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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와 문어, 골뱅이가 맛있는 양재역 회식장소로 좋은 양재역 술집 : 이백 양재역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7. 9. 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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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갑작스러운 야근을 맞게 되어

토요일까지 밤샘으로 작업을 하느라 녹초가 된 친구 B

정신은 몽롱하다더니 안주 뭐가 좋을까라고 합니다.

이럴 때 이런 안주가 딱!





양재역 1번 출구로 나와 목적지로 향하는 길

양재역은 사거리를 중심으로 엄청난 반경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데

1번 출구 뒤로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곳





1번 출구로 나와서 가장 먼저 나오는 큰 길에서 우회전

한전아트센터 가기 전의 길이 되겠습니다.





길을 따라서 가다가 사도감 어린이공원이 있는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조금 더 들어가시면 이백 양재역점이 있습니다.

반대편이 북적거리는 지역이면 여기는 조용합니다.





주택가 공원 바로 옆이라서 조용합니다.

너무 북적거리지 않은 곳을 원하실 때 좋습니다.







한우육회와 피문어, 생골뱅이와 같은 안주

밤샘,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이 술로 달래려 할 때

맛도 맛이지만 존재감 하나로 힐링이 되는 안주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4-40





매장 앞 주차장

02 - 521 - 5533

18 : 00 ~ 01 : 00





조용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분위기의 실내

맛있는 안주에 서로 술 따라주면서

대화 나누면서 여유 부리기 좋은 술집이 되겠습니다.





한우, 문어, 생골뱅이 고르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으면 좋은 안주

그래서 모듬세트가 아주 잘 갖춰져 있습니다.

마음의 지분이 육회와 문어에 좀 더 가서 육문 세트로 선택





기본으로 나오는 미역국과 상추 무침, 백김치

이 미역국이 위장 예열하는데 아주 훌륭한 국물입니다.





사케를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물어볼 때마다

지금이 환절기로구나 싶은데 아직은

이런 얼음 병에 든 사케에 더 끌리는 것을 보면

여름은 아직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시원한 사케 따르며 이미 스트레스가 녹고 있습니다.

불금에서 토요일까지 야근을 시키는

상사에 대한 뒷담화가 벌써 안주





콘텐츠에서 문어는 항상 주연의 자리를 꿰찹니다.

맛으로나 가격으로나 몸값이 높은 문어

이렇게 그냥 가볍게 데쳐만 놓아도 맛있기 때문





방송 콘텐츠를 보면서 문어가 등장하는 씬에서

문어가 통발에 들어가 있어 행복한 출연자

그리고 그 앞에 통발에 식사를 위해 들어가는 문어

초장을 찍어 먹으면서 생사의 갈림길은 통발이었구나

느닷없이 생각이 났습니다.

맛있다.





문어의 선택은 저에게 지분이 많고

뷔페에서도 미련할 정도로 육회를 많이 가져다 먹는 친구는

역시 육회의 색감이 참 곱다면서 마음에 들어 합니다.





사이드에 자리를 잡고 있는 간장 새우

메뉴판 별미 요리에 딱 자리를 잡고 있는 음식인데

그 맛이 명품 조연급 일품 풍미라

밥도둑으로 출연할 이유가 충분한 맛입니다.





영양의 균형과 다양한 식감을 제공하는 채소와 양념

기호에 맞게 드시면 좋습니다.





문어 숙회에 쌉쌀한 간장을 찍어 먹은 다음

그보다 더 쓰면서 단맛의 술을 이어서 마시면

기분은 세상 달콤해집니다.





누구와 가도 맛의 기본에 대한 보장이 되기에

이야기에 집중하기만 하면 되는 이백 양재역점

신선함이 가득해서 더 좋습니다.





육회와 문어 넣고 쌈장에 마늘, 무순

이렇게 넣어서 쌈을 만들어 먹어봤는데

이 맛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맛입니다.





맛있는 안주에 시원한 술 한 잔만 마셔도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소소한 직장인의 즐거움

복잡하고 번거로운 삶의 순환에 기름칠을 할 수 있는 여유

탈나지 않게 기름 가끔씩 치고들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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