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돌잔치, 생일 파티 장소로 좋은 깔끔한 맛의 중화요리 북서울꿈의숲맛집 : 메이린

생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많이들 맛있는 중화요리를 찾습니다.

남녀노소 만족시키는 맛의 장점이 우선이고

건강하면서 화려한 요리의 모양이 기분을 더 좋게 해줍니다.

북서울 꿈의 숲으로 향하는 길

미아삼거리 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눈 깜짝하면 도착하고

걸어서 슬렁슬렁 가도 살짝 땀이 돌 정도의 거리

1번 출구 우측으로 1시 방향

마을 버스를 타고 가도 그렇고 걸어서 가도 그렇고

숲이 느껴지는 곳에 아파트가 보이면

아~ 숲 근처에 도착을 했구나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숲을 참 좋아하는 우리나라 아파트들

건설사들이 좋아하나?

언덕을 살짝 넘으면 높은 위치의 전망대가 보이고

바로 북서울 꿈의 숲이로구나 알 수 있습니다.

전망대 바로 아래에 위치한 메이린

숲 들어가서 바로 우측의 주차장 입구에서 연결이 됩니다.

서울 안에서도 큰 사거리 공기와

이렇게 숲 안쪽으로 들어가기만 해도 공기가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쉬지 않고 들이마시는 숨으로 전달되는 숲의 기운

도시 그리고 숲,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물

자연을 느끼기 위한 근사함의 추구

북서울 꿈의 숲을 찾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즐기게 만드는 방법

길을 따라서 전망대 아래까지 올라가면

맛과 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메이린이 위치하게 됩니다.

강북구 번동과 미아동, 성북구 월곡동 일대에 걸쳐 있는 오동근린공원

꿈의 숲 아트센터는 번동이 있는 동문 지역입니다.

아트센터 안으로 월영지를 비롯한 더 많은 좋은 곳들이 있으니

차근차근 전체를 돌아보시는 기회를

이 가을에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전망대 바로 아래의 전망 좋은 둥근 건물

물론 전망대 전망이 가장 좋겠지만

메이린에서도 뷰가 좋겠다는 것을 보는 입장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아트센터와도 연결이 되어 아래 주차를 하셔도 되겠지만

메이린 건물 뒤에도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식사만을 위해서 찾으신 분들은 메이린 뒤에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강북구 번동 산 28-14

꿈의 숲 주차장, 메이린 주차장	02 - 2289 - 5450	11 : 30 ~ 22 : 00 (휴식 15 : 00 ~ 17 : 00)

메이린은 아트센터와 전망대 중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망 좋은 곳의 편리한 접근성

길을 따라서도 연결되어 있고 45도 경사로를 따라 움직이는

전망대까지 연결된 수평형 엘리베이터로도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전망은 도시를 넓게 볼 수 있는 조망

동문 방향으로 큰 창이 나있고

채광 좋은 자리가 환하게 창마다 위치하고 있어

밝은 분위기에 전망 좋은 식당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공간

중식당이나 공부가주나 고량주 등 다양한 중국술과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구비되어 있어서

파티나 잔치를 위한 술도 편하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좋은 날 맛있는 중화 요리에는 공부가주 정말 좋지요.

밝고 깔끔한 분위기의 메이린

낮은 그 이유로 좋겠지만 밤에도 더 근사하겠습니다.

좋은 경치를 찾는 것, 자연이 좋은 경치가 되는 이유

사람 역시 자연의 일부고 하루 일정한 양의 태양과 함께 해야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이라 거창한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산도 보이고 아파트도 보이고

세상을 그림처럼 볼 수 있어서 좋은 메이린

좋은 자리를 찾아 식사를 하려는 분들에게

그 좋은 이유를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식이나 생일, 모임, 파티를 하기 위해서

별도의 방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룸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파티션을 치우면 더 많은 분들이 들어갈 수 있어

돌잔치와 같은 행사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경치야 룸도 마찬가지로 숲이 그림이 되어드립니다.

식사 가능 여부는 확인을 못 해봤는데

테라스에 있는 자리가 이 계절의 명당이라 생각합니다.

경치와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

메이린의 다양한 코스 메뉴에서 요리와 식사 메뉴 확인이 가능합니다.

꿈의 숲까지 찾아가 식사를 즐기시려 한다면

역시 코스 요리에서 찾으실 수 있는 답이 있겠습니다.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 세팅

그리고 허기를 진압할 계란국이 나오는데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음식이 되겠습니다.

