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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평촌 점심 메뉴로 좋은 복지리 베이스 복칼국수 맛있는 안양평촌복집 : 복어촌 평촌역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5. 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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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복어에는 독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정말 맛있음에도 필요 이상의 생명 연장의 꿈 때문에

복요리를 즐기지 못 했던 친구 S

겨울이 끝나갈 무렵 손을 부들거리면서 복지리 맛을 보더니

외근을 S의 사무실 근처로 나가면 복지리 먹으러 가자 합니다.





춤은 춤바람이고 드라이브가 콧바람이라면

맛을 깨우치면 맛바람이려나?

아무튼 평촌역 2번 출구의 많은 식당 밀집가로 향하는 길





워낙 간판이 많아 정확한 위치를 알고 가야 좋은 동네

우리의 목적지는 복칼국수를 먹어봐야겠다는 친구 생각으로

복어촌 평촌역점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여름 가까워지면 나무가 무성해지고

간판이 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2층에 있는 복어촌으로 가는 길은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9-1 평촌샤르망2 2F





건물 주차장 우선, 주변 공영 주차장

031 - 382 - 0037

11:00 ~ 22:00 (Break 15~17시)





이런 오피스텔 2층에 있는 식당은

직장인들 회식 자리로 좋은 넓이인 경우가 많아서

밖에서 보기보다 넓은 곳이 많습니다.





홀도 있고 방도 있고 해서

점심에 빠르게 먹고 가기도 좋고

저녁에 천천히 회식 자리 가지기도 좋은 실내





복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을 보면

특징적으로 맛있으면 가족, 친구 데리고 가서

맛을 보여주길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복요리 전문점은 회식 지원이 잘 되는 것이 특징





이런 메뉴가 있습니다.

점심이 좋은 이유는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우리 메뉴인 복칼국수 정식과 같은 메뉴가 있다는 것





복어촌 평촌역점의 복칼국수는

양념이 더해진 복지리 형태로 제공이 됩니다.

마치 얼핏 보기에 닭이 들어있는 듯한 복어살





이게 순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얼큰이 육수입니다.

결론을 미리 당겨 이야기하면 맑은데 참 개운하게 얼큰한 육수





칼국수 면발과 미나리





칼국수와 복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2가지 소스가 제공이 됩니다.

아무렇게나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그냥 밥이 아닌 살짝 비벼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보리밥

맛을 보시면 느끼실 내용인데

이건 맛있어서 양이 너무 적다~! 더 줬으면~!!





복어촌 평촌역점의 김치는 전부 맛있습니다.

점심에 이런 맛있는 김치는 맛있는 식사의 든든한 배경이 됩니다.





특선 메뉴의 시작을 알리는 복튀김





남녀노소 복요리를 즐겨먹게 만드는 데에는

어느 복요리 전문점이나 복튀김이 상당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튀김은 원래 맛있는 것이지만

통통한 복어의 식감을 훌륭하게 전달하는 맛있는 복튀김





복튀김으로 시작한 맛있는 식사는

보리밥을 비벼서 드시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제대로 비빔밥 맛이 살아있습니다.





육수가 누가 봐도 제대로 끓는다 싶을 때





칼국수면과 미나리를 넣어 육수를 진정시켜 줍니다.

육수가 잠시 평온을 되찾는데 같이 익어가면서

점점 칼국수의 맛이 깊어집니다.





다시 팔팔 끓기 시작하면 면을 어떤 상태를 즐기느냐에 따라

아무렇게나 좋아하는 상태 순서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오동통한 복어살을 먼저 맛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복어

식감 훌륭하고 맑은데 칼칼한 육수를 머금어서 더 맛있습니다.





전날 술을 먹지 않았어도 해장이 되는 느낌의 맑고 개운한 국물

복지리의 그 개운함이 칼국수를 역시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점심에 자극적이지 않은데 속을 풀고 싶다면

복어촌 평촌역점의 복어 칼국수 특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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