나서 그냥 보기에 좋습니다.





뷔페라는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반환점을 돌 때 손에 들고 목을 축이게 만드는 맥주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음료수 대신 드실 생맥주





탄산음료와 주스





눈에 봐 놓고서 후반에 챙기시게 될 디저트바

정면에 보이는 게 케잌 등의 메뉴이고

오른쪽의 기계는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스크림 기계입니다.





케잌이 단것이 당겼던 여러분의 욕구를 채워 드립니다.

좋은 날 가릴 것 없이 마음껏 드셔보는 겁니다.





뭔가 케잌이 부담스럽다면 미니 케잌을 드셔도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각 케잌보다는 이게 더 맛이 좋았습니다.

부담감(?)이 덜 한다고나 할까?





상대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게 된 회 중심의 선택

아래 가장 왼쪽은 상어회입니다.

무슨 맛이냐면 상어맛입니다.





국수 그런 것보다는 즉석갈비탕이 우선입니다.

원래 뷔페는 고기를 양껏 먹으러 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고기에서 에이스는 LA갈비가 되겠습니다.

파스타는 인기도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약하다 느껴집니다.

확실히 회 중심으로 드시면 만족도가 높겠습니다.

맥주는 3번째 턴 정도부터 주력 음료가 되겠습니다.





생맥주를 선택하게 되면 안주 조달을 하게 됩니다.

중식과 한식, 일식이 합쳐진 종합안주세트

이런 것이 뷔페의 매력이 아니겠습니까?





뭔가 가져와 놓고 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수프도 가져와 봤는데 바삭한 바게트가 옆에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열심히 드시고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겠다

싶을 때 가족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져오곤 하는

떡이며 쿠키가 되겠습니다.

아이들 있는 집에선 처음부터 이렇게 가져와 먹는 애들도 많지요.





조각 케잌보다는 역시 미니 케잌이 더 맛있었고

아이스크림은 배가 많이 부르지 않으시다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그런 맛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시고 커피로 마무리를 하고 싶으시다면

내려가시는 길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식장 분위기는 봐서 비교하고 음식은 역시 드셔봐야

정확한 선택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식연출비에서부터 뷔페 비용과 같은 필수는 물론

연주나 포토테이블, 스냅 등의 선택 사항 및 주차권, 버스 주차 장소 등

참 챙길 것 많은 결혼식

힘들더라도 방문과 상담이 답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