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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맛집 찾을 때 푸짐한 고기와 햄의 양에 놀라는 부대찌개 정왕동 맛집 : 장혁민의부대찌개 본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8. 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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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대식가임을 뿌듯하게 생각하는 동료가

한참을 열심히 먹다가 부대찌개를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거 남길 수도 있겠는데? 진짜 많네."





외근 나갔다가 점심 식사 시간에 근처 부대찌개 집에 들러

식사를 하다가 햄이 젓가락질 한 번에 사라졌다며

요즘 부대찌개는 햄을 너무 적게 넣는다는 동료를 데리고

햄이 정말 많은 장혁민의 부대찌개 본점으로 향합니다.

위치로는 시화공단 옆 동네





길 건너 우측에 보이는 숲 너머가 시화공단이고

길 왼쪽 아파트 단지가 있는 주거지역

역으로는 정왕역이나 오이도역에서 가까운 주택가에 위치합니다.





시화 공단에서 오이도 방향

길을 따라 바로 장혁민의 부대찌개가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 가도 접근하기 편합니다.





길에서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뒤로 돌아서 들어가시면 더 편하게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부대찌개라는 음식 자체가 혼자 먹기보다는

여럿이서 나눠 먹는 메뉴다 보니

장혁민의 부대찌개 시화 본점은 회식 자리로 최적의 조건

넓은 주차장과 자리가 보장되어 좋습니다.



경기 시흥시 정왕동1853-6





넓은 전용 주차장

031 - 499 - 1356

11 : 00 ~ 22 : 00





건물 뒤로 들어가시면 주차는 더 편합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경우는 뒤로 들어가세요.





길고 넓어서 많은 좌석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넉넉함이면 아무리 많은 규모의 단체 손님도

편하게 자리 잡고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안에 별실이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나

회사 규모 회식 자리 예약하고 오시기에도 좋습니다.

어디가 되었건 자리는 많아서 좋습니다.





메뉴는 단순하니 찌개 아니면 전골이라

고르기 쉬워서 메뉴 통일하시기 좋습니다.





물론 구이와 볶음류도 있기 때문에

찌개와 전골 이외의 음식을 원하실 때에도 어려움은 없습니다.

어떤 메뉴가 되었건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일품





자리에 앉으면 바로 나오는 반찬 3종 세트





반찬은 다 드시면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되겠습니다.

셀프 코너로 운영되는 반찬





장혁민의 부대찌개에서 반찬이 셀프 코너로 운영될 수 있는 이유는

부대찌개의 양이 엄청 많아 반찬을 많이 드실 이유가 적기 때문입니다.





이렇습니다. 덮고 있어서 많아 보인다고는 해도

등심과 햄으로 이렇게 덮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치즈와 양념이 꽃처럼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장혁민의 부대찌개는 금수부대찌개라고 익숙하신 브랜드의

개발자가 만든 제대로 부대찌개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드시기 좋게 세팅을 해주십니다.

일단 등심을 육수 안에 넣어 익혀줍니다.

순서상 너무 익기 전에 등심부터 드시면 좋습니다.





위를 다 덮고 있던 햄을 차곡차곡 쌓으면 이렇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보다 더 많은 햄이

뜨거운 육수 안에서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는 사실





햄을 자르는 모습을 보던 동료가 속마음을 그만 나직이 내뱉습니다.

"아~ 햄 진짜 많다."

햄이 있구나 정도의 부대찌개를 본 다음 이걸 보면

누구나 햄이 정말 많은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안에서도 햄이 육수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이렇게 잘라 놓으니 그 양이 더 많아 보입니다.





등심도 먹기 좋게 딱 잘라주시는데

순서상 너무 익기 전에 등심을 드셔야 가장 맛이 좋습니다.

고기인데 뭔들 맛이 없겠는가 라는 점에 동료와 공감





이제 적당히 햄도 익을 때까지 조절을 하면 되는데

후적후적 국자를 저어주면 햄이 마구 떠올랍니다.





이게 양이 2~3인용으로 되어 있는데

많이 잘 먹는 성인 2명이 일단 양에서 압도당합니다.

일단 목표는 맛있게 비우자.





햄도 많고 안에 당면도 들어있고 한데

확실한 것은 햄 많은 부대찌개란 어느 정도여야 하는가

라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장혁민의 부대찌개를 보여주면 되겠습니다.





밥과 함께 제공된 버터를 잘 비벼 주시고





양껏 덜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보시는 양을 세 번 정도 만들게 되는 양인데

햄이 줄어들지 않는 기분을 식사 내내 느끼시게 되겠습니다.

양 많은 어른 2명에게도 벅찬 양

4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양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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