돌잔치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요리들을 A코스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잎 특선 냉채라 쓰고 산뜻함을 개시하는 전채

한 접시에 식욕을 제대로 살리는 음식이 다 있습니다.

코스 A나 B 공통 메뉴

식사에서는 밥이나 면류에서 선택을 하실 수 있는데

중식 푸짐하게 즐기고 싶을 때 좋은 잡탕밥

맛을 보시면 덜 자극적이고 적당한 간의 중식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메이린의 깔끔한 맛이 엿보입니다.

중화요리의 경우 배달 중심이나 회사 근처의 중식당은

간이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직장인(?)들에게 맞추다 보니

지나치게 센 곳들이 많은데 메이린은 원래의 간을 찾게 만드는 요리

코스 A의 게살 은이버섯 스프

전날 술을 드셨다거나 요새 위가 좀 불편하다

그런 분들이 이 스프를 드시면 안정을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메뉴 전가복

개인적으로 중화요리의 많은 메뉴를 좋아하긴 하지만

해산물 중심의 요리를 고기보다 좋아하는 편이어서

이렇게 해산물 중심의 메이린 코스는 정말 훌륭합니다.

순한 메뉴의 연속이어서 살짝 심심하다 싶을 때

중새우 칠리 소스와 같은 균형 잡아주는 메뉴가 나옵니다.

순한 메뉴 다음의 칠리라고는 하지만

아이들도 정말 맛있게 먹을 정도의 맛이라 좋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해산물만 나오면 재미가 없습니다.

송이와 소고기를 야채와 함께 중화풍 소스에 볶아낸 요

앞의 메뉴와 살짝 다르게 밥을 비벼 먹으면 좋겠다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기가 들어간 볶음의 경우는 그런 맛이 많은가 싶습니다.

짬뽕이냐 짜장의 선택에서 짬뽕이 아닌 적은 거의 없습니다.

어느 중식당이나 짬뽕 맛을 봐야 제대로 먹은 기분

이 짬뽕도 아주 자극적인 짬뽕과 비교를 하면 순합니다.

짬뽕의 경우는 맛이 정말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황소나 돌고래처럼 역동적인 맛도 있고

가오리처럼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는 맛도 있고

메이린의 짬뽕은 양처럼 순한 맛

달달한 후식으로 식사의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그런 중화요리

돌잔치나 생일 파티 장소로 메이린을 추천드리는 이유

꿈의 숲에 나들이를 갔건 식사를 하러 갔건

전망대에 오르지 않는다면 퍼즐에서 조각 하나가 빠지는 것과

차이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평 엘리베이터도 타봐야겠지요.

다른 곳에는 없는 것이니 천천히 가더라도

꼭 타보시고 구경하시라 추천드리겠습니다.

전망대 형태에서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망대까지 오르는 코스에도 수평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체력 좋고 다리 힘이 좋더라도 엘리베이터 추천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는 꼭 올라보시라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 일대의 산세를 시원하게 눈에 담아오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과 함께 하는 서울의 아름다움

전망대에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까지 보입니다.

맑은 날이라면 꼭 올라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서울의 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경치를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옥상 전망대는 주말이나 공휴일만 개방

전망대에서 보이는 메이린

메이린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전망대도 후식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니 집 참 많습니다.

전망대 아래야 올라왔던 길이지만 그 너머는 무엇이 있는가?

당연한 이야기지만 산길을 따라 산책로가 여러 줄기로 있습니다.

전망대가 가장 높은 곳이라 살짝 넘어가면

꿈의 숲으로 진입하는 많은 입구와 연결이 됩니다.

산책로 코스 자체가 그리 힘들지 않은 길

13번 입구 방향으로 조금 더 이동하시면

바위 위에 정자와 전망대가 북한상 방향으로 있습니다.

아마도 운동 삼아 올라오시는 주민분들은

이 정도까지 올라오셔서 경치를 즐기시고 많이 내려가시겠습니다.

전망대에서 볼 때와 비슷한 경치

다만 좀 더 건물이 많이 보이는 뷰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보니 자연보다는 도시가 더 많이 보이는 기분

이런 숲길이 잘 되어 있는 북서울 꿈의 숲

더위도 짐을 꾸려 떠나려는 요즘 걷기에 참 좋은 길

숲의 기운이 필요하신 분들은 식사 후 산책 추천드립니다.

가족 외식을 메이린 가셨다가 산책로 따라 내려가셔도 좋겠습니다.

유한한 삶은 생각해 보면 건강할 때 많은 곳을 다니도록 합시다.

죽기 전에 아~ 북서울 꿈의 숲도 가보면 좋았을 텐데...

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