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입니다.
남부와 서부는 푹푹 찌는데 동해는 서늘하다는데
어느 정도인가 지금의 경포대를 보겠습니다.
공기는 깨끗하지만 공기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뜨겁습니다.
바로 바닷물로 뛰어들고픈 그런 날씨
아직 오전 11시가 되기 이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정오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면 많이 나오겠구나 싶습니다.
공기는 덜 습해서 좋습니다.
그늘에서는 그늘이 좋은 이유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씨
그늘로 피하고픈 무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경포대 해수욕장의 수온은
딱 들어가면 차갑다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놀기 시작하면 나오기 싫은 드나들기 딱 좋은 온도
파도 높이가 딱 놀기 좋은 정도입니다.
파도 위에서 튜브를 타고 놀면 아주 재미있는 정도
보트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가능합니다.
피서지로 지금 놀기 아주 좋안 경포대 해수욕장
피서지 원하실 때 경포대 해수욕장은 어떨까 하시면
해수욕장 자체만 놓고 보면 아주 좋습니다.
동해로 향하는 도로 교통이 자주 막히고 정체가 기본이라고는 해도
시원한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다 보면
즐거움이 오가는 불편함을 다 잊게 만들어 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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