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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2017년 7월. 마지막 여유로움.

세계가 여기에 ∞/우리나라 방방곡곡

by 뷰스팟 2017. 7. 2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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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해수욕을 즐기는 것처럼

남녀노소 즐거운 일이 또 뭐가 있을까 싶게

이제 해수욕장이 본격적으로 붐빌 시기가 되었습니다.





백사장 길이 3.5km의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

서해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패각분(잘게 부서진 조개 가루) 모래라 놀기에도 좋습니다.





넓어서 시원하니 좋은 해변

21일부터 머드축제가 시작되면 여기도 사람이 가득하겠습니다.





해변이 길고 넓어서 그만큼 숙박 시설이나 식당도 많습니다.

놀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무더위가 피서객을 부르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방학 시즌 전이라 그런가 여유가 있습니다.

21일 이후로는 풍경 여백이 사람으로 많이 채워지겠지 싶습니다.





동해안의 모래사장이 많이 유실된 해변을 보다가

대천해수욕장의 넓은 모래사장을 보면

놀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놀기에도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서

가족 단위로 더위를 피해 놀기에 좋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바다에 들어가야 제맛





본격적인 피서철의 본격적이란 의미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사람이 바글바글해야 본격적인 것일까?

아니면 무더위가 40도를 육박해야 본격적인 것일까?





해수욕장에 사람이 가득하게 되면 본격적인 피서철인가 싶습니다.





시민탑광장 앞의 전망대가 되겠습니다.

대천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





전망대 왼쪽의 전경

낚시하시는 분들에게는 끝의 갯바위 있는 지역이

좋은 포인트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날이 살짝 흐려서 멀리까지 다 보이지는 않지만

넓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거의 끝에 짚라인 타는 곳이 있고 그 너머에 대천항





튜브나 썬베드는 21일부터 남김없이 사용을 하겠다 싶습니다.

자리가 없고 튜브가 다 대여되어야 본격 시즌인 것인가?





무더운 날씨에 비해서는 아직 한가한 7월의 대천 해수욕장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고 살짝 발을 담그고 걷기에도 좋은

누구나 즐겁게 놀기 좋은 대천해수욕장





놀 때는 여유롭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그런 여름이면 좋겠습니다.

잘 놀아야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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