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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으로 스트레스 푸는 분에게 이촌 수제맥주와 이촌 치킨 맛있는 곳 추천한다면 여기 : 브로스비어 이촌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7. 9.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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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치맥집을 찾았으니 불금에 가자는 친구

수제맥주 좋은 곳 찾아다니면서 마시기도 하고

맥주가 아무리 좋아도 치킨이 맛있어야 맛있다고 하는 친구라

업무 끝나고 이촌역으로 향합니다.





이촌동 일대는 맛집이 여기저기 많기도 하지만

이촌역 3-1번 출구로 이어지는 지역은

골목골목 따라서 훌륭한 식당과 술집이 많아서

친구들끼리 가끔씩 외근 일정 맞으면 약속 잡고 놀러놀러 가는 지역





이촌역 3-1 출구로 나와서 앞에 보이는 골목을 쏙 들어가면

분위기 좋고 맛 좋고 역사도 오래된

그런 식당과 술집이 많아 찾아가기도 좋습니다.





서울에 많은 골목 상권이 있는데

종로나 인사동 골목과 비슷한 수준의 느낌 좋은 골목

주변에도 여기에 단골집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날이 선선해져서 저녁 시간에는

골목 밖으로 나와 앉아서 맥주에 안주 드셔도 좋겠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보다 지금이 딱 맥주 마시기 좋은 시기







예전에 친구와 맥주와 치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앞으로 모든 치킨집에서 수제 맥주를 팔고

모든 수제 맥주점에서 치킨점 수준의 치킨이 자리를 잡아

프랜차이즈나 그냥 수제맥주 전문점 경계가 사라질 것이다.

전망을 했는데 올해 그런 모습이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51





별도로 없음

02 - 749 - 7374

16 :  00 ~ 02 : 00





치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바람은 단 하나
분위기야 다양하고 대로에 있거나 이렇게 골목 안에 있거나 상관없이
어떤 치킨집에서도 맛있는 수제 맥주를 팔고
수제 맥주 전문점에서도 다양한 치킨과 안주를 고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에 가까운 지점에 있는 곳이 브로스비어와 같은 곳




골목의 분위기는 그 자리가 형성되어서
오래 잘 유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
그런 골목 느낌이 좋으신 분들이 많이 찾으시겠습니다.




브로스비어 이촌점은 기본적으로
화이트 에일, 페일 에일, IPA, 브라운 에일
4가지의 수제 맥주가 주력 맥주입니다.




수제 맥주 시장도 뜨는 브랜드나 유명한 브랜드가 생기고 있는데
그렇게 수제 맥주를 비교하면서 마시는 즐거움이 또 있습니다.
대기업 생맥주가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




그냥 치킨집보다 이런 펍과 같은 형태의 맥주집을
비교적 더 선호하게 되는 이유는 치킨 이외의
맛있는 안주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수제 맥주집의 즐거움
여기에 치킨은 기본이고 맥주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가 갖춰져 있어 좋습니다.
치킨은 기본으로 다른 하나는 뭔가 안 먹어본 종류로
스페인식 새우 요리라는 감바스 주문




이제는 수제 맥주집을 가면 언제부터인가
기본 주문이 IPA와 에일 맥주가 된 듯합니다.
필스너는 수입 맥주가 기본으로 다양하게 들어와 있어서
IPA와 에일이 더 궁금




맥믈리에는 아니지만 수제맥주의 장점은 역시
그 맥주는 그곳에서만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 가서 상도 받고 하는 수제 맥주 ARK
수제 맥주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를 자주 참여하면서 친숙해졌습니다.




IPA도 에일 맥주도 맛있습니다.
맥주는 일단 맛있고 볼 일이다라는 기준이 있으시다면
안주 상관없이 브로스비어에 맥주만 보고 가셔도 됩니다.




브로스비어의 치킨은 순살치킨입니다.
보이는 것은 이 순살 치킨은 바삭함을 입었다는 폼




완전 바삭함보다는 촉촉함과 잘 어울리는 정도인데
이르게 가서 그런가 바삭함에
적당히 기름진 것이 촉촉하게 느껴져서 맛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게 간도 적당하고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 치킨
치킨이 맛없을 리 없지만 수제 맥주가 우선 순위였던 손님도
다음에는 치킨 생각에 찾을 수 있는 맛




역시 앞으로의 대세는 수제 맥주 + 치킨
치맥이 대세인 나라에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촌동에 자주 찾아가도 좋은 맥주집을 잘 개척했습니다.
맛있는 맥주와 안주로 스트레스 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이 골목 즐겨 찾으셔도 되겠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 [Gambas al ajillo]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유에 튀긴 듯 구워낸 전채 요리
스페인에서는 여기에 와인을 주로 즐기실 듯




여기에 빵과 허니버터 조합도 같이 나오는데
전체적인 조합이 IPA와 아주 근사하게 잘 어울립니다.
유럽의 어느 펍에서 즐기는 조합이 이럴까 싶은
아주 서구적인 맥주와 안주의 조합




집에서도 올리브유 있다면 만들어서 먹어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맥주가 다른 것이기에 역시 찾아가는 것이 최선
맛있는 안주에 수제 맥주 이촌역에서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브로스비어 이촌점 즐겨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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