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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자동차가 BMW 미니쿠퍼 5도어 미니쿠퍼 컨트리맨 or 클럽맨인 K의 섬세한 시승기 : 미니쿠퍼 수원전시장

리뷰 속으로 ∞/자동차 용품n서비스

by 뷰스팟 2017. 8. 2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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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10년 정도 타고서 바꿀 시기가 된 B

이번에는 정말 타고픈 차를 타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

를 가족에게도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느낌의 시승기를 전해 공감대 형성을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B가 원하는 차는 예전부터 BMW 미니

그중에서도 컨트리맨이나 클럽맨에 관심이 온통 가 있던 상황





차로 옆을 지날 때마다 언젠가는 저기에 차를 사러 가겠노라

라는 희망을 품게 만들었다는 BMW 한독모터스 수원전시장

구실이 생겨 과감하게 시승을 하러 방문을 합니다.





B의 경우는 좀 더 오래 관심 영역에 있던 BMW 미니

하지만 저나 다른 일반 관심자들은 영화 이탈리안 잡이

BMW MINI를 멋진 차로 기억하게 만든 영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523





고객 주차장 / 

031 - 223 - 7301

09 : 00 ~ 21 : 00





작은 차를 사면 BMW MINI 소유주가 되면 정말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SUV 차량에 관심 영역이

비교적 옮겨 간 입장에서 오히려

MINI가 작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가 클럽맨이나 컨트리맨을 보면서

관심이 더 확고해졌었다는 B

도착하자마자 갤러리에서 그림 감상하듯 찬찬히 살펴봅니다.





그러고 보면 자동차의 경우는 적당히 길게 잘 타면

7~10년 정도는 보통 타고 다니기 때문에

일생에 가장 활발한 시절에 원하는 차를 몰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 살 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항상 근처 MINI는 다 여기 모이나 싶게 많다 했는데

방문해서 보니 전시장 옆이 서비스센터라

BMW MINI 전 차종의 다양한 색상 차량이 그렇게나 많았던 것을 알았습니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반짝이는 조명 아래

BMW MINI가 반짝거리며 손님을 맞이합니다.

바로 공감하게 되는 건 이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 저 디자인 때문에 좋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일부러 컨버터블을 렌터카로 선택해

몰아봤었기에 제주도 여행의 추억이 더 특별하다는 B

총각이라면 아마도 컨버터블에 더 눈이 갔을 거라 합니다.





패밀리카로 가족들도 함께 좋아해야 한다는 이유로

더 친근하게 느낀다는 컨트리맨

차체가 커지긴 했지만 그래도 미니의 컨셉은 잘 이어져 있습니다.





B가 MINI로 바꾼다면 클럽맨이나 컨트리맨으

우선으로 고려하는 이유는 크기도 중요하지만

주행성이나 트렁크 공간과 같은 이유도 작용하고 있겠습니다.





시승 전에 김수민 딜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어떤 차가 잘 맞을까 클럽맨이나 컨트리맨이 진짜 원하는 차종일까

이해도를 높이면서 시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됩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오너 드라이브인 경우

기준이 '지금 몰고 있는 차에 비교해서'라는 것이 정해져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시승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외형도 중요하지만 자동차는 안에서

직접 만지고 느끼고 하는 것이라 실내도 중요합니다.

외형만큼 내부가 마음에 든다는 B





어떤 이슈가 되었건 BMW MINI의 디자인 감성에

빠지게 되면 결국 마음에 들게 되는 듯

직접 보면서 김수민 딜러님 설명을 들으면서

B가 이번에 오너가 되어 운전대를 대신 잡아보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계획과 의지가 있는 운전자이니까요.





어떤 차를 시승할 것인가 김수민 딜러님

설명을 통해서 정하고 잠시 커피 한 잔 마시며 대기합니다.

상담을 받기에는 쾌적한 환경





메인 전시장 안쪽으로도 전시 공간이 있습니다.

시승을 하게 된 클럽맨과 같은 모델이 있습니다.





시승차가 준비될 때까지 클럽맨에 대한 설명을

김수민 딜러님에게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듣습니다.

패밀리카로 과연 클럽맨은 어떠할 것인가?





BMW MINI가 BMW가 아니던 시절부터 좋아하던 B

집 근처까지 몰아보면서 보는 만큼 생각한 만큼 좋다고 합니다.

승차감, 운전감이 안정적이어서 좋습니다.





디자인이야 원래 잘 알고 좋아하는 것이라

전체적으로 만족감이 높고

휘발유 차량을 몰아 본 경험이 있어 비교를 위해서

클럽맨 디젤을 선택하였습니다.





시승 클럽맨은 가장 기본적인 모델입니다.

즉, 아무런 옵션이 없는 흔한 네비게이션도 없는 상태로

여기에 이런 저런 옵션이 붙으면 가격이 오르게 되겠습니다.





세상 모든 디자인이 그렇지만

B는 마음에 들어 하는 디자인이 다른 친구에게는

개구리같이 생겼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아마도 헤드램프의 느낌이 그런 이미지를 전하는 듯





썬루프는 흡연자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국도에서 열고 달리면 일단 기분이 좋고

시골길에서 가로등도 없는 곳에서 썬루프로 별을 볼 때

썬루프가 있어야 좋은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드럽게 잘 열리고 바람도 잘 통해서 좋습니다.





느낌이 앞에서 볼 때보다 뭔가

뒤에서 볼 때 클럽맨의 매력이 잘 느껴지는 듯합니다.

이 각도에서 볼 때 라인이 가장 근사합니다.





양쪽으로 열리는 문은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싣게 되는 짐의 종류에 따라 한쪽만 열어도 되기 때문에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소요소 MINI의 디자인 감각이 제대로 발현됩니다.

후미등만 봐도 미니인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트렁크함의 수납은 278ℓ까지 가능합니다.

뒷자리를 접어서는 평소 타고 다니는 미니벨로와

안쪽에 전동 자전거 하나까지 넣을 수 있었습니다.





넓이로 보면 일반 자전거도 수납 가능하겠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짐을 싣고 하기에는 충분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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